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신혼재테크 문의 주셨는데요

회원님의 현재 가입 상품의 분포를 살펴보면

장기상품의 비중이 주를 이루며 보장성보험의 비중 또한 상당히 높습니다.

우선 두분의 보험에 대한 정리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보장성부분에 있어서의 비용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이 부분에 있어서의

비용의 여력을 다른 적금 및 펀드등의 상품으로 적절히 분산을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연금저축과 저축보험의 경우도 조금은 아쉽습니다.

33만원의 연금저축의 경우 소득공제 상품으로 매달 33만원씩 낼 필요없이 분기별로

추가납입을 통해 400만원의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회원님의 상여금등으로

충당하거나 회원님의 소득공제등을 파악해서 조절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소득공제에 있어 보험만이 아니 펀드 및 신탁등의 상품이 있어 이러한 상품들의

검토 또한 생각해 볼만 합니다.

그리고 회원님의 저축의 경우 3년의 기간을 두는 저축보다는

1년 단위의 적금을 하는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추후 돌발적인 상황에서 이율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과세에 있어서도 혜택을 볼 수 있는 최소한의 기간이기에

1년 단위의 적금을 권해드립니다.

현재 회원님의 가정에 있어서 생각하셔야 할 것을 꼽아보면

1.보장성보험의 정리

2.단기자금의 확보

3.연금저축 및 저축보험에 대한 검토

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문제해결로 접근을 권해드립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