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모네타 금융센터 수석컨설턴트 이호훈입니다.

주택구입 후 대출금 상환이 끝나고 새롭게 운용안을 고려하고 계신데요

자세한 이야기를 드리기 위해서는 내용을 더 파악해야 합니다. 우선은 올려주신 내용들을 바탕으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투투, 찍찍이로 표현해 주셨는데 어느것이 남편분이고 아내분인지는 구분이 안되네요 ^^;

이부분에 따라서도 이야기 드릴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두분이 결정하신 초안 중 어느것이 현재 보유중이고 어느것이 진행 예정인지는 알 수 없으므로 일단 전체 예정 중으로 고려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소득, 지출부터 살펴보면 소득대비 저축률은 매우 높습니다.

이 이야기는 앞으로 어떻게 저축을 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가 많이 달라 질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막연한 상품선택이 아닌 회원님의 계획들을 고려하고 그에 맞추어 상품을 선택하고 운용하시면 그만큼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계획부분(참고사항)들을 살펴보면

1. 1~2년 후 차량구입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예상비용은 약 3,000만원 입니다. 운용기간이 1~2년이라면 수익률 보다는 안정성을 택해야 하는 기간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기대수익률이 낮더라도 안정적인 적금을 활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혹 기대수익률을 높이기를 원하신다면 채권형 펀드 중심을로 운용하시는 것이 변동 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물론 펀드를 활용하신다면 하나의 펀드가 아닌 스타일별로 분산하여 나누어 운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내년에는 2세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출산전 후로 여러가지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생각하시는 것들에 따라 필요비용은 많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약 500~1,000만원 정도의 출산자금 준비는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 또한 단기간에 필요한 자금이므로 안정성을 먼저 고려 하셔야 하며, 기간에 따라 정기적금이나, CMA 를 활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산 이후에는 자녀 대학자금과 같은 교육비용 준비도 고려 하셔야 합니다. 대학자금의 경우는 준비기간이 길며, 대학학비 인상률은 일반적으로 물가상승률 이상 입니다. 따라서 투자형상품을 활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장기간 투자하면서 발생하는 세금부분도 고려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준비는 현금흐름의 여유가 있다면 출산 전부터 준비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매월 현금흐름(운용예정) 부분을 살펴보면

개인연금 펀드의 경우 두분 소득이 많이 차이납니다. 어느분이 가입하시는지에 따라 소득공제의 효율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연금펀드의 경우 소득공제를 받는 대신 이 후에 연금을 받게 되면 연금소득세를 납입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지금 소득공제를 받는 것보다 나중에 내는 세금이 더 크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입여부를 고려하실 때에는 이부분도 고려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적금, 펀드들의 경우는 우선 회원님의 계획이 먼저 고려 되어야 하며, 하나의 상품보다는 각 계획별로 나누어 운용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각계획별로 자금관리가 용이하게 되며, 돈이 모였을 때에 이유없이 쓰지 않게 됩니다. 펀드와 같은 투자형 상품의 경우는 각 계획별로도 한개의 상품이 아니라 스타일별로 분산하여 운용하시는 것이 변동성(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변액 유니버셜, 변액연금의 경우 회원님의 성향에 따라 상품이 선택되어야 합니다. 우선 자녀 대학자금의 준비라면 교육비 상승률을 고려 하였을때에 좀 더 공격적으로도 운용 할 수 있는 변액유니버셜을 활용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다 생각 됩니다. 노후자금의 준비라면 변액유니버셜과 변액연금을 섞어서 활용하여 일부는 공격적으로 일부는 안정적으로 운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변액유니버셜을 선택하실 때에는 경험생명표 부분도 함게 고려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금(CMA) 부분은 비상자금을 고려하시는 것이라면 좋은 선택입니다. 계획을 세우고 저축을 하더라도 뜻하지 않게 지출이 생길 수 있게 됩니다. 이때에 비상자금이 따로 없다면 다른 계획들을 위해 저축하는 부분에 손을 댈 수 밖게 없습니다. 따라서 일정부분의 비상자금을 준비하시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비상자금은 말 그대로 비상자금이기 때문에 일정규모 이상의 비상자금이 쌓이게 되면 일정규모이상 초과되는 금액은 다른 계획에 저축, 투자 할 수 있는 대기 자금이 되게 됩니다.

보장성보험의 경우는 크게 의료비와 사망 두가지 목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의료비의 경우는 언제나 필요한 부분이지만 사망의 경우는 만약의 경우 사망으로 인하여 가계에 소득이 감소하게 될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가계에 부채가 있거나 자녀가 있어 자녀의 학자금준비를 하고 있는 경우에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위의 두가지 경우는 일반적으로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종신보험보다는 정기보험을 활용하여 비용을 낮추고 나머지 비용은 다른 계획들에 저축, 투자 하여 자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까지 올려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처음에 이야기 드린것처럼 보다 자세한 내용은 회원님의 상황을 좀 파악하고 이야기 드려야합니다.

아래의 연락처나, 메일로 연락 주시면 회원님의 상황에 보다 맞는 구체적인 무료상담을 추가로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질문>

1. 현재 포트폴리오 및 분산투자가 잘 구성되어 있는건지요?

- 펀드투자에 대한 부분과 노후대비부분에 있어 상품선택과 자금비율에 대한 약간의 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2. 적립식 펀드 항목들은 괜찮은가요?

   특히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레곤Ashare는 H(햇지)와 UH(언햇지)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어떤게 좋은건가요?

- 해외펀드는 환율에 따라 수익이 나더라도 마이너스수익으로 바뀌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므로 꼭 환헷지가 가능한 상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선택한 펀드들은 모두 너무 위험성이 있는 주식형펀드들로만 구성되어있으며 일부 좋은 상품들도 눈에 띄지만 전반적으로 상품선택에 있어 좀 더 안정성있는 선택이 필요해보입니다. 

3. 그밖의 전반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아래 전반적인 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제안드리는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 소득 1050만원

생활자금 - 150만원

저축자금 - 정기적금 200만원 + 하이일드채권펀드 200만원 + 인컴펀드 150만원 + 국내주식형펀드 150만원 + 변액연금(최고수익보장형) 190만원(연금펀드20만원포함) 

보장성보험 - 아내실비보험 10만원

제가 제안드린내용도 사실 회원님께서 작성한 포트폴리오내용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저축자금이 890만원으로 이중 기존에는 노후대비를 위한 자금으로서 70만원을 사용하였지만 제가 제안드린 사항에서는 저축자금의 20%에 해당하는 190만원을 설정하였습니다.또한 펀드투자에 있어 주식형펀드가 아닌 안정된 수익체계마련을 위한 방법을 제안드렸습니다.

또한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장기목돈마련상품으로서 보통 자녀의 대학자금마련을 위해 가입하는 것이 적합하며 지금부터 준비할 필요성이 없는 상품으로서 이왕이면 준비하더라도 향후 자녀가 태어나게 되면 자녀이름으로 가입가능하고 자녀가 성인이 될때 평생 비과세통장으로 명의변경을 통해 넘겨줄 수 있는 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 말씀드립니다.

이렇게만이 회원님의 포트폴리오에서 제가 수정한 내용들입니다. 본격적인 분석에 들어가겠습니다.

생활자금은 소득의 30%이내가 신혼부부로서 적합한 비율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적은 비율로 사용하고 있고 사실상 평균적인 신혼부부들의 생활비용을 감당하고 있어 매우 올바른 재테크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생각합니다.

다른 소득이 높은 분들의 경우 소득이 높은 만큼 지출을 늘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런점에서 지출을 늘리지 않고 적정선에서 그대로 지출습관을 유지하여 그만큼 더 많은 저축을 할 수 있도록 설계산 부분은 재테크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가 잡힌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출은 그대로 유지하시면 되겠으며 향후 자녀가 태어나면 월 30~50정도의 추가적인 지출선에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축자금은 총 890만원이 됩니다. 이 자금은 신혼시점에서는 크게 80%는 주택마련을 위해 저축하고 20%는 노후대비를 위해 저축하는 것이 적합한 비율이 됩니다. 그런데 현재 주택마련이 완료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주택자금이 금융자산을 위한 저축으로 변동되게 되며 기본 주택마련때에는 단기적으로 안정위주의 저축이 진행될수 밖에 없었다면 이제는 단기적으로 자금이 소요될 부분이 없는 만큼 여유있는 시간을 투자하여 최대한의 고수익을 얻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월 700만원으로 금융자산을 마련하고 190만원으로 노후대비를 위해 저축하는 것이 적합한 비율이라 확인되며 먼저 700만원에 해당하는 자금은 위에 언급드린대로 200만원으로 적금에 넣고 남은 500만원을 모두 펀드에 넣는 방식을 제안드립니다.

적금의 비중을 너무 높이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씀을 우선적으로 드리고 싶으며 최근 이자율이 매우 낮아진 상태에서 굳이 단기적인 자금이 필요치 않은 상황속에 적금의 비중이 많은 필요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그래도 단기적인 자금의 쓰임은 언제 어느시점에 발생될지 모르는 만큼 만약을 위해서라도 준비할 필요가 분명히 있으며 그래서 월 200만원정도만 정기적금에 넣을 것을 제안드렸습니다.

가까운 신협이나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자수익과 비과세혜택을 얻을 수 있으므로 이들 은행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500만원의 자금은 적립식펀드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투자상품이 있으나 그중 가장 안전한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야말로 펀드라 볼 수 있으며 다만 펀드투자에 있어서 분산투자의 원칙을 지킬수 있도록 하고 제안드린내용처럼 하이일드채권과 인컴펀드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확보에 신경쓰고 국내주식형펀드를 통해 기대수익을 더욱 높이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하이일드채권은 글로벌기업중 비우량채권위주로 투자하여 안정된 수익을 나타내는 채권펀드로서 채권자체가 가지는 특성처럼 원금손해가 발생될 일이 없으며 연 7%대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사실상 적금과 함께 단기적으로 가장 확실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상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이일드와 최근대세를 따라가는 인컴펀드는 주식과 채권의 투자비중을 그날그날의 시장상황에 맞춰 최적으로 자동조절하여 투자해주는 펀드로서 안정성이 높으면서도 시장상황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수익을 지켜나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펀드 역시 연 6~10%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꾸준하게 수익이 나온다는 점이 강점이라 볼 수 있고 장기적으로 갈때에는 오히려 주식형펀드보다 높은 수익을 가져갈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펀드의 핵심이자 기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장기간의 수익을 통해보면 해외형보다 국내형이 보다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며 그러한 국내펀드중에서도 아무펀드가 아니라 지난 5년간 상위 30%내에서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는 매우 우량한 펀드위주로 선택한다면 향후에도 좋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성을 고려하여 적금과 하이일드로 400만원을 투자하고 300만원으로 좀 더 공격적인 인컴과 주식형펀드로 투자하는 것이 적합하다 제안드립니다. 펀드개수는 10개정도로 투자하면 매우 흡족한 분산투자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거라 여겨입니다.

그리고 매해 발생되는 상여금및 보너스등은 따로 CMA나 급여통장에 넣어두어 비상금통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으며 와이프분의 수입변동폭은 펀드의 투자비중조절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으로 월 평균 700만원씩 향후 10년간 꾸준하게 저축을 진행한다면 총 11억6천만원정도의 목돈마련이 가능하여 확실한 금융자산가의 대열에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노후대비를 위한 부분에서 말씀드립니다.

노후대비로 추천드린 변액연금은 비과세혜택을 받는 연금상품으로서 장기간 펀드투자를 통해 물가상승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과 비과세혜택으로 비록 소득공제는 못받더라도 향후 세금이 발생되지 않아 보다 많은 연금을 지급받게 된다는 점 그리고 종신연금으로 지급되어 사망하는 순간까지 연금이 계속 나온다는 점에서 순수한 노후대비목적으로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20만원의 연금펀드로 자금이 저축되고 있는 만큼 월 170만원을 저축하시면 되겠으며 만약 현재 나이가 35세라 가정하고 월 170만원씩 10년간만 납입하고 20년뒤인 65세부터 연금을 지급받는다면 매월 587만원의 연금을 평생동안지급받을 수 있어 현재 소득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유있는 수준의 연금자산확보가 가능하게 됩니다.

다만 상품을 선택할때에는 수수료가 작아 가입자에게 보다 많은 연금이 지급되고 가입자 대신 투자회사에서 매일 시장상황에 따라 자동펀드관리를 해주고 연금수령전까지 발생된 수익금중 가장 높았었던 수익금으로 연금지급을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상품으로 준비해야 그 어떤 상품보다 많은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연금펀드는 소득공제를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상품으로서 사실상 소득공제를 받더라도 향후 세금으로 다시 돌려내야하기 에 혜택이라 볼 수 없고 연금도 확정연금으로 정해진기간동안에만 연금이 지급되므로 평균수명때까지의 연금지급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가입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강제적인 가입이 이루어진만큼 연금펀드로 마련한 자산은 향후 1차퇴직시점이 되는 50대부터 60대초반까지만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용하시면 적절한 운용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펀드와 변액연금및 보험가입을 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저희 모네타는 각 보험사의 상품판매가 가능한 종합금융상품판매회사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아래 제 프로필 안에 있는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매우 다양한 재테크상담사례와 재테크관련정보까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네타 차동환 자산관리사입니다.

현재 계획하신 포트폴리오에 대해 문의를 주셨는데요.

전체적인 재무흐름을 말씀드리면 저축비율이 매우 높아 매우 양호한 편입니다.

또한 저축금액의 50%정도가 투자상품에 투입되는 걸로 보아 성향이 안정형보다는 중립형혹은 수익추구형에 가깝다고 할수 있습니다.

투자비율이 높은만큼 상품을 잘 알아보시고 준비하셔야 하며 관리는 필수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 질문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앞서 말씀드리 것처럼 성향에 따라 분산투자의 비중이 달라집니다.

이는 좀 더 자세한 상담후 성향파악을 해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입대비 투자상품에 심하게 치우치진 않았다고 판단됩니다.

2. 사실 투자상품에 저축을 한다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품의 내용과 이유를 자세히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며 이후에 대해선 개별적으로 유선으로 연락주시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ㄱ.   트러스톤상품과 이스트스프링 상품은 동일한 중국투자상품입니다.

 또한 중국은 본토와 홍콩으로 투자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과거 유능한 펀드매니저들이 트러스톤으로 이동을 많이 하여 현재도 자산규모대비 운용면에선 매우 월등하지만 해당상품은 본토상품으로 이스트스프링차이나가 운용면에서나 자산면에서 훨씬 액티브하며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해외상품들은 헷지상품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ㄴ.   벨류상품들은 투자를 하시되 kb로 비중을 좀 더 실으시다가 상황에 따라 신영으로 비중을 바꾸시면 될듯합니다.

ㄷ.   중소형포커스상품은 양호합니다. 저도 중소형상품을 추천하고 있으며 현상품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비중의 50%만 준비하세요.

ㄹ.   코리아 대표상품은 기존에 들어가셨다면 상관없지만 신규로 들어가신다면 당분간 보류하보류하 나을 듯 합니다.

ㅁ.   도이치 상품은 상품보다는 최근 이머징에서 선진국으로 자금이동이 있엇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보류하시는 것보단 보수적으로 접근하시면 될듯합니다.

ㅂ.   피델리티상품 역시 양호합니다.

3. 투자상품은 미래의 시황을 보고 투자를 하며 또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발생하게 된다면 손실로 직결됩니다. 반면 관리에 따라 수익은 크게 손실은 작게 가져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아래 연락처로 유선상 연락을 주시면 자세한 상담 후 해당펀드관리를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네타 재무상담사 김동현입니다.

  현재 적립식 펀드 투자자금 400만원 중 국내주식형 펀드에 340만원이 들어가 편중이 심합니다.

  그런데, 연초 이후 펀드 수익률을 보면 미국, 일본, 유럽, 아세안 등 상당수의 해외펀드가 2,3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 펀드의 경우 수익률이 10%가 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국내증시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언제 박스권을 탈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국내와 해외 투자비중을 5 : 5 정도로 잡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국내외 투자환경 변화에 따라 펀드변경을 하시는 방법입니다.

  펀드변경을 활용하시면 수익률도 극대화할 수 있지만 더 중요한 점은 위기가 닥쳤을 때 채권형 펀드 등으로 바꿔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가입하신 변액보험의  펀드가 20개 정도로 다양하고 추가납입 수수료가 1%이하라면 적립식 펀드에 따로 가입하시는 것보다 추가납입을 이용하시는 방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연금펀드의 경우에도 4월 개정 이후 펀드변경과 중도인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추가납입을 하셔도 좋습니다.

  단, 소득공제 한도인 연간 400만원의 돈은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으셔야 하며 해지 또는 중도인출시 기타소득세 22%가 부과됩니다.

  마지막으로 ETF를 활용한 투자방법이 있습니다.

  ETF는 상장지수펀드라 하며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가능한 펀드를 말합니다.

  투자종목도 현재는 100종이 넘게 다양하기 때문에 달마다 투자종목과 비중을 선택해 매수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투자의 경우 종목이 다양해 섹터별로도 투자가 가능하지만 해외펀드는 종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일부는 따로 펀드에 가입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