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네타 금융센터 김종년 팀장 입니다.

질문의 답을 드릴게요.
1. 퇴직을 하면 퇴직연금법에 따라서 퇴직금에 대하여 퇴직소득세를 계산하고 그 금액을 원천징수(미리걷는것)하고 나머지 금액을 IRP계좌로 넣어줍니다. 퇴직 후 일정 기간안에 IRP계좌를 신설하여 퇴직연금을 이어서 가게 되면 퇴직소득세 납부액에 대하여 환급을 모두 해줍니다.

자 그럼 왜 이렇게 할까요?

원래 퇴직을 하면 퇴직소득세를 납부하고 나머지를 가져가게 됩니다. 그러나 퇴직연금으로 연금으로 수령을 하게되면 퇴직금을 받은게 아니라고 보고 향후 퇴직금에 대하여 연금으로 수령시 거기에 연금소득세를 3-4%로(기간 따라서 )매달 세금으로 원천징수 하게 됩니다.

즉 회원님이 퇴직을 하시고 IRP계좌의 금액을 인출하시면 앞에 납부한걸로 세금은 끝나는것이고 IRP계좌를 유지하시면 퇴직소득세는 환급됩니다.

2.전 사실 퇴직연금을 두개로 나누는건 비추입니다.

퇴직소득세를 통상 납부하는것보다 퇴직연금으로 연금소득으로 납부하시는게 대부분은 유리합니다.

따라서 IRP를 좀더 공격적으로 운용하시고 일이 생기면 다른 자산에서 대체를 하시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3.은행 추천

퇴직연금은 은행/증권사/보험사 어느곳이던 대부분 됩니다.

앞으로 퇴직연금을 거치식 금액이라 운용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즉 펀드 투자성과나 각종 지수 분석을 통하여 적당한 펀드로 가입하고 보다 중요한건 이런 펀드들을 옮길수 있으니 시장 상황에 잘 맞게 대처하는게 중요합니다.

전 동양증권에 퇴직연금 관리로 자격증을 보유하고 관리를 해드리고있으니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시면

답변을 드릴게요.

만약 따로이 알아보신다면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 모두 운용사가 내놓은 상품을 파는것일 뿐이니 세부펀드 설정이 가장 중요합니다.(운용성적에 따라 금액이 복리로 가면 더 크지기 때문)

더 궁금하시거나 질문 있으시면 메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