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전문위원 주효앙입니다.

제 생각에는 2주택보다는 한주택이라도 제대로 된 똘똘한 놈을 한채 가지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부동산시장의 격언에 보면 정부정책에 대항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현재 정부는 1가구 1주택을 원하며 다주택자는 있는 집을 팔거나 또는 임대사업자 등록을 통해 양지에서 정당한 세금을 내고 세를 놓기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2주택을 무리하게 유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신길 우성 5차는 분명 좋습니다. 신길뉴타운내에 포함되어있고 주변에 노후주택이 많기 때문에 재정비를 통해 함께 재개발로 새로운 아파트로 태어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랜시간이 걸릴거라 예상되고 언급한 신안산선도 사실 사업진행이 매우 더딘편으로 아직 확실히 될지도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실길뉴타운에서 입지가 좋은 아파트선택을 위해서는 강남행 전철에 해당하는 7호선과 가까운 역세권이면서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아파트의 선택이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하며 가능한 새아파트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런점에서 본다면 당연히 우성을 팔고 에스티움으로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볼 수 있으며 더 좋은 방법이라면 에스티움은 초등학교와 거리가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신길센트럴자이 또는 보라매SK뷰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에스티움보다 새아파트이고 초등학교를 품고 있으며 7호선 신풍역 또는 보라매역과 가까운 역세권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 거주할거라면 이 두곳의 아파트가 더 좋은 입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너무 오른것 같다고 하셨는데 만약 기다렸다가 가격이 내린다고 한다면 과연 얼마나 내려야 사실수 있을것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심리가 막상 가격이 내리게 되면 더 내릴것 같아 더 매수를 주저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므로 이와 같이 서울이고 그 가운데 새아파트로서 뉴타운이고 역세권에 입지가 좋은 곳이라면 굳이 매수시점을 고려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실거주라면 그대로 거주하여 살면되고 살아가는 동안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현재 자금여력이 된다면 매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좀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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