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

모네타 이동호 자산관리 팀장입니다.

주신 자료를 보면 신혼 4개월차 맞벌이 부부이시고,앞으로 재테크 방향에 대해서 조언을 얻고자 상담글 신청하셨네요.

먼저 늦었지만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주신 자료를 보면 월 소득 600만원을 기준으로 각자의 지출 합계 월 267,8만원 정도를 지출 하고 계시네요.

여기에 생활비 부분은 빠져 있으신 것 같네요.

맞벌이 가정이 권장 저축율은 50%이상의 저축율입니다.

또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하실때 감안하셔야 하는 부분은 육아휴직이나 외벌이 전환 등에 대한 대비 입니다.

육아휴직이나 외벌이 전환 등이 되시면 소득 감소로 저축율 저하가 되기 때문입니다.

향후 포트폴리오 방안은 회원님 가정의 앞으로 남은 재무목표 설정 부터 시작 됩니다.

재무목표를 단/중/장기로 계획하시고, 그 세운 재무목표 별로 금융상품을 선택하여 회원님 가정만의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현재 주신 자료로는 전반적인 재무상담을 드리기에 부족합니다.

아래 주소로 친구 추가나 메일 또는 전화 문의 주시면 자세한 재무상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네타 금융센터 김종년 팀장 입니다.

회원님께서 가장 중요히 체크하셔야 하실 부분은 대출의 상환 부분입니다.

현재 월68만원 상당의 이자를 납부하시면 1억4천만원에 대하여 5.8%이율로 대출이자를 납부하신다고 보입니다.

받으신 기간도 1년반정도 되신듯 하시네요(금리면을 볼때)

그럼 중도상환 수수료등을 감안하여 대출의 대환을 먼저 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1금융권의 담보대출은 금리가 낮아져서 2주 이내에 금리가 더 낮아져서 약 4%정도면 충분히 가능하실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장기적인 상환 부분이라 이자 1%의 차이는 엄청나게 벌어 집니다.

만약 대환이 힘드시다면 앞으로의 대출 상환 계획을 세우시는게 필요하십니다.

단기적으로 투자 자금에 대하여 대출상환에만 집중하는게 아니라 단/중/장기로 편성하여 정해진 목표 기간에 대출상환을 최종 완료하데 현제 이자비용보다 좀더 효율적인 투자 방안을 같이 겸해서 상환 플랜을 짜야 합니다.

회원님은 또한 소득대비 투자 비중이 너무 낮습니다. 아무래도 대출 부분이 크다 보니 이자비용때문에 투자금액이 자아진 상황이시지만 향후 이대로 투자 비중을 유지하시면 다가올 여러가지 목표들에 대한 대비자금이 마련이 힘듭니다.

따라서 생활비적인 지출측면을 파악해서 줄일수 있는 지출 규모를 만드셔야 합니다.

지출 습관이 안잡힌다면 지출 플랜을 통하여 체크카드의 생활화 등을 통하여 지출 습관을 잡으시면 되실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소득에서 차지하는 지출 규모를 줄이시고 투자 가능자금에서 현재 하시는 부분과 대출에 대한 이자 비용의 차이를 파악해서 대출 상환 플랜을 하면서 비상자금을 만드는 플랜이 필요 하실것 같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꼭 대환대출 상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모네타 금융 컨설턴트 김대웅입니다 ^^

 얼마전에 결혼하셨군요.

 가계 소득과 지출 내역을 상세히 적어 주셨네요.

 현재 두분의 소득에 비해 총 대출의 양은 비대하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앞으로 자녀 계획에 따라 소득흐름이 변화 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인생 이벤트(일례로 대출상환,차량재구매, 노후자금, 출산자금등)에 맞춰 재무적인 계획을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에 대해 막막하실꺼라 생각됩니다.

 먼저 간단한 팁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주택 대출금에 대한 이자가 68만원이라면 연 5.8%로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적용 받고 계시네요.

  (이부분을 중도상환금에 대한 비용이 없다면 갈아타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현재 두분의 소득은 600이십니다.

   그리고 위에서 나열해 주신 고정지출비가 267만원정도 있을것이고요.(생활비는 따로 지출되고 있지 않나요?)

  그럼 600-267-(생활비)가 잉여자금이 됩니다.

 이때 잉여자금에서 40%-50%가 넘지 않는 선으로 주택대출금 상환금액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주택은 이제 투자의 대상이라기 보다 안정적인 주거의 개념이 더 강하므로 가능한 장기간으로 잡고 상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집은 성장하는 자산이 아닙니다. 남은 자금으로 성장하는 자산에 투자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정의 부를 쌓아가는데

유리합니다.)

 그러나 두분은 신혼부부이므로 자녀계획에 따라 소득의 양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택 대출금 상환금을 소득이 감소했을 때를 기준으로 50%정도로 잡아야 합니다.

 (감소전까지 소득 기준으로 보았을때 변화되는 차액은 중도상환금으로 매달 상환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소득 감소 여부를 염두에 둔 상환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춰 고정지출을 조정하셔야 합니다만

 이때 계산해본후 대출금 상환금 이외로 전혀 여유가 나지 않는다면 

 비교적 무리한 대출을 받으신거라 볼 수 있으므로 

 외벌이가 되기전까지 잉여자금의 대부분을 주택대출금을 상환하는것에 투입하시길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외벌이 가 된 후 매달 대출금 상환액을 잉여자금의 50%이내로 맞출 수 있다면 

 가계의 재무적인 부분이 균형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좀 더 상세한 조언이 필요하시면 요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