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네타 금융센터 김지훈 수석컨설턴트입니다.

결혼후 투자성향이 다른 경우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많이 다투시는 경우도 발생하시구요.

일단 두분이 맞벌이를 하시고 공동의 지출을 하시고 여유자금이 월 300만원가량 되시는데요.

남편분은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자..

아내분은 안전하게 적금등을 통해 차곡차곡 모아보자.. 라고 의견이 나뉘시는 상황이시네요.

그렇다면 두가지로 나눠 관리해보세요.

여유자금이 매월 300만원이니 150만원으로 남편분께서 주식투자를 하시고 150만원으로 적금이나 적립을 통해 관리하시면 될듯하구요. 기간은 3년후 평가를 해서 다시 합쳐보세요.

다만 이 원칙이 흔들리면 안되겠죠.

아내분의 경우 현재 금리가 낮은 상황이라 CMA나 적금의 경우 원금은 유지가 되지만 이자율이 낮아 기간에 따른 수익이 만족스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적립을 통해 목돈을 만드시는 것이기 때문에 적금과 펀드 이후 예금이나 ELS등과 같이 다양화 된 포트폴리오와 관리전략을 묶어가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상담을 위해서는 추가 상담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언제든 문의주세요.

모네타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