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돈관리종합서[돈새는집 돈모이는집(살림Biz)]저자                                                      모네타 컨설팅센터 윤기림팀장입니다^^  

펀드의 환매여부와 재투자에 대해 문의하셨습니다.

최근 글로벌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지금껏 손실을 보고있는 펀드를 환매하거나 펀드투자로 어느정도 수익이 발생했는데 환매를 해서 수익을 지키는 것이 나은지? 성장성이 높은 해외펀드가 좋을 것 같다는데 지금 펀드투자를 시작하자니 시장의 변동성이 커서 들어가도 되는지? 펀드에 신규로 투자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짜야하는지? 등 펀드투자의 시기와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별주식을 직접투자하는 것보다 리스크를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려 나갈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펀드투자가 일반화 되었습니다. 부동산은 목돈이 필요하고 은행은 이자가 너무 낮으며 주식직접투자는 리스크가 커 돈을 불리는데 적절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유효한 방법이 바로 펀드투자입니다. 



이러한 펀드도 국내와 해외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직접 주식투자로 인한 개별기업의 투자리스크보다는 낮지만 은행의 예적금이나 채권투자에 비해 리스크가 큰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운영기간의 여유가 있다면 은행이자의 2~3배정도의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자금운용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펀드투자를 하다가 단기적인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환매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펀드환매의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펀드의 환매를 고려해야할 때는 2가지 경우다.

첫째는 돈이 필요할 때입니다.

우리가 저축이나 투자를 하는 이유는 돈이 필요할때 자금을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때는 수익이나 손실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당장 돈이 필요하면 지금 환매를 해서 활용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만 여러개의 펀드를 운용중일때 어떤펀드를 먼저 환매해야하느냐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투자자는 수익이 발생한 펀드를 환매하고 손실이 생긴 펀드는 원금회복에 대한 미련이 남아 유지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운영하기 때문에 투자에 실패를 많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장상황에 비추어 일반적으로 손실이 발생한 펀드는 향후 손실가능성이 더 높고 수익이 발생하는 펀드는 수익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환매를 한다면 손실이 발생한 펀드부터 환매를 하는 것이 펀드환매의 요령입니다.

둘째, 현재의 투자안보다 더 나은 투자대안이 있을 경우 환매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최근 펀드투자로 손실을 보고 저를 찾아온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이 난다는 말에 사전정보도 갖지 못한 상황에서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고 원금이 회복되기를 기다리다가 지쳐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금회복에 대한 미련을 고집하다가 시간만 보내고 다시는 펀드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 분들을 종종 보게됩니다. 장기투자를 하게 되면 수익이 난다는 말에 추천받은 펀드를 무작정 보유하고 있었는데 3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중이거나 시장의 평균(벤치마크)보다 수익률이 낮다면 펀드 운용인력의 운용능력이 떨어지거나 시장의 방향을 읽지못한 경우일 때가 많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펀드들은 국내 가지주, 중소형주, 성장주로 분산을 잘 하여 운영해왔으나 엔저, 중국시장의 더딘 회복세 등 향후 국내주식시장의 성장세가 더딜 가능성이 높아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미국과 유럽시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제공하고 직접적인 피해를 본 시장으로 제로금리와 양적완화정책 등을 통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이며, 아시아시장은 글로벌금융위기의 영향이 적었고 소비시장인 미국과 유럽의 회복세에 따른 수혜를 보는 신흥 성장시장, 내년부터 본격적인 엔저의 효과를 보는 일본 등이국내시장보다 유망한 투자처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펀드를 골라야할까요??

매년 성과가 좋은 펀드가 다른데 어떻게 해야 할까? 펀드투자를 해서 예상보다 낮은 성과를 얻거나 손실을 본 투자자의 일반적인 성향은 뒷북투자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이 많이 참고하는 언론기사의 경우 과거의 통계를 기초로 하기 때문에 시장의 변화에 한발씩 늦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런데 투자자들은 이러한 언론기사에 기초하여 투자를 하다보니 투자의 타이밍을 놓치거나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A펀드의 최근 3개월수익률 30%”라는 기사가 났다면 판매하는 측이나 펀드투자를 고려중인 투자자나 호감을 느낄만큼 좋은 기사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기사를 보고 A펀드에 투자를 했다면 단기간의 급등에 따른 조정을 겪게 되거나 상승폭이 둔화될 가능성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해서손실이 발생한 A펀드의 원금이 회복되도록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것이 답일까요? 예를들어 1억원을 투자해서 -50%의 손실이 발생하였다고 하면 이 펀드가 다시 원금이 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이 발생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10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기회는 그리 자주 오지 않습니다. 향후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따져보고 현재 운용하는 펀드보다 좀 더 나은 투자안이 있다면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009년 최고의 수익을 올린 시장은 인도네시아와 중남미 시장입니다.  이시장에 투자를 했다면 100%가 넘는 수익을 얻었을 것입니다. 투자시장은 항상 변수가 있고 좀처럼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투자의 방향을 잘 설정하고 꾸준히 투자를 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산을 불려나가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수립할 때 서로 다른 위험을 가진 투자 수단을 선택하여야 하고 자산의 최소한은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미래의 투자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야합니다. 투자의 성패는 얼마나 자산을 효과적으로 배분하느냐와 위험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투자를 하더라도 위험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한다면 결코 위험성이 높지않습니다. 같은 주식형펀드에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매우 위험하게 투자할 수도 있고 매우 안전하게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장의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에서는 목돈을 한꺼번에 투자하는 것보다 CMA계좌에 목돈을 거치후 운영기간을 감안하여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의 형태로 투자하면 투자위험을 낮추고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투자방법이 됩니다.

펀드환매 후 자금은 안정적으로 +@를 만들어 낼수 있는 해외채권, 비상장주식, NPL, 예탁금 등으로 나누어 운영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네타 전문가 김대웅 컨설턴트 입니다.

 2년간 펀드투자를 하셨고 수익률도 양호하게 발생되었네요 ^^

 축하드립니다.

 먼저 투자에 나서서 수익을 봤다면 그 크기에 상관없이 기쁨을 만낏하시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투자에 나선 후 인내심을 발휘하는것 또한 중요하고요.

 신영마라톤은 앞으로도 장기로 유지하신다면 가장 좋은 top클래스군에 속한 펀드입니다.

 따라서 신영마라톤 펀드는 앞으로 추가로 3-5년 더 펀드에 투자하실려면 유지하시는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뒤에 2개 펀드는 양호하지만 top클래스 군에 속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한 현 상황에서 약간 부담이 되는 군집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펀드 3가지 모두 주식에 투자하므로 시장이 출렁이거나 조정시 전체 포트폴리오에 마이너스 효과가 강렬하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오셔서 추천 펀드군을 만나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sooupan.blog.me <==주소창에 입력

 상세한 설명은 글을 참조해보세요 ^^

 그리고 펀드 수익률 리포트, 투자대응서비스등을 원하신다면 추가로 요청 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모네차 차동환 자산관리사입니다.

펀드에 대한 문의를 주셨네요.

1번 상품은 가입시점에 따라 작년 초에 제가 많이 환매를 시켰던 펀드중에 하나인데요.

현재 회원님 상황에선 좀 더 보셔도 될 듯합니다.

2번 상품은 환매를 하시면 될 듯합니다.

3번 상품은 부분환매후 좀 더 보시면 됩니다.

펀드는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현재 회원님이 투자하진 1번과 3번은 같은 상품군입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되버렸지만 1년전이라면 1번을 환매하고 3번의 비중확대와 점점 포커스를

중소형주식형 상품으로 초점을 맞추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좀 더 효율적인 운용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는 관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위의 포트폴리오는 공격적이라 할수도 있지만 중립형이라도 할수 있습니다. 이유는 2번상품때문입니다. 즉, 기존의 상품에 따라 추천상품도 달라질수 있습니다.

시황에 대해선 간단히 말씀드리면

미국쪽은 이미 고점을 갱신하였으나 좀  더 살펴봐야 합니다.

유럽쪽은 장기적으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동남아는 현재 이미 수익이 어느정도 달성하였으며 차익실현 자금들이 이동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듯 싶습니다.

또한 채권은 주요국들의 채권금리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채권투자자들에게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아직 좀 더 살펴봐야 하지만 작년 채권펀드 수익률만해도 엄청난 상승을 이루었기 때문에 하이일드펀드와 같은 회사채에 투자되는 상품은 자칫 손실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경과를 지켜보고 준비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상품추천은 온라인상으로는 어렵습니다.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간단히 말씀드리고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상담후 상품추천과 관리를 도와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