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모네타 금융센터 전찬우 CFP 입니다.

 단기 자금 운용에 대해서 문의를 주셨습니다.

 단순히 계산을 하자면 월 150만원씩 수령을 희망하고 일시금 투자는 3억 5,000만원이 가능 하다고 했습니다.

 연 5.14%(세후 연 6.07%)의 상품이 있어야 가능한 내용입니다.

 연재의 저금리 기조에서는 안정형 상품에서는 기대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시중의 안정적인 은행에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2.1%의 상품을 굴리면 월 612,500원 입니다.

 원하시는 사항에 40.8% 밖에 안 됩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포트폴리오를 분산을 해서 어느 정도 리스크는 감수를 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단기 ELS나 원금보존추구형 ELF나, 특정 신탁 , 채권형 펀드 등을 조합을 해서 어느정도 기대 수익률을 높여야 합니다. 우량한 회사의 (최소 bbb+이상의 회사채) 채권도 자산 배분할 만은 합니다. 물론 risk도 상승 하는것은 사실입니다.

 간혹 혹자들이 NPL이나 부동산펀드, 사모 펀드들을 추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검증되지 않았고, 예전에 금융 위기때 수억, 수십억씩 자금을 날린 사모펀드의 형태들이 요즘 활개를 치면서 추천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조심 해야 합니다. 실제로 많은 동료들이 risk가 높으며 확정 10% 이상 수익 상품을 추천하다가 2008년에 고객들과 동시에 파산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빈대 잡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듯이 회원님께 1-2년 뒤에 반드시 필요한 창업자금이라고 한다면 risk를 높이는것보다 안정화 된 상품에 조금은 기대수익을 높이는 상품을 알아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