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네타 금융센터 김종년 팀장 입니다.

회원님 말씀처럼 전혀 방향이 올바르지 않습니다.

일단 현재 예금을 재형저축 쪽으로 투자하신다는 말씀이신듯 하신데 재형저축은 말 그대로 저축입니다. 즉 월 최대100만원까지 납부하는 적금이라는거죠

그리고 현재는 4.5%의 이율이 적용되지만 3년  이후 변동금리로 바뀌면 금리가 현저히 떨어질 확률도 높고 해서 3년간 적금을 운용하시는데는 괜찮은 부분이니 월 급여 부분에서 3년 적금으로 운용시 고려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건 회원님 성향이 아주 안정형이시긴  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 분들이 모두 그렇게 시작합니다.

이자는 좀더 받고 싶은데 원금은 보존되길 바라는거죠. 그렇치만 현실은 저 금리로 인해 투자라는건 필요한 부분이기에

투자의 폭을 작게 시작들을 하는것입니다.

따라서 투자는 원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니 원금을 지킬수 있는 투자 방향을 잡으면 됩니다.

즉 3억3천만원 있다면 안정자산(예금)비중 65% / 투자안정자산(국내채권형펀드) 20% / 중위험자산(해외채권형펀드)10%

고위험자산(주식형투자) 5%

이런식으로 투자를 하는것입니다.

국내채권형은 거의 예금과 같다고 보시면 되므로 원금보장은 거의 확실시 되며 해외채권도 위험성은 아주 낮은 편이라 3년 정도 보면 원금의 손실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그럼 이제 주식형 투자에서 손실이 나면 이 5%를 안정자산등의 이자가 그 부분을 보존해주므로 원금에 대해서는 꾸준히 유지가 가능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주식형이 언제나 실패하지는 않을것이므로 이쪽이나 해외채권(작년에 15%)쪽에서 성과가 좋으면 당연히 전체적인 수익률은 올가가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익추구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예금만 하면 예금만 알게 됩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선진국들 처럼 1%도 안되는 금리로 떨어지는 시기가 온다면 그때는 어떻게 될까요?

포트폴리오를 잘만 구성하시면 회원님이 생각하시는 금액도 만들고 안정성도 충분히 가져 갈수 있으니 전문가 분들이랑 상담을 좀 해보시는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다만 상담시 은행한곳에 간다던지 증권사 한곳만 가시는 그러지는 마시고 다양한 채널로 알아보시면 회원님의 효율적인

투자 방법은 나올것입니다.

다른 궁금증이나 상담 내용이 있으시면 메일등으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팍스넷 모네타 재무컨설턴트 김현철입니다.

회원님께서는 1년에 천만원씩 마련하시고 싶어하시는데요, 단순히 숫자로 보여드리자면

현재 3억3천만원이라는 원금에 3%의 금리(수익률)을 적용하면 990만원이 됩니다. (이자소득세 제외)

그렇다면 회원님께서는 은행의 예금을 이용하시면 이를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 처럼 변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 또한 점점 낮아 질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물가상승률을 기본적으로 4%라고 가정을 하였을 경우 실질적인 마이너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4%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에 투자를 해야한다는 말이 되며, 이는 즉 은행의 예적금으로는

한계를 가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님의 성향자체가 안정적으로 운용을 하시길 바라시기 때문에, 비중을 나누어 저축/투자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어,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한 예금과 금리+@의 수익을 바랄 수 있는 채권(채권형펀드), 그리고 일부는 공격적인

자산배분이 이루어진다면 최소 4%이상의 수익률을 바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목돈관리에는 개인의 계산에 의해서 하는 것은 맞지만, 전문가와의 동행이 이루어지지않는 다면 큰 위험

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저축/투자는 지양하시기 바라며 전문가의 관리/조언이 필수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외에  금융쪽만이 아닌 금융과 부동산에 적절하게 자산이 분배되어 위험성을 감소시키는것 또한 괜찮은 방법

입니다. ( 수익형부동산, 혹은 부동산펀드등에 투자 )

이처럼 목돈을 활용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만 너무 안정적으로 바라는 것보다는, 조금이나마 어느정도의

투자는 필히 이루어져야합니다. 온라인상으로는 도움을 드리는데 있어서 한계가 있음을 말씀드리며,

기타 궁금하신점이나 자세한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아래의 주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mail로 연락을 주실 경우에는 연락가능한 연락처랑 연락가능한 시간도 같이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믿을만한 모네타 장성구입니다.

누구나 회원님처럼 눈 높이가 있는데요.

리스크가 큰 것은 싫지만 수익률은 높길 원합니다.

하지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은 부정할 수 없는 진리 입니다.

게다가 변동성 까지 고려해야 하죠....

3억 3천만원으로 일년에 천만원 정도 수익을 내려면 수익률로는 30% 필요합니다.

안전하면서 이정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흔하다면 참 좋죠~ ^^

우선 조금만 눈 높이를 낮추시기를 바라며

분할, 분산투자를 통해 자금운용을 다양하게 하시고 위험을 낮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원님께서 안전하면서 투자수익을 예금금리보다 높은 투자처를 고려하신다면

당분간은 주식이건 채권이건 하기에는 좀 애매한 상황 입니다.

며칠전에 FOMC 에서 버냉키가 출구전략을 예고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경제시장의 자금들이 신흥국 중심으로 빠져나가고 있어

주식은 물론 채권까지 급매도가 나오고 있는 추세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투자처는

원금보장형 ELS나 달러화 ETF정도 입니다.

현재 단순히 예고만으로 이런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과 내년에 양적완화가 축소가 실행하게되면 더 심한 변동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제 달러 강세장으로 시장이 변화게 된다는 것 입니다.

3억 3천만원 많다면 많은 돈이기에 이렇게 게시판으로 단순히 문의 하시는 것보다는

상담을 통해 회원님 눈높이와 성향에 맞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