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팍스넷 모네타 재무컨설턴트 김현철입니다.

저희 모네타를 통해 상담을 요청해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하며,
회원님의 가계에 도움이 되는 답변 충실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귀여운 아드님의 세뱃돈 및 기타 수입등을 모아서 매년 저축가능한 상품등에 저축/투자를 하여

향후 아드님께서 결혼을 할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일단 현재 아드님께서 6개월이고, 결혼을 최소 30년정도 뒤에 한다고 가정을 하고 답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기간에 맞는 저축/투자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회원님께서도 들으셨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서는 은행권의 예/적금을 활용하시는 것,

3~7년정도의 중기간에는 어느정도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은행권이 아닌 적절한 투자가 병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는 흔히 알고 있는 펀드가 있을 것입니다.

펀드의 경우 코스트에버리징 효과때문에 적립식으로 투자를 할 경우 매수단가를 낮추게 되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 펀드의 경우 어느정도 적립금이 쌓이게 되면 적립식이 아닌

거치식으로의 투자와 같이 때문에, 펀드에 대한 관리가 항상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10년이상인 경우에는 보험회사의 저축상품이 있는데요.

이 저축성 상품 중에서도 금리연동형 상품과 실적배당상품인 변액상품으로 나뉘게 됩니다.

보통 이 둘중에서는 아무래도 30년정도의 초 장기간을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연동형 보다는

실적배당상품인 변액상품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으며, 이 중 어린이 변액유니버셜을 통해 향후 자녀에게

평생 비과세통장의 이전까지 함께 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선호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변액상품 역시 펀드등으로 투자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펀드변경등을 통한 수익률 관리가

향후 아드님의 적립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변액상품을 제대로 관리해줄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하시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보험사 상품을 선택하실 떄 월납으로 하시는 것이 아닌 연납으로 하시면 회원님께서 생각하시는

부분과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어린이 변액유니버셜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은행에 대한 부분이 장기간 맞지 않는것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은행은 기준금리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 기준금리가 현재 11개월째 2.5%로 동결되고 있는데,

이 기준금리를 올리기에는 굉장히 무리가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 안타까운 세월호 사건이 터지면서

내수에 대한 부분이 침체되면서, 기준금리를 올리지 못한 하나의 요인이 되고 있으며,

또한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개인의 가계부채가 증가하기 때문에 쉽사리 올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향후 5년, 10년, 20년이후에는 금리가 낮아지면 낮아졌지 오를 가능성은 더 적기 떄문에

장기간 바라볼때는 안정적이긴 하지만, 은행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변액상품의 경우 10년, 15년 혹은 그 이상이 지나면 충분히 은행이상의 수익률이 낼 수 있으며,

(물론 수익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린데로 비과세에 대한 부분까지 함께 가져가실 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선호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간단히 설명드렸는데요.

다만 온라인 특성상 상품에 대한 언급은 제한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래의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회원님 아드님께 꼭 맞는 어린이 변액유니버셜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전문가 한명과의 동행,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E-mail로 연락을 주실 경우에는 연락가능한 연락처랑 연락가능한 시간도 같이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