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제가 제안드리는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 소득 525만원(사무실유지비용제외)

생활자금 - 165만원(보험포함)

저축자금 - 정기적금(신협) 280만원 + 청약 10만원 + 변액연금(수익보장형) 70만원

사무실유지비용은 소득에서 제외하고 제안드립니다.

생활자금은 월 200만원이 지출중인데 월 소득대비 적정 비율은 미혼일경우 30%이하가 적합합니다. 월 165만원이 실질소득대비 30%이하에 해당하는 금액이므로 해당금액에서 자금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월 35만원만 절약을 해볼것을 적극 제안드립니다.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목표라고 생각되며 만약 당장에 불가능하더라도 서서히 노력을 해볼것을 제안드리며 미혼때는 지출습관이 정립되는 시점이므로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되기 때문에 금번기회를 계기로 올바른 지출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노려갷보시기 바랍니다.

보장성보험은 추가로 가입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실비보험도 있고 암보험고 있고 종신보험도 이미 납입이 끝났습니다. 지금 종신보험하나를 정지해놓고 추가적인보험가입을 고려한다고 하셨는데 제가볼때 추가적인 보험가입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이미 충분히 보험가입은 되어있고 보험료수준만도 충분합니다. 아예 정지중인 보험은 해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며 더이상의 보험가입은 필요치 않아 보입니다.

저축자금은 총 360만원이 됩니다. 이자금은 크게 80%는 단기적인 자산형성을 통한 사업자금 또는 결혼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가 되며 20%는 노후대비를 위해 저축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됩니다.

결혼자금의 경우 월 290만원을 사용하는데 이중 10만원은 청약통장에 넣어 향후 새아파트분양받을때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것이 좋겠으며 남은 280만원은 모두 적금에 가입하는데 이자율이 그래도 높고 강제적인 저축이 가능한 정기적금을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당장 이사를 가는 부분이 있고 그에 따른 추가비용이 발생될 경우를 대비하여 이사시점까지는 급여통장에 넣어놓고 있으되 이사이후부터는 정기적금에 가입하고 세후이자를 보다 많이 받을 수 있는 신협등에 가입하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향후 3년뒤면 약 1억원이 넘는 자금마련이 가능해진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단기적인 자금마련을 하여야하고 언제 결혼이나 사업적인 면에서 자금사용이 발생될지 모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손해위험성이 높은 펀드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적금은 1년만기로 가입하여 언제든지 자금사용으로 인해 이자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으며 상황에 따라서 단기투자방법인 소셜펀딩(1년에서 3년만기로 연 10~30%수익)을 적극 활용한다면 보다 많은 자산형성도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노후대비를 위한 자금대비도 지금부터 미리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사업이라는 것이 어제다르고 오늘다르기 때문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준비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해놓는것이 중요합니다.

제안드린것은 변액연금은 오랜기간 펀드투자를 통해서 물가상승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비과세혜택에 종신연금이 가능하여 세금없이 부부모두가 사망하는 순간까지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순수한 노후대비목적에 적합한 금융상품입니다.

만약 지금부터 월 70만원씩 10년납입후 20년뒤인 57세부터 연금을 지급받는다면 매월 215만원의 연금을 평생동안 지급받을 수 있게 되어 안정된 노후대비가 이뤄질수 있습니다. 다만 보다 여유있는 미래를 위해서는 이보다 많은 연금자산확보가 필요한 만큼 상품선택할때에 원금보장이 가능하면서 최고수익보장기능과 자동펀드관리기능이 가능한 상품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변액연금을 가입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저희 모네타는 각 보험사의 상품판매가 가능한 종합금융상품판매회사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아래 제 프로필 안에 있는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다양한 재테크상담사례와 재테크관련정보까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네타 금융센터 김지훈팀장입니다.

현재 재무재표를 간단히 작성해 주셨는데요.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

또한 사업을 하시기 때문에 사업자금과 개인자금을 분리해서 관리, 운용하셔야 하는데요. 이런 부분이 나누어지지 않을 경우 자금관리가 어렵게 엉켜버리기 쉽게 됩니다.

먼저 하셔야 할 것은 내가 갖고 있는 독 어딘가에 구멍이 뚫려 있는지를 찾으셔야 하겠죠.

수입은 이자소득과 사업소득의 합계금액이 될텐데요. 650만원이상이 되시겠죠? 더 되실수도 있지만 6개월 평균수입의 기준을 잡으시면 될 것입니다.

지출은 사업자금의 지출비용과 분리를 해서 사무실 월세 및 관리비, 인건비등의 비용과 세금등을 사업자금의 지출로 관리하시고 개인자금의 경우 생활비, 용돈, 자기개발(과외 및 개인PT 등)으 비용합계를 계산해서 평균금액을 산출해 보세요..

이렇게 하시는 것 만으로도 어디에서 불필요한 지출이 나가는지.. 뚫린 구멍을 찾으실 수있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신용카드를 통한 지출의 변화를 체크카드나 현금사용을 변화시켜 보세요.

신용카드는 익월결제가 되고 때론 할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다음달, 그 다음달의 지출금액을 당겨 사용하게 되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지출이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고 관리하기가 쉽지 않게되죠. 불편하시기 하겠지만 일단 정확한 지출의 규모를 판단하고 효과적인 지출을 위해선 피나는 노력(?)을 하셔야 습관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나 현금은 사용의 규모를 알수 있고 월간 소비성 지출의 예산금액의 지출 비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실 수 있게 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실천하시면 돈세는 또다른 구멍을 찾고 막을 수있게 됩니다(방법을 잘 모르시겠으면 연락을 주세요. ^^)

세번째 부채가 없으시고 현금흐름 등의 자산건전성을 좋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돈의 목적, 즉 재무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게 플랜을 잡으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눈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적금통장을 두개 갖고 계시는데. 자유적금을 가입하신이유는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넣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의 특징(?)이죠. 현금흐름이 규칙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유적립을 선호하시죠. 하지만 자유적립의 경우 목표금액을 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기나 규모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금융상품은 단기상품이 대부분인 이유 또한 사업하시는 분들의 특징입니다. 장기 계획을 세우시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유동성자금을 일부 확보(긴급자금통장)해서 현금흐름을 관리하시게 되면 일정금액을 적립하시는 것, 단기, 중기, 장기 플랜을 세우고 실천하시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됩니다.

이때부터 독안에 물이차듯 목돈이 생기는 것을 보실 수 있게되고. 원하시는 목적자금을 얻으실수 있게 됩니다.

더 나아가 독이 하나가 아닌 둘, 셋으로 늘어나는 것 또한 보실 수 있겠죠.

밑빠진 독에 물붙기를 하지 마시고 어디에서 세는지를 먼저 파악하시고 세는곳을 막아야 물을 모으실 수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상담을 위해서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모네타 김지훈

중앙일보 재산리모델링 자문위원, 한국FP협회 재테크 상담위원, 다음재테크 재무상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