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팍스넷 모네타 재무컨설턴트 김현철입니다.

저희 모네타를 통해 상담을 요청해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하며,
회원님의 가계에 도움이 되는 답변 충실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회원님의 자산을 먼저 살펴보면, 결혼하신지 얼마 되시지 않아 따로 모으신것은 현재 없으시고,

살고 계시는 부동산이 있으며, 지금부터 천천히 모아나가려고 하시는데요.

여기에 회원님께서 고려하시는 것이 향후 3~4년정도 뒤에는 1억정도의 추가 비용을 들여 주거확장에

대한 자금마련을 생각하시고 계십니다.

만약 3년정도의 기간동안 1억의 자금을 마련한다고 가정을 하면, (이자 계산 하지 않고 원금만 계산시)

매월 약 278만원가량의 금액을 저축하시면 됩니다. 이는 현재 회원님께서 하시고 계시는 저축금액보다

적은 금액이기때문에 충분히 도달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현재 현금흐름을 살펴보면 소득이 675만원이며 저축금액은 (회원님 용돈에서 저축하는 것을 제외)

370만원으로 소득대비 54%의 비중으로 저축을 하고 계시는데요. 보통 자녀가 없는 맞벌이 부부의 저축률은

평균50~60%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회원님께서도 이 범위에 맞게끔 저축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자녀계획이 단기간 있는만큼 외벌이 전환이 되면, 저축가능금액이 줄어들게 되어 비중 또한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또한 보험료의 비중은 현재 12만원으로 1.7%에 해당되며 굉장히 비중으로는 적습니다. 물론 비중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지만, 보험에 대한 부분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령 암보험등 만기가 지난것이라고 해도, 그것의 보장금액이 얼마인지를 살펴보아야 하며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등도 확인해야합니다. 남편분의 경우에는 실비와 통합보험이 있으신데, 이부분의 보장도 확인하여

보장에 대한 부분의 강화가 필요한 듯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보통 남성이 가장으로써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혹시나의 불의의 사고에 대한 보장은

충분히 준비를 하셔야 하며, 여기에 추가적인 암과 질병등에 대한 부분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문의하신 아내분께서는 실비보험을 준비중이라고 하셨는데,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암과 심장, 뇌쪽등의

질병에 대한 부분의 보장이 어떠한지에 따라 추가보장이 필요한지등의 여부파악이 되어야 보험료정도가

책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 일반 실비의 경우 단독실비는 연령에 따라 다르지만 1만원정도면 충분히 준비가

가능하며, 여기에 여성특화 수술비 플랜정도를 추가 하시면 + 2만원정도면 가능한 부분입니다.

보험은 단순히 온라인상으로 말씀드리기에는 아무래도 제약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보장분석 및 리모델링등에 대한 부분은 아래의 이메일이나 휴대전화에 보장내역이 적힌 부분을

사진찍어보내주시면 분석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말씀을 드려야 하는 부분이지만,

앞으로 회원님께서 자산관리를 할때 어떠한 부분이 고려되어야 하는지에 대한지를 생각하셔야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자산을 관리할때에 보면 '상품, 투자'에 대한 접근을 가장 먼저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돈을 벌었으니깐 적금이나 펀드를 들고, 저축보험이나 보험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품이 먼저 되어서는 올바른 자산관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올바른 자산관리라 함은

내가 현재 어떠한 상황에 처해져 있는지 파악하고, 앞으로 내가 생각하는 목표와 거기에 따른 금액, 기간등을

생각하여, 여기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포트폴리오에 적합한 상품이나 투자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즉, 나에게 딱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변경하면서 자산관리를 하게 된다면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자산증식도 충분히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상품에 대한 부분, 혹은 투자에 대한 부분만 고려를 한다면 중간에 갑자기 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거나

혹은 여러가지 이유로 손실을 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올바른 자산관리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이해가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어찌되었든 회원님께서 지금부터 체계적인 자산관리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앞으로 몇십년을 좌우할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포트폴리오 구성 및 여기에 적절한 상품, 투자를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와 같은 전문가들이 있으며, 앞으로 함께 자산관리에 대한

조언 및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는 것이지요.

추가적으로 회원님께서 문의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비상예비자금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져야 합니다. 이는 각가정에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한 경우는

분명히 생기기 때문에 비상예비자금을 마련해야 하는데요.

보통 이러한 비상예비자금의 경우 목돈이 있으면 이 목돈을 한꺼번에 활용한다던지, 아니면 매달 일정부분을

비상예비자금으로 활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회원님의 경우 현재 주택청약에 각각 50만원씩 넣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현재 집이 있으시기 때문에 굳이

주택청약을 유지하실 필요가 없으시며, 또한 적금처럼 넣으실 경우라면 굳이 주택청약의 3.3%는 높다고 볼 수

없습니다. (2금융권을 이용할시 적금은 4%까지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상예비자금은 이 청약통장에 있는 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더불어 자녀출산에 대한 저축 역시 비상예비자금과 청약통장으로 매달 들어갔던 금액을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하지만 현재 전체적으로 저축에 대한 배분도 함께 필요한데요.

회원님께서 향후 3~4년뒤에 주택확장을 위한 자금과 더불어 부부의 노후에 대한 부분등의 장기적인 부분도

함께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자녀가 태어날 시 외벌이 전환에 대한 전략도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등 회원님의 상황과 생각에 맞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온라인상으로 회원님의 상황과 목표등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의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조언은 아무래도 제약이 있음을 회원님께서도 인지 하실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에 아래의 이메일로 문의를 주시면 보다 회원님께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연락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주택마련도 되어있고, 어느정도 소득이 있으신 상황에서 체계적인 자산관리만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앞으로의 미래는 밝게 보여지며, 이번기회를 통해 회원님께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산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전문가 한명과의 동행,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E-mail로 연락을 주실 경우에는 연락가능한 연락처랑 연락가능한 시간도 같이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