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소속 국가공인 재무설계사 박성훈팀장입니다.

==============================================

안전자산으로, 원금보장형 ELS를 고민하고 계신데,

원금을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장하면서, 높은수익까지 약속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과거 10여년의 테스트결과를 보더라도 그다지 좋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ELS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시다면,

우선 수익률을 살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익률이 8~10%이상은 되어야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위험에 대한 판단을 하셔야 하는데, 과거 테스트 결과상 원금손실발생 비중이 없었던것이 좋습니다.

(수익은 기초자산의 미래가격으로 결정되지만, 과거의 결과는 중요한 참고사항입니다)

원금손실발생비중이 없으면 좋겠지만,  5%이내라면 투자해볼만 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현재 기초자산이 되는 주식의 미래가격이 어떻게 될지 분석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주가가 하락하지만 않으면, 수익을 지급하므로

해당기업의 재무상태가 불안하지는 않은지, 해당산업의 전망은 괜찮은지, 현재 주가 흐름상 주가가 과도하게 많이

오른 상태는 아닌지 등을 확인해보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주식으로 연동되는 ELS보다는, 주가지수로 연동되는 ELS가 안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식시장이 약세일때는, 주가지수로 연동된느 ELS가 유리하다는 점 역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실거라 판단됩니다.

ELS는 펀드와는 달리 많이 분산해도 관리에 어려움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투자되면, 상환조건에 의해 자동으로 상환되므로 자금이 다소 크시다면, 10개이상 분산해도 무방합니다.

굳이 한 ELS에 몰빵해 투자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그리고 동일한 조건의 ELS이더라도, 발행한 시기가 달라지면 기준가격이 달라져 다른 ELS가 되는  것이므로,

특정시기에 모두 투자하기 보다는, 시기를 분산해 투자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추가로 ELS와 비슷하지만, 기초자산이 실물자산(석유, 금속, 금, 은..)인 DLS도 있는데,

기초자산이 주가지수나 주식과는 또다른 흐름을 나타내므로,

ELS외에 분산투자측면에서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되실거라 여겨집니다.

--------------------------------------------------------------

마지막으로 ELS투자시, 아무리 조기상환확률이 높다고 예상하더라도

3년정도 여유가 되는 자금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펀드처럼 추가적인 투자가 어렵기때문에,

수시로 좋은 조건의 ELS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분석하려면 상당히 번거롭기 때문에

믿을만한 재무설계사에게 관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회원님의 전체 투자비중의 10~20%에 해당되는 ELS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물가상승률보다 낮아 자산의 실질가치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예금을 벗어나

ELS를 잘 활용한다면 자산을 증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건 명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손실의 위험을 갖는 투자이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든지

본인이 많이 공부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음을 명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

간편상담으로는 다 설명하기 어려운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상담을 통해 그외적으로 구체적인 포트폴리오에 대한 설명을 받고자 하신다면

다음의 연락처로 추가상담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