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후반 가장입니다.  아내와 100일 넘은 딸아이와 같이

3식구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마포구 망원동 쪽에...1.4억 빌라 전세을 살고 있구요..

주인집와 사이가 좋아, 계약기간이나 전세금 관련해서는 별 말씀을 안하셔서..2년 이상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서대문구 남가좌동 재건축 아파트 분양에 당첨을 받아...계약후,

대략 3.3억 정도의 중도금 대출을 받았습니다.

분양가는 5.7억 정도 됩니다. 처음에는 기쁜 나머지, 덜컥 계약을 하였는데..

3억 중반의 대출금와 이자을 생각하니....막막하여, 문의 드립니다..

현재, 연봉은 4천중반 정도 됩니다. 아파트 계약시 10% (약 5천중반) 은, 결혼후 적금으로 모아둔

돈으로 해결하였습니다.

3억중반의 대출금액이..현재 재 소득 및 상황으로...다들 대출을 하시어, 주택을 구매 하시는지...?

아니면, 프리미엄 3~4천 정도의 금액으로, 전매을 하여, 그 금액으로, 다른 전세을 알아봐야 되는지...

부동산쪽은...잘 몰라서...문의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