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NETA / PAXNET 신송운 팀장입니다.

문의주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재무적 상황을 잘 정리하시고 있어서 앞으로 재무관리에 대한 부분 역시 지금대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특별한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현금성 자산을 위한 단기자산의 비중도 적절하고 투자유형 역시 금리형과 주식형의 적절한 분배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재무적 목표에서도 대출상환을 우선적으로 하여 그동안 대출 상환을 우선적으로 하시고 나머지 부분을

중/장기적으로 돌린 것 역시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펀드나 주식형 상품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며 기간적의 효율성 이용이

필요합니다.

주식형 상품이란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방식도 있지만 때론 기간을 분산하여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부분 역시

있습니다.

펀드라는 상품에서 중요한 것은 기간에 대한 분산투자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가만히 두면 코스피지수에 따라서 우상향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인덱스 펀드나 ETF가 아닌 이상 어렵습니다.

하기에 무조건 장기적으로 두는 것은 무리입니다.

펀드는 일반적으로 주가를 추종하지만 각 개별 주식에 투자가 되는 부분이 있기에 아무래도

단순히 거치한다고 수익이 발생하는 공식은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공격적인 주식형 상품을 선택할 때는 상품에 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펀드라는 주식형 금융상품은 대형주,중소형주,해외펀드 등 투자에 대한 유형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리능력이 실행되느냐 입니다.

펀드투자에서 수익실현이란 준비된 자와 준비하는 자에게 꾸준히 가능한 부분은 항상 주가상황은 변하고

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중소형주의 선택을 모두 외면할 때 그때 당시에 중소형주를 가입한 사람들은 모두 이익을 봤으며

작년에 삼성전자의 독주로 인해서 대형주의 수익률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은 대형주 펀드에서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할 정도로 수익이 저조했습니다.

시장을 선택할 수 있는 정확한 눈도 중요하지만 시장의 경제상황이나 앞으로의 변동사항에 맞춰서 투자자가 얼마나

유동적이고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느냐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며, 펀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관리가 필히 이루어

져야 합니다.

또한 적립식 펀드라는 금융상품은 단순히 적립식으로 투자를 한다고 기대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그런 상품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유지되는 저금리 시대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형 상품인 적립식 펀드로

몰리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된 펀드상품을 가입하는 투자자는 거의 없습니다.

수익률에 따라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고 100% 수익률을 올릴 수도 있는 상품이

적립식 펀드라는 금융상품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펀드의 투자기간을 고려하고 수수료 체계,유형과 종목

분산,투자 방법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익률이 가장 중요하기에 수익률 대비하는 BM지수의 분석과 %순위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익률을 결정하는 위험지표(샤프,베타,알파)를 필히 분석하여 유형별 위험지표에

대한 비교와 분석이 꼭 실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거치식 자산은 회원님이 알고 계신 부분처럼 원금의 보장이 우선적으로 설정이 되어야 하며

그 다음에 자신의 투자성향과 투자기간,기대수익률,중도의 유동성에 따라서 ELS/DLS/채권/예금/ETF 등의

금융상품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금융상품을 많이 가입한다고 부자가 되고 자산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 필히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보유자산의 명확한 분석과 자신의 재무적 목표와 기간, 우선순위에 부합한

자산 배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필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자산에 대한 부분이기에 더욱 신중하시길 바라며, 온라인을 통해서는 분명 구체적인

해결책이 나올 수가 없기에 단발성이 아닌 구체적인 상담을 통한 완벽한 자산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계획이 생기면 목표가 세워집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서 생활이 바뀝니다.

그리고 그 생활이 바뀐다면 본인의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온라인 상담이라는 게시판의 특성 상 보유 금융상품의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여 세부적인

포트폴리오 분석 및 효율적인 재무진단에 미흡한 부분이 있으며, 특정 금융상품의 비교/분석 및

특정 사의 금융상품 언급은 어렵기에 명확한 답변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위에서 말씀드린 자산관리 및 재무적 관점부분에 대한

SK MONETA / PAXNET에서 제공하는 금융상품 비교/재무분석 보고서를 통한 재정진단이

필요하시다면 E-MAIL로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방송 시 혹은 세미나 시에는 통화 어렵습니다.)

E-MAIL을 보내실 때는 재정진단 부분에 있어 원활한 진행을 위해

1. 존함 / 생년월일 2. 연락 가능하신 연락처 / 통화 가능 시간 /

3. 직업/근무지역 4. 집중 분석하고 싶은 부분(FUND명/부동산지역 등)

5. 기타 궁금사항 / 유입 경로(모네타 / 방송 / 기사 등)

등을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K MONETA / PAXNET 신송운 FP팀장

* 상담 과정이나 후기가 궁금하시면 "온라인 상담후기"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회원님^^

모네타 이동호 지점장입니다.

주신 자료를 보면 35세 미혼 직장인으로 향후 약15년후 50세 시점의 노후대비에 대한 점검을 위해서 상담글 신청해 주셨네요.

월 소득 450만원을 기준으로 월 저축율 60% 로 권장 저축율 60%이상에 해당 됩니다.

다만 저축 비중을 보면 단기 31%/중기17%/장기12%로 비중면에서는 그리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회원님의 경우 약 15년후 은퇴 자금 마련의 목표 비중이 높기에 그에 대한 투자 비중을 조금 더 늘리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예를들어,약 15년 후 50세 은퇴를 계획하고 계시고,평균 수명 85세 /은퇴 생활비200만원 이라고 가정하면,

약 8억4천만원의 은퇴 자금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물론 더 오래 사시거나,은퇴 생활비를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되시면 더 많은 금액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여기에 약15년후 물가상승율 3%반영시 약 13억원(미래가치 월200만원 생활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노후대비는 기본적으로 종신(평생)수령 가능하신 연금형태로 가입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본적으로 종신(평생)수령 연금은 가입 시점의 경험생명표(나이대 별 평균 수명표)를 기준으로 하기에 더 오래 사시는 리스크 햇지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향후 수령하시는 국민/퇴직/공무원(사학)연금 등과 합산하여 종합과세에 포함 되질 않습니다.

또한 이자 소득에 대하여도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비과세 개인연금에는 금리연동형(공시이율)연금과 실적배당형(변액연금/변액유니버셜) 연금 상품이 있습니다.

금리연동형의 경우 현재 약 4%의 이율 적용인데,매월 금리에 따라서 변동 되게 됩니다.

현재 공시이율 적용이라고 하더라도 내시는 보험료에서 사업비를 차감한 금액이 4%이율 적용이 되기에 실 수익율은 3%중반대가 되게 됩니다.

물가 상승율(3~4%)대비 효과적이지 못 합니다.

또한 저금리 시대 도래로 인하여 공시이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회원님의 투자성향에 따라서 변액연금 또는 변액유니버셜(가입 시점의 경험생명표 적용) 상품의 선택을 하실 수가 있는데,회원님의 투자성향이 원금보장을 추구하는 안정적인 투자성향이시네요.

회원님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상품은 스텝업 보증의 변액연금 상품이 적합하실 것 같습니다.

변액연금 상품은 주식형 펀드:채권형 펀드가 50:50으로 투자되게 되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가져 가실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그래서 모든 보험사 변액연금 상품은 연금 개시 시점에 원금 보장 기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최근의 스텝업 기능의 상품은 원금 대비 200%이상 보증되는 상품들도 있고,매월 계약 해당일의 최고 수익율을 보증해 주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현재 회원님께서 장기 대비를 위하여 하고 계신 펀드/연금신탁/종신보험의 경우 노후대비 상품으로는 부적절 합니다.

펀드의 경우 수수료 적인 측면과 변동성적인 측면에서 3년~10년 정도의 중기 투자에 적합한 금융상품입니다.

연금신탁의 경우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으나,향후 55세 이후 연금 소득세 5.5%를 내셔야 하고,국민/퇴직/공무원(사학)연금 등과 합산하여 종합과세에 포함 되게 됩니다.

종신보험의 경우 특약이 좋으셔서 유지를 하시는 부분은 좋은 생각입니다.

보장성 보험의 기능으로 유지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신 보험의 경우 향후 연금전환 특약에 의해서 연금 전환을 하실 수가 있으나,연금 받으실때의 경험생명표(나이대 별 평균 수명표 ) 를 적용하게 되어 일반적인 연금 상품에 비하여 수령하시는 연금액에 대해서 불리하게 작용 되게 됩니다.

또한 향후 연금 전환 하실때는 해약환급금이 연금 전환 되게 되어,더 이상의 보장을 보실 수가 없게 됩니다.

현재 보장성 보험으로 단체 보험과 종신보험을 가지고 계신데,보험구성 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회원님께서 고려하셔야 하는 것은 퇴직이후 보장 입니다.

현재 가입 되어 있으신 단체보험의 경우 매년 갱신되고,재직중에만 보장을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물론 50세 퇴직 이후 실비 보험 가입을 하시면 제일 바람직 합니다.

그러나,그 때 보험 가입을 하실 수 있도록 건강이 전제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현재 건강하실때 기본실비 보험 가입을 권유 드립니다.월2만원 정도면 충분히 가입이 가능하십니다.

향후 부동산 구입은 실 거주 인구 구조 변화(고령화 사회)로 인하여 실 거주 위주로 계획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 살고 계신 오피스텔의 거주 환경이 좋으시면 당분간 그대로 유지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향후 목돈 마련 이후 실 거주 위주로 내집마련 계획하세요.

목돈투자의 경우 회원님의 투자성향/투자기간/기대수익율에 따라서 금융상품 의 선택이 달라지게 됩니다.

남들이 하는 금융상품이 좋은 상품이 아니고,회원님의 성향과 투자기간에 적합한 금융상품이 최상의 상품입니다.

차후에 추가 상담을 통하여 진단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신 자료로를 토대로 간략히 답변 드렸습니다.

아래 주소로 친구 추가나 메일 또는 전화 문의 주시면 추가 상담을 통하여 더 자세한 상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모네타 금융센터 재무상담사 김성범입니다

회원님이 문의주신 내용은 재무목표인 노후자금마련을 위한 효율적인 운용방안과중기적 자금 만기 이후의 목돈의 투자처인 듯합니다

현재 저축은 단기 재테크인 적금위주로 운용을 해오신것으로 보이며 소득대비 지출비율은 양호한 수준이며 우선적으로 대출상환에 포커스를 두고 운용을 해오신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의 안정성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향후 이자소득세와 현재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실질가치는 마이너스입니다   

은행의 자산은 유동성의 활용과 가계구조에 있어 필요할 자산(대출상환용 등)을 측정해 일정 부분만 유지해 나가시는 방향으로 잡으시고 회원님의 현재 계획대로라면 재테크의 마지막 종착역은 50세 이후 은퇴생활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정작 가장 큰 재무목표인 노후대비는 준비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안정적인 성향이 강하고 지금까지 대출 상환이 가장 시급한 목표였어서

대부분의 자금을 적금으로 묶어왔는데, 대출용 적금의 비중이 조금 줄어서

현재는 이런 상태입니다. 아마 공격적 투자를 했으면 더 많이 모았을 것 같지만

성격적으로 원금보장이 안되는 투자는 못할것 같아요.

노후 자금을 만들기 위해 제가 저렇게 나누어 자금을 만들고 있는 방식이 어떤지 의견 부탁드려요.

- 현재 기 가입되어 있으신 연금신탁의 경우 채권에 투자가 되는 상품으로 실질적으로 최근 금리인하로 인하여 채권 수익율로 떨어지고 있어서 기대 수익율이 제일 낮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익율 측면에서만 놓고 봤을 때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할정도로 낮다보니 장기간 저축을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가치의 하락이 발생되어 노후자금으로써의 제 역할을 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연금신탁을 포함하여 연금펀드와 연금저축보험은 세제적격연금이라하며 서로 이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연금상품인데 문제는 납입기간동안에는 소득공제를 받지만 이후 연금지급기간동안에는 연금소득세 3.3%~5.5%를 내셔야하고 1200만원까지는 분리과세 적용을 받고 그 이상은 국민/퇴직/공무원(사학)연금 등과 합산하여 종합과세에 포함되어 누진세을 적용 받게 됩니다

즉, 받은 공제액을 다시 세금으로 돌려내게 된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연금신탁을 포함하여 연금펀드와 연금저축보험은 세제적격연금이라하며 서로 이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므로연금신탁을 연금펀드로 이전하여 운영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연금의 성격상 장기운영을 해야하고 국민연금수령시기가 65세로 늦취졌으므로 회원님의 은퇴시기와 국민연금수령기간 사이의 생활비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좋은 운영방법입니다

단점이라면 종신연금형 형태가 없습니다

확정형연금으로 5년, 10년, 20년 등 이렇게 정해진 기간동안에만 연금이 나오게 되는데 문제는 갈수록 늘어만 가는 평균수명에 대비할 때에 확정연금은 매우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노후라는 인생이 언제 끝나서 정리될지 모르기 때문에 장수가 누구는 불행이 될 수도 있고 누구는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은퇴생활을 준비하실 때는 소득구조를 끊임없이 가질 수 있는 구조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은퇴 설계 플랜을 통하여 은퇴시기 / 은퇴후 생활비(미래가치 기준) / 국민/퇴직/ 공무원(사학) 연금 예상 수령액을 계산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한 준비재원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연금신탁은 연금펀드로 이전하시고 적어도 소득의 10%이상은 연금재원을 위해 종신연금형인 개인연금을 변액연금으로 한 계좌정도 준비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변액연금은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여 높은 수익이 발생되고 비과세 혜택을 받아 연금소득세와 누진세가 발생되지 않으며 연금개시 시점에는 원금이 보장이 되며 종신연금으로 평생연금이 지급됩니다

따라서, 수익률을 높이시기 위해서는 최대 주식형 편입비율이 높은 상품이 유리하며 펀드변경 기능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 펀드 종류가 다양한 편이 좋습니다

안전성의 경우에는 150% , 200% 식으로 일정수익률에 도달시 자동적으로 수익률을 보존해주는 스텝업 기능도 있지만 주식형 펀드에서 채권형 펀드로 펀드변경을 직접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장기 수익성이 우수하면서 사업비는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가입하시기 바라며 추가납입기능을 적극 활용하셔야 합니다

제 성향에 맞는 다른 투자처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내년/내후년에 "중기적 자금" 이 만기되서 약간의 목돈이 생기는데

이 목돈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도 고민입니다. 

- 투자기간을 고려해야 하는 측면이 있으나 실질가치를 지킬 수 있는 시장수익률에 목표설정을 하시는게 현명합니다

분산투자를 통한 관리가 중요하며 목돈의 자산을 저축해 나가는 대표적인 저축 패턴은 채권이나 채권형 편드 또는 펀드랩, 원금보장형 ELS 등 안정적인 기반을 위주로 해서 준비하셔서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진 적금=만기/목돈=대출 상환 이었거든요...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 주거환경이 너무 좋아서 향후 3-5년 내에 이사가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건물 자체가 이제 10년 정도 되어서, 부동산 투자를 목표로 해야하는지도 궁금해요.

보험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단체보험 (실손) 의 커버리지가 좋고

종신보험의 질병 특약이 괜찮아서 보험을 추가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일단은.

종신보험 (월 8만원) 을 유지하는 이유도 사실은 질병특약때문에 그렇습니다.

- 이미 주거용 오피스텔을 소유하고 계시고 지금껏 대출상환에  힘을 쏟으셨는데

부동산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제 소견으로 조금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정도의 기간동안 목돈이 마련된 이후에도 늦지 않습니다  

- 단체보험의  경우 재직 중이실 때에만 보장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위험관리측면에서 은퇴 이후에 삶을 고려하셔서 병력이 없으실 때 개인 실손 보험는 가입필수입니다

조금이나마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제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주시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대출을 우선적으로 상환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향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외의 노후를 대비하는 측면을 적금이나 펀드와 같은 단순 저축상품에 올인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한 방법은 아닙니다.

단순히 목돈을 마련한다는 것은 해당목돈이 전부 사용되고 나면 노후에는 아무것도 남을게 없게 된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호주머니속에 있는 돈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쓰여지기 마련이며 그렇나 자금쓰임을 내가 사망할때까지 잘 조절하여 사용할줄 안다면 모를까 아직도 건강할때에 전부다 사용하게 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실제 우리나라의 은퇴생활자중 상당수가 개인사업을 하게 되는데 통계적으로 은퇴후 개인사업자의 47%가 폐업한다고 하며 사기를 당할 확률도 5%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가능한 자금을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발생되는 방향으로 대비하는 것이 노후대비로 가장 적합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드리는 바는 월 60%의 저축자금중 30%가 대출상환으로 사용된다면 그 절반에 해당하는 30%는 노후대비로 사용되어야하며 노후대비로는 펀드나 연금신탁이 아니라 변액연금과 같은 비과세혜택에 평생 연금지급이 가능한 투자형개인연금상품으로 준비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변액연금이며 안정된 금융기관을 통해 평생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전액 비과세혜택에 장기투자로 인해 물가상승헷지가능과 원금보장까지 이뤄지니 회원님께 가장 적합한 노후대비책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지난 10년간 국내 변액연금은 연 평균 9%의 수익을 나타내었으며 장기투자의 신뢰성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월 소득에서 30%에 해당하는 금액은 125만원입니다. 만약 월 125만원씩 10년만납입하고 5년뒤인 50세부터 연금을 지급받는다면 매월 126만원의 연금이 평생동안 지급됩니다.

진정 노후를 대비하신다면 언제 어느시점에 어떻게 자금이 사용될지 모르는 단순목돈마련보다는 이와 같이 확실한 현금흐름의 확보를 해놓는 것이 좋다는 판단입니다.

이외에 향후 대출은 1년뒤면 갚을 수 있다고 보여지며 이후부터는 대출에 들어가던 125만원으로 펀드와 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중단기적으로 필요한 금융자산의 마련이나 주택을 늘리거나 자동차를 구입하는 등의 은퇴이전에 필요한 자산의 형성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더 언급드리고 싶은 점은 보다 많은 연금자산마련을 위해 변액연금가입시에는 오랜기간 꾸준하게 높은 수익을 유지해왔고 펀드관리도 대신 해주며 펀드수익이 하락하여도 이전 최고수익금으로 연금지급을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준비할때 그 어떤 상품보다도 많은 연금자산확보가 가능해집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변액연금을 가입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저희 모네타는 각 보험사의 상품판매가 가능한 종합금융상품판매회사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아래 제 프로필 안에 있는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매우 다양한 재테크상담사례와 재테크관련정보까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