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생활비도 적합하고 보장성보험도 적합합니다. 생활비는 4인가족에게는 소득대비 50%이하가 적합한데 그 이하에서 매우 알뜰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그대로 유지하여도 무방합니다. 보장성보험은 소득대비 10%이하가 적합한데 필수보험인 실비보험위주로 매우 잘 가입되어있고 보험료도 적합하므로 역시 그대로 유지하시면 됩니다.

월 저축자금이 총 255만원이 되는데 이 자금은 크게 주택마련과 노후 그리고 교육자금으로 나누어 저축하는 것이 적합하며 각각 7대 2대 1의 비율에 맞춰 저축하시기 바랍니다. 각각 175만원과 50만원 그리고 30만원으로 저축하면 되겠습니다.

175만원의 주택마련중 10만원은 청약에 기존그대로 유지하여 훗날 새아파트분양시를 대비하고 소득공제(연48만원)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월 130만원은 지금처럼 신협의 적금에 계속 납입하여 유지하여 향후 5년정도뒤에 주택마련시점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월 45만원은 매월마다 대출원금을 상환하기 바랍니다. 1년뒤면 540만원이 상환되는데 남은 1410만원은 내년부터 오르는 남편분의 소득증가분으로 바로바로 매월 상환하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충분히 1년내에 전액상환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남편분의 증가된 소득과 월 165만원의 저축자금을 합하여 모두 신협의 적금에 가입하여 매월 저축하시기 바랍니다. 5년뒤가 주택마련에 적합한 하락이 정점을 찍는 시점에 해당된다고 생각되며 이때에 주택구매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기존 연금저축보험에 납입하던 80만원은 모두 해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이유는 해지하여 손해가 발생되는 금액대비 해지후 모두 투자형 연금상품과 장기목돈마련상품으로 저축하여 발생되는 수익금이 몇배이상 높기 때문입니다.

연금저축은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금리형상품입니다.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이율적용으로 화폐가치하락이 발생되는 것은 자명하며 저금리기조속에 금리상품은 점점 이율이 낮아질것이기 때문에 연금으로서 제 역할을 할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자금마련을 이러한 금리상품으로 운용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님을 말씀드리며 올바른 노후대비와 자녀교육자금마련을 위해서 월 50만원은 변액연금에 가입하여 노후를 대비하고 월 30만원은 각각 15만원씩 자녀이름으로 가입가능한 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에 가입하여 교육자금을 마련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변액연금은 장기간 펀드투자를 통해서 물가상승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형개인연금상품입니다. 지난 10년간 변액연금은 연 9%의 평균수익을 나타내었으며 같은 기간 연금저축보험은 연 4.8%의 이자를 나타내어 매우 큰 수익격차를 나타내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익이 향후 30여년만 지속될때 발생되는 복리수익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올바른 자산운용방법을 통해 내 자산을 놓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외에 변액연금은 전액비과세혜택과 종신연금이 가능하여 세금없이 부부모두가 사망하는 순간까지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확실한 노후생활자금마련이 가능해집니다.

만약에 지금부터 월 50만원씩 10년간만 납입후 16년뒤인 65세부터 연금을 지급받는다면 매월 115만원의 연금을 평생동안 지급받을 수 있어 안정된 노후대비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상품선택시에 원금보장및 수익확정기능과 자동펀드관리기능이 있는 상품으로 가입할 경우 그 어떤 상품보다 많은 연금자산확보가 가능해지는 만큼 이러한 상품으로 가입할것을 제안드립니다.

월 30만원은 자녀교육자금을 목적으로 한 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에 가입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이 상품은 역시 펀드에 장기투자됨에 따라 물가상승헷지가 가능하고 비과세혜택에 입출금이 자유로워 자녀의 교육자금에 매우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녀가 성인이 되면 명의변경을 통해 자녀에게 평생비과세통장을 마련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비과세상품이 사라지는 상황속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자녀를 위한 종합금융상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부터 월 30만원을 첫째가 대학에 들어가는 15년동안 납입한다면 약 9476만원의 목돈마련이 가능해지며 이정도의 자금이라면 충분히 두 자녀의 대학등록금정도는 해결해줄 수 있는 자금이라 판단됩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변액연금과 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을 가입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저희 모네타는 각 보험사의 상품판매가 가능한 종합금융상품판매회사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아래 제 프로필 안에 있는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매우 다양한 재테크상담사례와 재테크관련정보까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네타 금융센터 김정기입니다.

아이들의 학자금을 위해 가입을 했던 연금보험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문의를 주셨습니다.

현재 월 80만원씩 아이들의 학자금을 위해 연금보험을 가입을 하셨고 16회납입을 하셨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상황은

1.부분해지후 공제회로

2.그냥 유지

3.부분해지후 대출상환

3가지정도 고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부분해지후 공제회로 전환하는 방법.

가입한 상품보다 금리 조건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해지를 하시고자 하는 이유가 납입여력문제라기 보다는 가입한 상품의 적절성에 대한 고민인 것 같습니다.

지금 가입한 상품이 공시이율상품인데 4.06%금리를 적용하지만 고정금리가 아니고 금리인하시 금리가 떨어지게 되는데 최저보증이율이 그리 높지 않은 상품이다보니 앞으로 물가상승을 감안하다보면 메리트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제회는 괜찮을까요? 물론 시중 은행이나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또한 금리가 확정금리가 아닌점은 언제든 금리인하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부분해지라는 손해를 안고 갈아타는 것이 좋은 방법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2.부분해지 후 대출상환

부분해지 후 대출상환을 고려하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대출금리가 높은 경우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회원님께서 대출을 끼고는 하루도 편히 살 수 없어 그러한 심정이 아니시라면 현재의 대출금리는 부분해지를 감수하면서까지 상황을 해야하는 수준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대출금리가 보험금리를 넘어선다면 이 방법에 대한 고려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현재 금리수준으로 본다면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3.그럼 그냥 유지?

가입한 상품이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금리하락으로 인해서 금리수준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점은 이 상품의 메리트를 떨어뜨리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더욱이 최저보증이율이 높지 않은 점은 더욱더 메리트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분의 직업상 급여가 앞으로는 계속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공격적인 투자와 보수적인 투자를 구성하여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져가야할 상황입니다. 또한 현금자산이 늘어난다면 비과세상품을 늘리는 것이 필요한데 보수적인 비과세상품을 가지고 간다고 생각을 한다면 어느정도 충당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방법으로 생각을 하신다면 유지를 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모네타 김정기였습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모네타 금융센터 김현식입니다.

연금저축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네요.

기재해주신 내용을 봤을 때 연금저축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저축 구조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먼저 연금저축 상품은 연금자원 마련으로써의 용도보다는 소득공제용으로 활용하게 되는 상품입니다.

또한 본인의 소득구간이 어디에 해당되느냐에 따라 소득공제의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가 가려지게 됩니다.

회원님의 경우 소득구간을 고려하였을 때 실질적인 소득공제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소득공제 효과를 조금이라도 봐야겠다고 했을 때에는 34만원으로 가입하셨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복리로 4.08%의 금리를 적용받고는 있지만 변동금리로 추후 적용 금리가 하락할 것이 예상되며

그렇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학자금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좋지 않은 상품입니다.

내년부터는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어 연 최대 48만원까지만 혜택을 받게 되기 때문에

세제 혜택에 있어서도 큰 이점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일단, 손해를 최소화하시고 싶으시다면 부분해약보다는 '감료'를 통해 납입 금액을 줄이시는 것이 좋긴 하지만

그 금액을 무턱대고 공제회에 넣는다거나, 해지하여 대출 상환을 한다거나 하는 판단 이전에

모든 금융 상품이 금리형으로 되어 수익성 개선이 불가피하니

회원님의 목적에 맞게 새로운 저축/투자안을 제안받으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소득 대비 저축 비율도 상당히 긍정적이고

대략적인 보험 가입 내용이나, 신협을 통해 저율과세 혜택까지 받고 계신 것을 보면

재테크에 관심도 많으시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택마련, 자녀양육 및 교육자금, 경우에 따라서 개인병원 개원, 퇴직 혹은 은퇴까지의 많은 목표가 있으실텐데

회원님의 전 생애에 걸친 재무적인 목표들과 다양한 금융 상품들 간의 연관성 혹은 목적성 등

길고 넓은 관점에서의 재무설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희 모네타는 회원님과의 상담을 통해 객관적인 입장에서 재무 상황을 분석, 판단해드리고

전 금융권의 상품을 비교하여 소비자의 입장에서 나에게 꼭 맞는 금융 상품들을 비교, 선택해드리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상담 혹은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메일 주소를 통해 성함, 연락처 등을 기재하여 보내주시면

성심성의껏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 안녕하세요

모네타 재무상담사 조정근입니다.

먼저 가입하신 상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가입하신 리치100세 연금보험은  소득공제용 연금저축상품이 아닌 비과세 연금보험입니다

그리고 이 상품은 공시이율로 운용되고 현재 4.06% 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율하락이 예측됩니다.

최저보증이율이 2% 정도 되지 않을까 보여지는데   20년뒤 연금 개시하기에는 저금기 기조에

맞추어 이율이 최저보증이율 정도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고 연금적립액또한 줄어들것입니다.

이 상품은 노후보장을 위한 상품이고 자녀의 학자금으로 쓰기에는 이율이 낮은편입니다.

특히 대학등록금 인상율등을 따라갈 수 있어야 하는데  금리연동형으로는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과거 인기 있었던 교육보험의 인기가 시들해진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교육자금 인상율을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일단 리치100세 연금은 감액을 하시던 정리를 하시던 교통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80만원씩 납부하는것도  연금은 추가납입기능을 활용하신다면 큰 납입액의 필요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선 두 자녀의 교육자금 준비는 어린이 변액유니버설보험으로  준비해 주심이 좋습니다

어린이 변액유니버설보험은 펀드투자로 대학등록금 인상율을 따라갈 수 있을 뿐 아니라 26세 전후

자녀에게 명의변경이 가능하여  자녀에게 비과세 통장을 물려줄 수 있고  결혼자금등 생애자금 준비를 해

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줍니다.

자녀분들이 대학에 들어가기까지 15년이상 장기투자가 가능하므로 수익율 위주로 가져가셔도 손실 리스크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비과세통장은 점진적으로 없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자녀세대에는 비과세 통장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래서 비과세 통장 + 대학등록금 인상율을 추종할 수 있는 다목적 상품인 어린이 변액유니버설보험을

준비해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리치100세 연금보험은 안정성과 수익성이 좋은 변액연금으로 대체하는것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직원 공제회에 연 복리 5.15% 로 가져간다면 좋겠지만  이 복리이율도 확정이율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보다도 20년뒤 5.15% 이율을 확정보증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향후 이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고 그에 따라  적립액도 줄어듭니다.

또한 부부연금전환으로 배우자분 연금 혜택등도 고려해야하므로  배우자 사망시 다른 배우자가 승계

가능하면서도  물가상승율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연금으로 대체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변액연금도 매월 평가를 통해서 수익이 날 경우 최저보증이 올라가면 손실이 나도 최저보증액이 올라가느

스텝업형 변액연금이 있어서 안정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그래서 리치100세는 스텝업형 변액연금으로 두 분의 노후준비를 강화해 가는것이 좋겠습니다

일단 리치100세를 정리한다면  어린이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최소 10만원씩  20만원을 할당하시고

변액연금은 30만원정도로 가져가시고   나머지 자금은 주택자금 대출로 가져가는 플랜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액연금이나 어린이 변액유니버설보험은  납입액의 두배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하므로

남편분 소득이 오르실 경우 여유자금으로 연금에 추가납입해 가신다면 효율적인 자금관리와

융통성있는 고정지출로 부담을 더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리치100세 연금보험은 낮은 이율로 교육자금이나 노후자금으로 활용하기에는

장기적으로 부적절합니다.

그래서 이 보험을 어린이 변액유니버설보험과  부부종신연금 수령가능한 스텝업형 변액연금과

전세자금 대출상환으로 쪼개시고 수시추가납입기능을 적극 활용해 가는 포트폴리오 분산이 좋을것 같습니다

간략히 문의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렸습니다

기타 자세한 상담이나 상세 포트폴리오 수립과 상품추천등을 원하신다면 아래 연락처 등으로 개별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