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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보험사 관련 추가 질문
작성일 : 2013/04/05 12:39
아래는 제가 보험사 파산에 관해 올린 질의에 대한 답이었는데 추가 질의가 있더 다시 올립니다.
연금과 같은 경우 이른 나이에 가입할 경우
불입기간도 길고 예치기간되 길고 금액 역시 노후보장을 위해 일반적으로 예금자 보호 기준인
5000만원을 많이 초과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만약 계약기간과 보장기간이 50년이
넘는 경우에도
보험사의 파산을 걱정하지 않고 또 혹 파산시에도 다른 보험사에 저축은행과 달리 인수,합병되지도
못해 원리금을 보장 받지 못한다면 보험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할듯 하는 걱정이 되는데
이런 저의 걱정은 벼락맞을 확률보다 낮다라고 생각하고 안심하고 거래해도 되는지
아니면 예금 보호 안되는 상품은 아예 포기하고 5000만원 이하 금액으로
국내 보험사 전체에
나눠서 예금자 보호되는 상품으로만 가입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보험(생보,손보)회사 상품중
예금자 보호가 되는 것과 없는 것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다른 금융사와 달리 보험회사는 파산하면
가입자의 보험계정이 다른 보험회사로
인수되어 예금자 보호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생각해도 된다는 의견이 있던데
보험사 파산시 저축은행처럼 예금자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없는지
혹시 있다면 어떤 특별한 경우인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보험(생보,손보)회사 상품중 예금자 보호가 되는 것과 없는 것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다른 금융사와 달리 보험회사는 파산하면 가입자의 보험계정이 다른 보험회사로
인수되어 예금자 보호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생각해도 된다는 의견이 있던데
보험사 파산시 저축은행처럼 예금자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없는지
혹시 있다면 어떤 특별한 경우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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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답변드립니다.
작성일 : 2013/04/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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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네타 재무설계사 김응재 팀장입니다.
가입한 보험사의 존재여부에 따른 보험상품 유지가능성에 대한 문의를 하셨네요.
보험사는 고객의 미래를 담보로 회사가 운영됩니다.
혹시 회사가 파산하거나 없어지는 경우 다른 보험사에서 인수를 합니다.
인수가 되더라도 기존에 가입하신 상품의 내용은 변경없이 적용이 됩니다.
다만 가입한 회사의 명칭만 달라질 뿐입니다.
참고로 저는 뉴욕생명의 종신보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0년 뉴욕생명이 철수하면서 에이스생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보험은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보험사 파산이나 매각에 따른 고객의 손해는 없으니 큰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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