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모네타 금융센터 이호훈입니다.

펀드를 가입하신다면 단순히 금액을 얼마로 나눌것을 고민하시는 것보다는 어느정도의 기간을 운용할 것인지 또한 회원님의 투자성향이 어떤지를 먼저 생각 하셔야 합니다.

펀드는 투자상품이므로 물가상승률 이상의 기대수익률을 얻기위해 운용하지만 반대로 손실이라는 부분도 고려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변동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적립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지만 운용기간이 단기간이라면 적립으로 변동성을 극복하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어떤 펀드에 투자하는지에따라 다르지만 최소 2년 이상을 운용하신다면 펀드를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펀드는 주식과 채권에 투자를 하는 상품입니다.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비중에 따라서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으로 구분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형의 경우는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지만 그만큼 변동성이 큽니다. 변동성이 크다는 이야기는 운용중에 일정 수주느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경험하실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채권형의 경우는 주식형에 비해 기대수익률은 낮지만 변동성은 적습니다. 만약 회원님께서 안정성향을 추구하신다면 주식형 펀드를 운용하면서 중간에 발생하는 일정수준의 마이너스 수익률은 스트레스로 작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성향에 따라 펀드를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의 두가지가 결정 되었다면 그 다음 그에 맞는 펀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30만원의 금액을 운용하신다면 금액을 일정하게 2~3개 정도의 펀드로 나누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는 변동성을 낮추기위해 분산을 하는 것이며 단순히 펀드의 개수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스타일의 펀드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펀드에서 분산투자는 위에 이야기드린것처럼 변동성을 낮추기 위한 방법입니다. 펀드의 경우 환매를 할때에는 전체잔고를 환매하는 전체환매와 잔고의 일부를 환매하는 부분환매가 있습니다. 따라서 중간에 환매를 하더라도 일부만 환매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질문해주신 내용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의 연락처나 메일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