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

모네타 이동호 지점장입니다.

주신 자료를 보면 맞벌이 가정이시고,월 소득 480만원을 기준으로 월 저축액 350만원(적금/CMA) 으로 월 저축율은 73%에 달합니다.

맞벌이 권장 저축율 50%이상을 훨씬 상회 하시네요.

월 저축율로는 전혀 문제가 없고,자녀 출산 이전에는 최대한의 저축율 유지를 권유 드립니다.

향후 2년후 자녀 출산 예정중이시고,그 이후에는 외벌이로 전환 되게 됩니다.

월 소득이 280만원으로 줄어들게 되고,자녀 출산으로 인한 지출 증가로 인하여 월 저축율은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에 대한 대비로 중/장기적인 비중은 최소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향후 회원님 가정의 남은 재무목표 별로 보면 내집마련/자녀교육자금 /노후자금 마련 등이 되실 것 같네요.

현재 단기자금 마련으로 월 300만원의 저축금액을 적금으로 하고 계신 상황입니다.

향후 외벌이 전환 등을 반영한 선택이라고 보여지지만,단기자금의 필요성이 그리 높지 않으신 상황에서 너무 많은 비중을 적금에 두셨네요.

적금 만기 이후 포트폴리오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중은행 적금 금리가 약 3%대 이고,실 수익율은 1.2%정도 밖에 안 됩니다.

물가 상승율(3~4%)을 반영하면 그리 효율적이지 못 합니다.

일부 분산을 하여 투자형(펀드/ETF)상품에 투자를 권유 드립니다.

장기자금(자녀교육자금/노후자금) 의 비중의 경우 너무 높게 되면 외벌이 전환 이후 부담으로 작용 될 수 있습니다.

남편 분의 월 소득 20%선에서 자녀교육자금 마련과 노후대비를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월50~60만원 정도 금액이 가장 적정 수준입니다.

두 분의 노후대비로 월 30만원 정도를 자녀 교육자금 마련 대비로 월20만원 정도 금액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자녀 교육자금 마련 대비 의 경우 교육비 상승율 (6~7%) 이상의 기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금융상품의 선택이 좋습니다.

3년~10년 정도의 목적 자금 마련은 어린이 펀드 상품이 적합하고,10년 이상의 장기 투자의 경우 비과세 혜택이 있는 어린이 변액 상품이 적합합니다.

노후대비의 경우 은퇴설계 플랜을 통하여 희망은퇴 시기/희망은퇴 생활비(미래가치)/준비중이신 국민/퇴직/공무원(사학)연금 예상 수령액을 계산하여 부족한 부분을 개인연금으로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연금에는 금리연동형(공시이율)연금과 실적배당형(변액연금/변액유니버셜) 연금 상품이 있습니다.

물가 상승율 햇지를 위해서는 실적 배당형 연금 상품의 선택이 좋습니다.

노후대비의 경우 기본적으로 종신 수령 가능한 연금 상품을 선택해서 더 오래 사시는 리스크 햇지를 하시는 것이 좋고,선택에 따라서 부부 종신 수령 가능한 연금 상품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변액연금 상품은 주식형 펀드:채권형 펀드에 50:50으로 투자되기에 모든 보험사 변액연금 상품은 연금 개시 시점에 원금 보장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스텝업 보증의 상품은 원금 대비 200%이상을 보증하는 상품들도 있고,매월 평가하여 최고 수익율을 보증해 주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서 상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고,자산운용을 잘 하고,사업비가 저렴한 회사 상품이 좋습니다.

이러한 투자형 상품은 상품 선택도 중요하지만,수익율 관리(펀드 변경 등)가 더욱 중요한 금융상품입니다.

이상으로 주신 자료로만 간략히 답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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