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안녕하세요

모네타 재무상담사 조정근입니다.

국민연금이 있지만  국민연금 하나만으로는 노후준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이제는 잘 아실것입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가장 큰 리스크가 연금재원 고갈가능성입니다.

연금재원 고갈을 막기위해서는 연금개시시점을 늦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현재  국민연금은 회원님의

경우 65세 개시시점이지만  아마 더 세분화하여 연금개시시점이 늦추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국민연금을 보완하여 노후준비를 강화할 개인연금 보강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항목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포함하여  포괄적으로 연금상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연금상품은  세제적격연금과 세제비적격연금으로 나누어 집니다

1. 세제적격연금

   연말정산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흔히 연금저축보험이라고 해서 "저축" 이라는 말이 들어갑니다.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대신

   1)  55세 이후 연금수령시 연금소득세 징수 ( 비과세 아님)

  2)  공시이율형( 보험사 변동금리) 상품으로  현재 공시이율 2% 후반이나  변동금리이므로

      최저보증이율 1% 대로  장기적으로는 떨어질 가능성이 큼

   3) 생명보험사는 종신연금 수령이 가능하나   손해보험사 상품은 확정연금만 가능

  이 상품의 경우 비과세가 안된다는 점과 이율이 낮다는 점 에서 물가상승율 이하 수익율이 기대됩니다.

  그래서 이 상품은 노후보장보다는 고소득자분들이 연말정산시 세액공제를 주목적으로 가입합니다

2. 세제 비적격 연금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혜택은 없지만  10년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이 있고  종신연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흔히 말하는  연금보험이 바로 이것입니다.

   비과세와 종신연금수령등 노후보장을 주목적으로 가입합니다

   연금보험도  공시이율로 운용되는 연금보험과  펀드로 운용하는 변액연금 보험이 있습니다.

   공시이율형 연금보험은 연금저축과 마찬가지로 변동금리이고 현재 2% 대 후반이지만  최저보증이율이 1%

   정도 하므로 장기적으로는  최저보증율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연금보험은 안정성은 좋지만   수익율 악화가 예상되므로 물가상승율 이하의 수익율이 기대됩니다.

   반면 변액연금의 경우 펀드에 투자하므로 물가상승율 이상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든 변액연금은 연금개시시점까지 유지시  기납입보험료 100% 보장해 주는 최저연금보증제가 있습니다.

   물론 중도해지하면 최저연금보증제 혜택이 없지만  연금개시시점까지 유지할 경우  100% 보증의 안정장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품에 따라  수익이 날때마다 최저보증이 올라가거나  닙입중 매년  단리 5% 로 보증해 주는

    상품도 나와서 안정성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큰 수익보다는 물가상승율 정도 수익을 추구하면서 가져갈 경우 좋습니다.

회원님 의 경우 연말정산목적으로 가입한다면 연금저축이 좋고   국민연금을 보완하여 노후보장을 가져간다면

변액연금보험이 좋습니다.

연금보험은 수익율이 매우 낮아서 화폐가치하락을 방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변액연금보험도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안정성이 매우 좋은 스텝업형 변액연금이 있고  좀 더 높은 수익율을

추구하는  일반변액연금이나  변액유니버설보험등도 있습니다.

투자성향이나 가입목적에 맞추어 적절한 연금상품을 준비해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기타 자세한 상담이나 연금상품 설계및 추천등을 원하신다면 아래 연락처나 메일등으로 개별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를 주실때 회원님 생년월일과 투자성향및 가입목적등을 알려주시면  최적의 연금상품을 설계및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