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네타 나재우 입니다.

현재 사회활동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수입과 지출, 앞으로의 계획을 고려하여 판단하시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구요

재무상담을 먼저 받아보셔서 사회 초년즈음에 계획과 목적에 맞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적으로 취업을 축하드리면서 답변드리지요.

부모님께서 가입해주셨는지, 회원님 본인이 가입을 했는지 모르지만, 일찍 준비하신건 잘하셨네요.

청약저축은 85제곱미터 이하의 공공주택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85제곱이상의 공공은 청약예금으로(예금으로 전환가능)

지금 바뀐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민영, 공영 다 가능하지요.

여기서, 주택 청약시는 청약가점제가 적용되는데요.

최근에 청약가점제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간략히 변경내용을 정리하면

과거는 85㎡ 이하 분양물량의 최고 75%까지 가점제로 입주민을 뽑았는데, 앞으로는 이 비율이 40%로 낮아지고 나머지는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립니다.

85㎡ 초과는 과거 50%까지 가점제였는데, 앞으로는 100% 추첨제로 바꿔, 청약통장 가입기간에 따른 순위별 추첨으로만 100% 입주자를 뽑습니다.

청약가점제는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을 점수로 환산해 입주민을 뽑는 제도인데, 현재는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 무주택자에게만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유주택자는 자격이 없습니다.
(다만 개정안은, 수도권 보금자리지구나 투기과열지구 등에는 새로 바뀐 규정이 적용되지 않고 현 규정이 그대로)

그러므로, 개정으로 인해서 청약통장의 활용도가 낮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신혼부부때는 신혼부부한테 혜택이 많은 장기전세등을 노리는 것이 좋은데요,

임대주택에서 청약통장은 납입횟수가 중요하고, 분양주택은 납입금액이 중요합니다.

장기전세도 임대주택이므로 납입횟수가 중요한데, 사실 청약통장의 납입횟수 맞추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명박정부에서  시작한 보금자리주택, 강남권의 경우 일명 반값아파트, 로또 아파트에서는 청약저축통장 가입기간이 중요해서 20년이상인 사람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청약저축은 상품자체의 활용도는 매우좋지만, 현실적으로는 과거에 비해서는 메리트가 낮아진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단은 유지하세요. 공공임대든, 공공분양이든 입지가 좋은 지역에 청약할 결우를 대비해서는 대단히 강점이 있습니다.

소득공제도 되니까, 소득공제 받으면서, 금리도 단리긴 하지만 4%로 나쁘지 않으므로 저축한다 생각하시고 꾸준히 납입하세요. 상황에 따라서 납입을 중지해도 되고요.

그리고, 결혼등 라이프싸이클에 바뀌는 시점에서 다시한번 판단해보는것이 좋겠네요. 일단은 유지.

그이전에 달라진 부동산 시장의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것이고요, 적절한 주택구입방법과 시기에 대한 고민과 상담도 필요하겠네요.

이상으로 줄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있으시면 메일로 문의주세요.

제 홈페이지 가시면 다양한 정보가 많습니다 확인해보시고요.

-금융사(보험설계사, 은행, 증권사, 부동산업자)의 시각이 아닌, 회원님, 즉 소비자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기술한 자료들입니다

-금융꼼수해부-

부자가 되는 한가지 방법이 있다.

내일 할일을 오늘하고

오늘 먹을 것을 내일 먹어라

-유대인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