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소속 국가공인 재무설계사 박성훈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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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쭈어보신 부분에 대한 답변부터 말씀드리자면,

주택에 대한 매매에 대해서는 신중하셔야 할 듯합니다.

생각하시는 주택이 아파트인지 아님 단독주택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고,

예전처럼 부동산을 통한 시세차익을 많이 얻을수 있었던 시대도 아니지라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현재 회원님의 경우, 주택의 구입에 당장 어려움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하기에 올 9월 당장 매매를 하는것보다 좀더 추이를 확인해보고

결정하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

두번째로 수입대비 노후를 위한 준비는, 좀 더 증액할 여력이 다분히 충분하다고 보이며

증액함이 현명하리라 보여집니다. 현재 가지고계신 변액연금의 경우, 어떠한 상품이고

얼마나 불입되었는지 모르겠으나, 다른 금융상품의 가입보다는

추가납입의 방법으로 노후대비하시는게 회원분게 더 이로우실겁니다.

여기에, 공시이율로 운용되는 연금..당연히 있습니다.

말그대로 공시이율이기에 보험사마다 거의 이자율은 대동소이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리는 계속 떨어지고 있기에(최저보증이율은 있습니다), 안정적인 측면에서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들 나이를 보아서는 연령대가 30대 중반으로 판단됩니다.

투자형연금(변액연금)과 생각하시는 공시이율형 연금의 비율은 4:6정도로 운용하심이 적당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 소비부분은 개인마다 다른지만

회원님의 경우 수익대비 무척 아껴쓰시는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남편분 용돈을 줄이신다 하시면 섭섭하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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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간단하게 마물리짓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공감하시고, 구체적인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와

가지고 계신 또다른 질문이나 현재의 포트폴리오에 리모델링..등 어떤거라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연락처로 추가상담메일 보내주시면 될 듯 합니다.

즐거운 저녁되십시요.

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제가 제안드리는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 소득 1000만원

생활자금 - 325만원

저축자금 - 청약 10만원 + 적금 400만원 + 복리적금 23만원 + 변액연금 120만원 + 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 60만원(30만원*2)

보장성보험 - 62만원

현재는 주택을 구입해야하는 시점이 아닙니다. 저희가 예상하는 매매시점은 향후 4년에서 5년뒤이며 그정도까지는 지켜본뒤에 구입을 하는 것이 맞으며 주택구입을 알리는 바로미터로 전세보증금인상이 아니라 전세물건이 품귀현상으로 인해 매매시장에서 자취를 감추는 시점이 주택구입에 해당되는 최적의 시점으로 봅니다.

여러가지 정책적인 것들이 뒷받침한다고 하여도 기본적인 국민소득이 정체되어있고 국민총소득이 올라도 일반 서민층에 그러한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현재의 경제상황속에서 소득대비 과도하게 오른 부동산가격은 절대 오를수가 없습니다.

해외의 저명한 부동산학자들이 줄기차게 이야기하는 공통적인 주장이 있습니다. 바로 부동산은 소득이라는 것입니다. 소득이 뒷받침되지 않는 부동산은 하락할수 밖에 없고 여기에 이어 주택보유자의 대다수가 은퇴를 앞두고 있는 베이비부머세대로서 다른 은퇴자산이 마련되어있지 않아 부동산을 팔수 밖에 없다는 현실과 부동산구입에 매우 미온적이고 가치관이 다른 실수요자층인 젊은세대 그리고 그러한 실수요자가 베이비부머세대대비 그리 인구가 많지 않다는 점이 부동산시장을 계속 하락시킬수 밖에 없다고 단정지어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전세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데까지는 이용하다가 주택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그때까지는 목돈은 은행의 예금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 말씀드립니다.

생활자금은 월 소득의 30%이내에서 준비하는 것이 좋고 보장성보험은 월 소득의 10%이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점에서 현재 생활자금은 너무나 완벽하며 보장성보험은 비율적인 면에서는 좋지만 실제 필요한 보험만을 놓고 봤을때는 다소 보험료가 높게 책정되어 보험가입을 하였다고 생각되지만 소득이 커버가 되는 상황에서 유지만 가능하다면 굳이 조정할 필요는 없으며 필요한 보험위주로 잘 가입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생활자금과 보장성보험은 그대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부용돈은 소득대비 많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4인가족의 월 평균 생활비용이 200만원안팍에서 사용된다는 점에서 좀 더 줄일 여지가 있다면 좀 더 줄여서 저축자금에 보탬을 주는 것이 당연히 재테크에 있어 올바른 선택이라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저축자금의 경우 우려하신대로 노후대비에 대한 부분이 너무나 부족하고 자녀교육자금의 경우에도 필요자금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올바른 저축비율에 따른 자금조정이 필요하다고 제안드립니다.

주택마련과 노후 그리고 대학자금의 준비가 자녀가 있고 아직 주택마련이 되어있지 않은 가정의 올바른 목적자금구분이 되며 각 자금별 비율은 7대 2대 1의 비율이 적합한 비율이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7에 해당하는 자금을 계산해보면 월 433만원의 자금이 되는데 우선 현재 진행중인 상황중 전혀 문제 없이 잘되어가고 있는 내용인 청약과 적금 그리고 복리적금은 그대로 유지하시기 바라며 재형저축과 장마는 더이상 납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제안드립니다.

장마와 재형모두 7년만기 적금상품입니다. 재형의 경우에는 은행이자대비 이율이 조금이라도 높은 강점이 있지만 장마는 오히려 은행의 적금금리보다도 낮은 이율을 제공합니다. 소득공제혜택도 사라졌기 때문에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 말씀드리며 재형의 경우에는 7년만기 상품으로서 향후 4~5년뒤에 주택마련을 위한 현금의 쓰임이 필요한 상황에서 비록 기존 마련된 자산이 충분하다하더라도 만약을 대비하여 단기위주의 적금으로서 저축을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됩니다.

그렇다고 재형저축이 노후대비나 자녀대학자금마련으로서 적합한  금융상품이라 보기에도 어려움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들 장마와 재형모두 변동금리상품으로서 장기간 유지시 화폐가치하락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재테크적으로도 투자기간대비 좋은 수익을 얻는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7년이라는 기간이라면 오히려 펀드와 같은 투자상품을 이용했을때 매우 확실하고도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재형과 장마에는 더이상 납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진행중인 적금과 복리적금은 단기자금으로서 언제든지 사용하기 편하고 원금손해없이 목돈마련이 가능한 상품이므로 그대로 유지하시기 바라며 대신 복리적금의 경우에만 비율에 맞춰 약간만 납입금액을 줄이거나 또는 생활자금을 좀 더 절약하여 복리적금의 기존저축액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적금을 향후 이용한다면 시중은행보다는 신협이나 새마을금고가 좀 더 높은 이율에 비과세혜택까지 제공하므로 이들 은행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청약은 훗날 새아파트분양시를 대비하여 꼭 필요한 통장이기 때문에 청약하는 그날까지는 절대 빠지지 않고 꾸준히 납입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아직 주택마련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단기적으로 어느정도의 향후 자산이 필요하게 될 지 모르는 만큼 지금처럼 적금위주의 저축을 하는것이 당연히 올바른 방법이 되며 이렇게 함으로서 향후 주택구입시 대출을 받을 필요도 없어져 건강한 자산관리가 이루어지게 되며 주택마련을 하고 난 이후부터가 본격적인 투자시점이 되는 만큼 이때부터 여러 투자상품을 이용하여 기대수익을 높이고 금융자산을 마련하는 시점으로 전환하게 되는 것이 올바른 재테크 방향이라 조언드립니다.

노후대비로서는 현재 선택한 변액연금이 분명 적합한 방법이 맞습니다. 변액연금은 투자형연금상품으로 펀드투자로 얻은 수익금을 가지고 연금을 지급받게 되는데 이때 장기투자효과로 인해 물가상승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비과세혜택으로 세금을 면제받으며 종신연금으로 부부모두가 사망할때가지 연금이 계속 지급되기 때문에 노후대비차원에서의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언급하신 내용중에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확정금리 연금보험을 말씀하셨는데 현재 정확하게는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연금상품은 작년부로 판매가 중단되었으며 작년에도 확정금리라고 해봤자 연 4%였기 때문에 실질물가상승률보다도 턱없이 낮은 이율을 적용하여 장기적으로 볼때 화폐가치하락이 발생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결과였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변동금리가 제공되는 연금보험이 존재하는데 결국 이러한 상품은 더욱더 시간이 지날수록 적용이율이 낮아지게 되어 화폐가치하락은 더욱 심화되며 연금으로서 제 역할을 하기 어렵게 됩니다.

지난 10년간 변액연금이 연 9%의 수익을 나타내었지만 같은 기간 연금보험은 연 4.8%의 이자를 나타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후를 대비하는 것은 초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저축하는 것으로서 연금보험이 아닌 변액연금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많은 연금을 지급받는 방법이자 오히려 더욱 안전한 방법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월 20만원이 저축중에 있는데 추가적으로 월 100만원의 변액연금을 가입하여 총 120만원으로서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으며 만약 현재나이 40세로서 월 120만원씩 10년간 납입후 15년뒤인 65세부터 연금을 지급받는다고 가정한다면 매월 290만원을 지급받게 되어 최소한의 확실한 생활자금마련이 가능하게 됩니다.

다만 이보다 많은 연금자산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상품선택시 고려해야할 점이 있는데 타사상품대비 장기수익성이 우수한지 환급률이 높은지를 살펴야하며 일부상품중에 역대 가장 높았었던 수익금으로 연금지급을 확정보장해주는 상품이 존재하므로 결국 이와 같은 상품은 그 어떠한 연금보다도 안전하며 많은 연금자산마련이 확실한 만큼 이에 해당되는 상품으로의 가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자녀대학자금마련의 경우에는 지금처럼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선택한 것이 매우 좋습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장기목돈마련상품으로서 펀드투자를 통해 기대수익을 높이고 비고세혜택을 받으며 중도인출이 가능하여 언제든지 필요자금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자녀의 교육자금목적에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성인이 가입하는 변액유니버셜보험외에 자녀의 이름으로 가입가능한 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상품은 자녀이름으로 가입가능하면서 향후 자녀나이 26세가 지난후부터는 명의변경을 통해 통장을 자녀에게 넘겨줄수 있고 이때 3천만원까지는 증여세를 면제받을 수도 있는 만큼 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추가 40만원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며 각각 자녀이름으로 20만원씩 가입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축보험을 현재 가입중에 있는데 저축보험역시 변동금리상품으로서 장기적으로 화폐가치하락의 위험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과거 고금리시대였다면 가장 교육자금에 적합한 상품이 되었겠지만 이제는 아닌 만큼 아까운 자금과 시간의 기회비용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해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지금부터라도 월 30만원씩 첫째가 대학에 입학하는 12년간만 투자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만기시 총 6593만원의 자금마련이 가능해져 충분한 대학자금마련이 각각 가능해지며 이렇게 준비한다면 두 아이의 대학생 기간동안의 등록금문제는 말끔히 해결됩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변액연금과 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을 가입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저희 모네타는 각 보험사의 상품판매가 가능한 종합금융상품판매회사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아래 제 프로필 안에 있는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매우 다양한 재테크상담사례와 재테크관련정보까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네타 차동환 자산관리사입니다.

주택구입에 대한 자문과 노후준비에 대한 문의를 주셨네요.

주택구입은 지역에 따라 다르며 주택종류에 따라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서울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면 좀 더 생각을 해보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저축과 다른 내용을 살펴보니 지출과 소비의 균형이 굉장히 양호합니다.

보통 4인가족 기준으로 40~50%생활비가 소비되며 나머지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수입이 증대가 되신다면 현재의 현금흐름을 유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저축금액 중 주택,노후,교육자금마련으로 7:2:1로 준비를 합니다. 

현재 회원님의 현금흐름을 보면 저축595만원 중 저축 545만:노후 20만 : 교육 30만으로 설정이 되어 있네요.

제가 추천드리는 포트폴리오는

저축- 460만원

노후준비- 70만원

교육- 50만

을 추천드립니다.

이와같이 추천드린 이유는 앞에 말씀드린대로 준비를 하시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재 상품에 가입도 되어있

으며 한번의 저축의 패턴을 바꾼다는 것 역시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적금내용 중 살펴봐야 할 상품이있는데요. 장마(장기마련저축)의 상품의 가입시기를 봐야 하지만 현재 소득공제가 2013년부로 폐지가 되었기 때문에 금액을 줄이시셔서 연금을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가입신지 5년이상이 되시는지 5년이내인지를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5년이내 해지나 감액을 하시게 되시면 소득공제 받으신 부분에 대해서 도로 추징되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금리확정형 상품은 없습니다. 아마 최저보증이율과 혼동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금리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공시상품보다 변액연금을 추천드립니다.

이유에 대해선 물가상승률에 대한 대비도 있지만 과거 변액상품보다 안정적인 변액상품이 출시 되었기 때문이며 연금개시 전 주가지수의 최고점을 기준으로 산정이 되기 때문에 추후 지수가 빠진다 하더라도 회원님 입장에선 가장 높았던 수익금으로 연금지급을 확정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간단히 말씀드리고 추후 아래 프로필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금액과 상품을 가입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