첫째, 연말 소득공제시 카드사용료, 부모님 인적공제를 남편과 아내 중 누구로 하는게 유리한지

-> 카드사용료 등 소비성 지출로 소득공제되는 항목은 반드시 아내 명의의 카드로 사용하여

소득공제 받습니다. [ 이유: 남편은 소득공제 적용 안되므로 ]

부모님 인적공제 와 같은 부양가족에 대한 공제는 반드시 남편으로 합니다.

[이유:남편 소득공제 적용되며, 부과소득세율이 아내보다 높아 공제 세율도 아내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되어 공제 환급액이 더 큽니다. 남편 26.4%  > 아내 16.5% ]

부양가족 3명 적용해서 대략 계산한 결과..과세표준 4800만원 정도 되시네요..

둘째, 프리랜서들은 소득공제 항목이 어떻게 되는지
- 작년에 남편 소득공제시 1,500,000만원정도 더 지불했다고 합니다. 카드사용료도 안되고 거의
소득공제가 되는 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 이해가 안가는데 남편은 연말정산 얘기하면 짜증내고해서
자세히 묻질 못하겠어요.

-> 위에 언급한 것처럼 인적공제(기본공제,추가공제 랑목) 와 저축성공제(개인연금저축)

만 가능합니다. 즉 소비성 지출에 대한 공제는 전부 안된다고보면됩니다.

가능 : 연금저축과 기부금 항목은 공제됩니다.

불가능 :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마련 관련 항목

즉, 남편은 연말정산 시 등기상의 항목을 전부 몰고

아내는 지출 부분의 항목을 현금 ,신용카드, 체크카드 로 사용 배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