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NETA / PAXNET 신송운 팀장입니다.

문의주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회원님은 장기적인 보험상품을 유지하겠다고 생각하시지만 이 부분은 굉장히 잘못된 부분입니다.

보험이란 저축이 아니라 지출이며 차후에 목돈으로 사용하는 자산이 아니라 위험에 대비하는 소비자산일 뿐입니다.

현재의 급여에서 30%이상이 보험으로 지출되는 부분은 앞으로 저축을 통한 자산 마련에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하기에 무조건 해약을 하고 다시 가입하는 것이 정도가 아니라 현재 있는 보험에서 유지할 상품은 유지를 하고

불필요한 상품은 해약을 하시고 차라리 그 금액으로 적금이나 펀드 등의 저축을 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향후 자녀교육자금이나 경조사, 차량교체 등 현금지출이 필요한 재무적 상황이 굉장히 많을 것인데

지금 이 상태로 유지하다가는 더 문제가 될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게 되거나, 보험약관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기에 필히 다시 한번 분석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네타 함경원 재무관리사 입니다.

먼저, 저희 모네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무설계란 것은, 포트폴리오를 마련하는 것은 우선 재무목표의 설정이 중요하며 그에 따라 계획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회원님께서 올려주신 재무현황을 살펴보면...

회원님께서 작성하신 이부분이 가장 큰문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보험이 너무 많은 듯 하여 조절을 하고 싶지만, 다 있어야할 보험인듯 하여 그냥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저축도 못하는데 보험이라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회원님가정의 보장성보험료가 약100만원 정도를 납부하고 계시는데.. 일반적으로 월소득에 10%이내로

보장성 보험을 보유하고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회원님께서는 월소득의 20%이상이 보장성 보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시급하시점은 보장성 보험의 분석이 가장 필요하실꺼라 생각됩니다.

회원님과 남편분 자녀 각각 적절한 보장내용이 되어있는지 부족하부분이 있는지 아니면 중복되어져서 불필요하게

보험료가 나가고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가장 크게 신경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부분에서는 잘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회원님가정의 생활자금도 자녀가 있어 줄이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자녀가 차지하는 비중외적인것을 크게 줄이셔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답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 주소로 연락주시면 상담진행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