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우선 생활자금은 월 소득의 309%이하가 미혼여성에게 적합합니다. 월 90만원이하에서 지출비용을 감당할 수 있기를 제안드리며 보험은 회사단체보험의 경우 퇴직이후에 보장을 못받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비보험은 나이가 지날수록 보험료도 높아지고 과거상병으로 가입이 거절될 확률이 높아지며 60세이후에는 사실상 가입이 어렵고 현재 실비보험이 없어질 가능성도 농후한 만큼 단체보험만 바라보고 계시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사회초년생이면 월 6만원정도에서 실비보험(암보장포함)가입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보험은 가입이 빠를수록 가입자에게 유리한 상품입니다. 굳이 단체보험이 된다고 해서 결혼까지 늦추었다 가입할 이유는 없습니다. 늦게 가입할수록 보험료는 높아지고 혹여 결혼이전에 다른 병력이 발생됨으로 인해 실비보험가입이 거절되거나 일부 질병및 사고에 대해서 보장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될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위험은 실비보험이 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서둘러 가입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즉 월 저축자금은 최소 200만원이상이 되어야한다고 조언드립니다.

주거래 은행에 가입하는 것 보다는 이율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면 향후 대출받을때에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출이율의 산정은 대출심사자의 권한이며 주거래은행이용한다고 이율을 내려주는 것은 없습니다.

적금가입은행으로 저는 신협을 적극 추천드리며 3%초중반대의 높은 이율에 4천만원까지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세후이자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은행에 해당합니다. 이외에 새마을금고도 3천만원까지는 비과세혜택을 제공하므로 해당은행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적금의 가입은 매우 좋습니다. 현재 사회초년생으로서 여성이라면 20대중반 남성이라면 20대후반의 나이를 가질텐데 결혼적령기까지 평균 4~5년정도의 기간이 걸리며 무엇보다 이기간안에 결혼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단기적인 자금의 운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펀드는 분명 높은 수익을 제공하지만 어디까지나 긴 시간을 요구하며 최소 안정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5년이상의 투자기간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년생인 회원님의 결혼자금마련을 위한 목적으로는 펀드는 손해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부적합하다고 생각되며 이율이 낮더라도 안정적인 적금위주의 저축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습니다. 이 시기에는 저축에 대한 습관을 들이고 차곡차곡 어렵게 자금을 쌓아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 말씀드립니다. 그렇게 자산을 모으는 습관이 들었을때에 자연적으로 자산을 굴리는 시기가 다가오며 이와 같은 시기를 거치는 것이 올바른 재테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적금으로는 총 저축자금의 80%인 160만원중 10만원을 제외한 150만원을 저축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그리고 월 10만원은 청약통장에 넣어 48만원의 소득공제혜택과 향후 새아파트를 분양받을때를 대비하여 꾸준히 저축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청약은 비상금의 개념이 아닙니다. 아파트청약을 위해 꼭 필요한 통장이며 오래납입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새아파트는 주변시세의 80%에서 살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 입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통장이며 그래서 청약은 주택구입시점까지 장기간 유지를 해야만 하기 때문에 중간에 해지도 못하므로 절대 비상금통장이 될 수 없습니다.

비상금통장은 따로 CMA나 주거래은행의 급여통장을 마련하여 사용하시기 바라며 매해 발생되는 상여금및 보너스를 저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변액연금은 저축자금의 20%인 월 40만원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이미 변액연금이 가입되어있는데 만약 가입되어있는 상품이 충분히 유지해도 좋은 상품이라면 그대로 유지하고 추가로 20만원만 더 가입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현재 가입되어있는 변액연금이 수수료도 비싸고 수익성도 좋지 않은 회사의 상품이라면 향후 보다 많은 연금자산확보가 가능한 상품을 찾아 새로 가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변액연금은 장기간 펀드투자를 통해서 물가상승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비과세혜택에 종신연금이 가능하여 세금없이 부부모두가 사망하는 순간까지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확실한 노후생활자금마련에 적합한 상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언급한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은 모두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저축할 경우 물가상승대비 낮은 이율적용으로 인해 화폐가치하락이 발생되는 만큼 충분한 노후자산형성이 어려운 상품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연금저축보험은 소득공제혜택이 있지만 향후 연금소득세로 다시금 받은 공제액을 전부 돌려내야하기에 혜택이라 볼 수 없고 내년부터 세액공제로 바뀌면 소득공제액이 줄어들어 오히려 세금폭탄이 발생되는 만큼 노후대비에 매우 부적합한 상품이라 평가합니다.

그리고 보다 많은 연금자산을 마련하고자 한다면 오랜기간 꾸준하게 높은 수익을 유지해왔고 펀드관리도 대신 해주며 펀드수익이 하락하여도 이전 최고수익금으로 연금지급을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월 20만원은 회원님의 소득대비 너무나 낮은 금액이고 여유있는 연금자산마련도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수준의 생활유지를 위해서는 저축자금의 20%인 40만원은 최소 납입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되며 납입기간은 10년납정도로 가입하여 50대중후반부터 연금을 지급받는 방향으로 저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연금은 시간의 힘인 복리효과를 이용해야하는 장기상품입니다. 단 1년의 시간이 나중에 받는 연금자산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게 되는 만큼 당장의 몇십만원을 결혼자금이나 주택마련에 더 추가하는 것보다 훗날 평생 몇십만원의 연금이 매월 더 들어오게 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 조언드립니다.

자유적금은 특별히 가입해야할 이유가 있는 상품은 아닙니다. 만약을 대비한 비정기소득이 있을경우의 저축을 대비한다면 CMA나 급여통장같은 비상금통장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실비보험과 변액연금을 가입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저희 모네타는 각 보험사의 상품판매가 가능한 종합금융상품판매회사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아래 제 프로필 안에 있는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매우 다양한 재테크상담사례와 재테크관련정보까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반갑습니다.

  AFPK(개인재무설계사) 자격인증자 김동현입니다.

요약하자면,

1. 적금 금액의 적정성 및 가입 은행

  현재 펀드를 운영중이시라고 하셨는데 수익이 그다지 좋지 않으신가요?

  은행저축의 경우 1년을 넣어두어야 겨우 3% 정도 수익을 받으실 수 있는 반면, 최근 주식형 펀드는 1개월에도 그 이상 수익률이 나오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험중립형의 투자성향을 가지고 계시다면 펀드비중을 50% 정도까지 끌어올리실 필요가 있으며 투자성향이 더 높으시거나 투자기간이 길 경우에는 그보다 높이셔도 괜찮습니다.

2. 변액연금 : 현재 상품을 해지하고 맞는 상품을 찾아 가야 할 지

  변액연금보험의 경우 납입을 중지하시더라도 계약관리비용이 기존 적립금에서 차감됩니다.

  따라서 계속 납입을 하실게 아니라면 해지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지금 해지하실 경우 해지공제로 인해 환급율이 낮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유지여부는 어떤 상품인지 확인 후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3. 청약저축 : 비상금의 개념으로 쭈욱 가도 되는 것인지

  청약저축의 경우 해지가 아니면 돈을 찾으실 수 없기 때문에 급하실 경우에는 비상금으로 쓰실 수 있지만 가능하면 청약하실 때까지 유지하시는게 좋습니다.

4. 자유적금 : 여유자금이 있을 때 마다 저축 목적 (주거래 은행 상품으로 가입함)

  자유적금보다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CMA를 추천드립니다.

  CMA도 현재 연금리가 2.50% 정도되어 자유적금과 큰 차이가 없으며 향후 증시조정 등 투자기회가 왔을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 활용사례는 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5. 보험 : 실비나 보장성 및 암보험이 굳이 지금부터 필요한것인지? 개인적으로는 회사를 다니는 동안

단체보험으로 적정 수준의 커버가 되기에 보험에 투자할 돈을 목돈 마련에 보태고 결혼을 하고 나서

보험을 들어도 무방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험에 일찍 가입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고지의무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로부터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하여 질병확정진단이 아닌 질병의심소견만 받아도 3개월 내에 보험에 가입하실 때는 이를 알리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위염이나 장염이라고 하면 가볍게 생각하시는데요, 이같은 질병도 보험회사에 알리실 경우 해당 신체부위가 일정기간 부담보로 잡히게 됩니다.

  즉, 위에 대해 3년 부담보라면 보험에 가입하신 후 3년 동안은 위에 어떤 질병이 발생하더라도 보상해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상피내암이나 갑상선암같이 치료와 회복이 쉬운 경우에도 보험가입시는 엄격하게 제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지의무는 보험계약전 5년까지의 의료기록을 대상으로 하며 만약 단체보험으로 보험금을 청구하신다면 전산시스템에 기록으로 남아 나중에 보험가입하실 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무리하지 않는 수준이라면 미리 100세 만기 보험에 가입해 보장받으시는게 좋으며 오히려 단체보험 비용을 복지포인트 등으로 활용하시는 방법이 현명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구상하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적정한 것인지 점검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포트폴리오의 적정성을 말씀드리기 위해서는 회원님의 투자성향과 투자기간 등의 정보가 필요하니 아래 연락처로 추가상담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모네타 금융센터 정효철 컨설턴트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의내용-

1. 적금 금액의 적정성 및 가입 은행

2. 변액연금 : 현재 상품을 해지하고 맞는 상품을 찾아 가야 할 지

3. 청약저축 : 비상금의 개념으로 쭈욱 가도 되는 것인지

4. 자유적금 : 여유자금이 있을 때 마다 저축 목적 (주거래 은행 상품으로 가입함)

5. 보험 : 실비나 보장성 및 암보험이 굳이 지금부터 필요한것인지? 개인적으로는 회사를 다니는 동안

단체보험으로 적정 수준의 커버가 되기에 보험에 투자할 돈을 목돈 마련에 보태고 결혼을 하고 나서

보험을 들어도 무방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답변

최금 저금리로 인해 많은 분들이 질문하시는 내용입니다. 우선 회원님께서는 사회초년생으로 앞으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이 굉장히 길 것입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당장의 투자손실도 미래의 근로소득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즉 사회초년생 및 젊은 시기에는 적금 금액보다는 적립식 펀드 등 실적 배당형 펀드에 투자를 늘리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2)답변

변액연금의 경우 장기상품이기 떄문에 5년 이내 단기간에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보험상품이지만 펀드로 운용되는 상품이기 떄문에 주가변동에 따른 펀드관리와 함께 장기간 관리가 필요합니다

(3)답변

청약저축의 경우는 최근은 미분양 아파트의 증가 및 청약대비 매매를 통한 주택구입이 오히려 저렴하기 떄문에 예전과 같은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현재 금액을 유지하는 정도로 보유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답변

1번의 내용에서 말씀 드린 내용과 비슷하며 CMA 통장을 활용하며 적립식 펀드의 추가매수로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답변

보장성 보험은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회사에서의 단체보험의 경우 퇴직 후에는 보장이 되지 않으며

재직시에도 의료비 정도는 보장이 되나 큰질병 (암, 뇌혈관질환, 심장관련질환, 사고후유장해)은 보장이 많지 않기 떄문에 준비해야 되는 이유가 있고, 둘째로는 보장성 보험은 건강하실 때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이 증가하여 혈압, 당뇨 등 질환이 생길 경우엔 보험가입이 거절 되는 경우가 생각 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에서의 상담은 단순 참고용입니다. 금융상품은 가입전 전문가와 충분한 상의 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금융상품/투자상담, 자산관리 등의 조언 등이 필요하시면 아래의 전자메일 또는 연락처로 메일/문자메시지

접수바랍니다.

* 접수시 성함 / 연락처/ 통화가능시간/ 거주지역을 포함하여 접수해주시면 자세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MONETA / PAXNET 신송운 팀장입니다.

문의주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1. 적금 금액의 적정성 및 가입 은행

적금과 펀드에 대한 부분의 비율은 구체적인 재무적 목표와 금액에 대한 부분, 그리고 기간에 대한 설정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저축과 투자라는 부분에서 적금은 1년단위이고 펀드는 2~4년 단위이기에 기간에 대한 분산이 가능한 부분인지

확인해야 하며, 구체적으로 투자금액을 가지고 완성되는 목돈에 대한 부분을 설계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보유한 금액이 어느정도 인지, 목표하는 금액에 대한 부분을 파악한 후에 비중에 대한 부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펀드와 변액과 같은 주식형 자산은 단순히 추천상품을 가입한다고 하여 수익률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적립식 펀드라는 금융상품은 단순히 적립식으로 투자를 한다고 기대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그런 상품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유지되는 저금리 시대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형 상품인 적립식 펀드로 몰리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된 펀드상품을 가입하는 투자자는 거의 없습니다.

수익률에 따라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고 100% 수익률을 올릴 수도 있는 상품이 적립식 펀드라는 금융상품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펀드의 투자기간을 고려하고 수수료 체계,유형과 종목

분산,투자 방법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익률이 가장 중요하기에 수익률 대비하는 BM지수의 분석과 %순위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익률을 결정하는 위험지표(샤프,베타,알파)를 필히 분석하여 유형별 위험지표에

대한 비교와 분석이 꼭 실행되어야 합니다.

2. 변액연금 : 현재 상품을 해지하고 맞는 상품을 찾아 가야 할 지

우선 변액상품에 대한 부분에서 정확하게 상품에 대한 상품명, 가입시기, 펀드 구성 등을 모르기에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애매합니다.

변액이란 장기적인 자산이고 사업비에 대한 부분이 일반 펀드보다는 높게 설정이 되기에 필히 투자기간에 대한

정확한 설정과 수익률 관리, 즉 사업비가 높다는 단점을 펀드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장점을 이용해서 최대한 극복해야

합니다.

3. 청약저축 : 비상금의 개념으로 쭈욱 가도 되는 것인지

청약 저축 같은 경우에는 비상금 개념으로 보유하는 상품이 아닙니다.

중도인출의 기능이 없고 주택 활용의 개념으로 보유하고 활용하는 상품입니다.

차후에 결혼 후 공공주택 혹은 민간주택에 대한 청약을 이용하는 상품이며 회원님의 청약 조건(무주택기간,

가입시기,부양가족,지역,평형 등)을 필히 파악하신 후에 이용하시는 부분이 유리합니다.

4. 자유적금 : 여유자금이 있을 때 마다 저축 목적 (주거래 은행 상품으로 가입함)

자유적금 보다는 은행권의 MMDA 나 증권사의 CMA 를 비상금 통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비상자금의 활용은 지출 통제에 대한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유동성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부분이기에

필히 급여와 지출에 대한 부분의 비중을 고려한 후에 비상예비자금의 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5. 보험 : 실비나 보장성 및 암보험이 굳이 지금부터 필요한것인지? 개인적으로는 회사를 다니는 동안

단체보험으로 적정 수준의 커버가 되기에 보험에 투자할 돈을 목돈 마련에 보태고 결혼을 하고 나서

보험을 들어도 무방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보장성 보험 같은 경우에는 실비정도는 있으셔도 무방합니다.

대기업이나 공무원 등 단체에서 가입이 되는 보험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적인 보험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경우가

있지만 실비보험(의료비지원)은 필수라고 볼 수 있으며, 일반적인 건강보험, 암보험 등은 결혼 후에 가입하셔도

무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순히 금융상품을 많이 가입한다고 부자가 되고 자산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 필히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보유자산의 명확한 분석과 자신의 재무적 목표와 기간, 우선순위에 부합한

자산 배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필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