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네타 금융센터 김종년 팀장 입니다.

정규직으로 근로자로 되는 부분의 세금과 용역계약에 의한 프리랜서 개념의 사업소득 세금의 문의 이신듯 합니다.

일단 근로자로 정규직일시에는 전체적으로 세금같은 경우는 근로소득세금 부분이라 대략적으로 아실거라 보고 좀 다른 프리랜서 용역계약에 대한 세금을 설명드릴게요.

일단 프리랜서는 사업소득에 해당하는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회원님 말씀데로 3.3%의 세금을 원천징수 합니다.

그리고 소득세 납부시 기준경비율 대상자인지 아니면 단순경비율 대상자인지에 따라서 세금의 필요경비 공제가 틀려집니다.

예를들어 학원강사같은 경우는 연소득 2800만원이 넘어가면 단순경비율(대략 70%이상 공제해줍니다)이 아닌 기준경비율(35-40%공제)을 적용하게되어 순수 소득이 많아 져서 세금에 대한 비중이 아주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때는 세금 부담이 엄청 크게 다가오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실지급액이 100만원이나 차이가 나는 이유는 회원님의 4대 보험료에 대한 부분을 (건강보험이나 연금보험 )회사가 납부를 반을 해줘야 하고 근로소득도 원천징수해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수반 비용일듯 합니다.

그런데 100만원의 차액은 좀 크게 나는것 같네요 .

대략적으로 봐도 건강보험료 10만원상당 연금보험료 15만원상당 세금 8만원 정도로 봤을때 회사부담은 35내외 일듯한데 말이죠.

회원님 말씀처럼 100만원의 차액이 난다면 용역계약쪽이 더 나을수도 있으나 다시 한번 잘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업종에 따라서 7500만원까지는 단순경비율을 적용해주는 경우도 많으니 경비율이 어디에 속하냐가 세금의 관건 이므로 이 부분의 체크도 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세부적으로 상담 필요시 메일 주시면 답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