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펀드는 장기적으로 가입하면 효도하는 상품이라고 하던데, 초고위험 고위험 상품들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합니다. (펀드 및주식 상품은 최소 보유기간을 3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A.펀드를 3년 불입하고 수익율이 마이너스 플러스 되는것은 초기 어떠한 펀드를 선택하여 불입을 하느냐에 따라

그 펀드가 초고위험이 되고 고위험이되고 그러는것이지요. 꼭 장기 3년이상을 불입을 하신다고 해서 좋은 내용은 아닙니다.

주식과 펀드는 펀드/주식종목의 선택과 매수단가가 바로 수익율과 직결이 되는것이고 펀드의 경우 Cost Average 효과를

 생각하더라도 꾸준한 매수가 중요한 것이지요.

그렇지만 펀드의 경우 운용수수료라는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펀드의 납입규모와 수익이 커지면 수수료 또한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식의 경우는 매도시에 통상 0.3%의 수수료만을 공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Q2. 저위험 펀드들의 수익률은 마이너스 혹은 2~3%대이던데, 그렇다면 적금을 들지 왜 펀드를 하나요?? 

A.저위험 펀드라고 하더라고 수익률이 모두 마이너스인것은 아닙니다. 저위험이라는것 자체가 변동성이 약하거나

채권형의 비율이 높은 펀드인것이지요.. 거기에 펀드운용수수료가 다른 펀드보다 크다면 수익율 또한 떨어지는

것입니다.

Q3. 주변에서 주식은 하지말라고 말리던데 차라리 그냥 처음부터 적금으로 붓는게 나을까요?

A.주식은 하지말라? 직접투자라는 부분인데 처음부터 직접 주식투자는 지양을 하는것이 좋기는 합니다.

주식이라는것 자체가 변동성(수익율의 편차)이 큰 상품이므로 그런것이지요. 또한 우량종목(블루칩)이라 하더라도

매수시에 투자기간과  손절가격과 이익실현가격을 설정하고 들어가는것이 좋다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으로 봤을때 회원님의 경우 사회 초년생이시고 사회 초년생의 경우 초기 종.잣.돈을 만드는것이

우선해야 하는것이므로 공격적 투자 보다는 안정형 투자에 집중을 하는것이 효과적이다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보편적인 사회 초년생분들의 포트폴리오를 말씀드려보면

1.보장자산(실비 및 진단비) ------- 10%내외

2.단기,기자금(적금,펀드등)--------80% 내외

3.장기자금(비과세, 연금자원)------10%내외

위와 같이 자금을 나눌때에는 상품별로 나누는것보다 자금의 목적별 기간별로 분리를 하여 구성을 하고

그 목적자금에 맞는 금융상품으로 나의 성향이 공격형인가 안정형인가를 생각한후 상품을 선택을 한다면

회원님의 재무설계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답변은 이것으로 마치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추가적으로 가져가실 금융상품 선택에 대하여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아래연락처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

* 재무설계/자산관리라함은 획일적이게 하는것 보다는 나와 나의 가정상황에 맞게

자금 운용 배분하는것이 맞다 할 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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