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현재 미혼남성으로서 생활자금도 소득의 30%이내에서 매우 잘 사용하고 계시고 보장성보험도 남성필수보험인 종신보험과 실비보험으로만 준비하여 월 보험료도 적정선에서 정확히 맞춰 매우 잘 가입한 것으로 보여 전체적인 저축을 제외한 지출부분에서는 만점을 드리고 싶을 정도로 완벽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저축인데 사실상 2년뒤에 결혼을 계획하는 만큼 미혼시점에는 단기적으로 필요한 종자돈의 마련이 가장 시급한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부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적금위주의 저축이 진행되어야하는 것이 당연한데 현재 회원님의 경우에는 모든 자금이 펀드로 투입되다보니 상대적으로 분산투자라는 개념에서 매우 크게 벗어나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펀드의 구성만을 놓고 볼때에는 현재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두펀드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모두 소위 펀드시장에서 매우 유명한 레전드격의 펀드들로만 구성하여 가입한 상태입니다.

그럼으로 인해 수익성도 그리 나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나 펀드는 어디까지나 시장상황에 따른 변동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만큼 상품의 우수성보다는 투자기간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으냐를 두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제안드리는 바는 현재 투자되어있는 펀드들의 총 운용기간이 3년이 지난 상태라면 계속이어서 향후 2년간도 기존 펀드로의 투자를 지속할 것을 제안드리는 바이며 만약 투자한지 3년이 채 안된 상태라면 지금이라도 펀드는 환매하고 적금위주의 자산을 지키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펀드투자는 최소 5년이상의 투자기간을 확보할 수 있을때에 우리에게 확실한 수익을 가져다주며 만약이라도 결혼해야하는 시점에 절대 손해나는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신다면 후자에 해당되는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 120만원의 저축자금은 미혼시점에는 크게 결혼자금과 노후자금으로 구분하여 준비하는 것이 적합한 방법이 되며 이중 80%를 결혼자금으로 저축하고 20%를 노후자금으로 저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자금이 분명 중요한 것은 맞지만 사실상 인생재테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노후대비로서 급격한 평균수명의 증가와 달리 은퇴시점은 점점 빨라지고 있어 노후에 필요한 생활자금의 규모가 너무나 커져있는 상태입니다.

그에 반해 우리들이 준비하고 있는 노후대비는 너무나 부족함이 많은 상황인 만큼 사회초년기때부터의 철저한 준비만이 노후에 그나마 최소한의 필요한 생활자금만이라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 120만원중 95만원은 결혼자금을 위해 저축하고 25만원으로는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에 가입하되 95만원중 10만원은 청약통장에 가입하고 85만원은 적금내지는 현재 투자중인 펀드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적금의 경우에는 가까운 신협과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면 보다 높은 이자와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5만원으로는 변액연금에 가입하여 연금자산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액연금은 장기간 펀드투자를 통해 물가상승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비과세혜택을 받아 세금을 면제받으며 종신연금으로 평생 사망시까지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노후대비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상품선택에 있어서는 신중을 기해 타사대비 장기수익성이 우수하고 환급률은 높으며 무엇보다도 역대 가장 높았었던 수익금으로 연금지급을 확정보장해주는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보다 많은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ELS나 DLS는 조건부수익을 가져다주는 상품으로서 단기적으로 상황에 따라 수익이 발생될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의 수도 있습니다. 물론 원금보장형을 선택하면 손해는 보지 않지만 단기간이라면 같은 상황에서 무조건 이자를 얻을 수 있는 적금이나 예금에 넣는 것이 더욱 올바른 방법이라 말씀드립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변액연금을 가입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저희 모네타는 각 보험사의 상품판매가 가능한 종합금융상품판매회사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모네타 차동환 자산관리사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은 현재 하시고 계시는 재테크에 대한 점검을 요청하셨네요.

작성해주신 내용을 살펴보니 동년대비 적절하게 포트폴리오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로서도 잘 운용이 되시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재테크를 준비하셨던 펀드부분과 빠져 있는 부분만 보완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면..

1. 현재로선 월 저축이 은행과 증권에 비중이 판단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기에는 어렵지만 사실 은행상품과 증권상품은 성향에 따라 비중조절 필요한 부분입니다.

즉, 재테크를 하는 본인에 만족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성향은 수익추구형인데 증권상품에 20%은행상품에 80%를 넣게 되면 안전추구형한테는 만족스럽지만 그렇지 않는 회원님들한테는 불만족스러운 결과로 초래가 될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반대로 증권상품에 80% 은행상품20% 하지만 성향이 수익추구형이라면 최소한 증권상품에 50% 은행상품50%를 잡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계획과 성향에 맞게 준비를 하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만약 안전추구형이라면 은행:증권상품에 7:3으로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2. 아시겠지만 펀드상품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코스피가 떨어질 때 납입을 한다라는게 무의미합니다.

하지만 회원님의 펀드구성을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을 하시는게 맞겠네요.

또 한가지 말씀을 드리면 가입하신 상품이 매우 유명한 상품위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가입시점을 살펴봐야겠지만 방향성도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국내로만 몰려있다는 것이 단점이며 몇 가지의 상품은 환매를 하셔야 유리할 것 같은 상품들이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추후 가입시점과 온라인상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따라 연락을 주시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분산투자는 2번 질문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회원님의 펀드구성을 보면 국내주식으로만 분류가 되어있어 코스피가 떨어질 때 투자를 하는 방법이 가장 노멀하구요. 아.. 중소형고배당 펀드는 펀드보유내역을 살펴봐야 하겠지만 만약 코스닥 종목으로 나뉘어져 있다면 코스닥 지수를 보고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이보다 더 자세히 접근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한다면 차라리 ETF나 주식을 하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만약 중국펀드를 가입했다면 해당펀드에 관련된지수(중국펀드는 지수가 나뉩니다.)를 보시고 납입하시면 됩니다.

4. 네 몇가지 환매를 하시는게 오히려 유리하게 있네요. 추후 연락을 주시면 환매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5. 상담을 진행후 파악을 해야겠지만 펀드자금을 환매하여 ETF를 하셔도 되며 CMA의 자금의 일부분은 원금보장형ELS에 넣으셔도 될 듯합니다. 또한 현재 회원님에게는 연금상품이 없습니다. 일정부분을 변액연금상품으로 준비를 하시는데 변액상품 역시 매우 다양합니다.

이 부분 역시 상담 후 회원님에게 맞는 변액상품을 준비하셔야 되는 부분입니다.

저희는 대부분의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증권상품 역시 현재상황에 맞는 상품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래 프로필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면 자세한 상담을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회원님..

국가공인 재무설계사 박성훈팀장입니다. 일단 저의 모네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상담신청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사회초년생이신 분들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재무설계를 해야하는지 혼동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회원님처럼 대부분의 사회초년생분들은 미혼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여러 라이프이벤트를 준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점으로 이루어져야 할 재무적인 목표는 바로 "결혼자금마련"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서도 방송되었지만, 요즘의 평균결혼비용이 무시못할 정도로 커져 버린게 현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막대한 결혼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기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부모님에게 자금적 지원을 받거나,

대출을 받아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경우 부모님의 노후자금이 자녀들의 결혼자금으로 쓰이게 된다는 점이며, 또한

부채를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는 결혼시작부터 상당한 수준의 대출금 상환부담을 지게 된다고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계획상 결혼까지 3년이상 남아 있다라면, 적립식펀드가 적합하다고 볼수 있으나

3년 이내라면 적금이나 CMA를 통해 모아가는 것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회원님의 경우, 적립식펀드를 이미 시작하시고 계신상황이고 어느정도 수익이 나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펀드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 혹시 관리를 제때제때 하실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한푼이라도 수익을 내기 위해서 펀드수를 늘리신 마음은, 한때 저도 그러했지만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으로서 주기적으로 관리하기에는 버거우실거라 여겨지며,

가지고 계신 펀드 대부분이 투자되는 부분에 중첩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제 소견으로는 펀드의 수를 3.4개정도로 정리하는편이 효율적이라 판단 권유드립니다.

(1) 인덱스펀드 (2) 채권형펀드 (3) 국내주식형펀드 (4) 해외주식형펀드 내지 원자재펀드

사실 펀드는 투자형상품으로, 본인의 투자지식이 부족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투자를 실행하고,

지속적으로 조언을 받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일점 시점에서 수익을 현금화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환매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궁금해하시는 첫번째와 네번째의 질문에 답변은 윗글을 통해 말씀드린거 같군요. ㅎㅎ

궁금해하시는 두번째에 답변은 코스피가 떨어질때마다 불입한다는 것은 엄밀히 말해 틀립니다.(인덱스는 예외)

펀드마다 투자되는 부분이 다르기에, 그 펀드의 기준가의 변화를 보시는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언제가는 오를거라는 확실을 가지신다면, 기준가가 떨어질때마다 조금씩 매입할 수 도 있겠지만,

매일매일 관리한다는 것은, 사실 직장인으로서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펀드수를

좀 줄이고, 저와 같은 투자상담사의 조언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해하시는 세번째의 간단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펀드라고 다 똑같은 펀드는 아닙니다. 투자규모에 따라서도 투자지역에 따라서도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1)국내 (2)국외(3)원자재 (4)특정테마 (5)국내외 채권 (6)국내외 하이일드...등 복잡할정도로

많습니다. 계란도 한 바구니에 담지말라는 격언이 있듯이,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원님은 현재 대부분이 (1)만 가지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해하시는 다섯번째의 답변을 해드리자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또한 회원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결혼을 2년여 정도 남아있습니다.

매달 저축할 수 있는 부분의 40%는 적금에 (추천원하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40%는 CMA에 모아가시는 것이 현명하다 판단됩니다. 펀드포트폴리오를 조정한 것과 나머지 20%는

변액유니버셜과 같은 금융상품을 추천드립니다. 중 장기적인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적립식펀드와 같은 투자형상품으로서, 추가납입의 방법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해내는 방법을

구사하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의 고객파트너가 되어주신다면

현재의 고객들에게 제공해드리는 모든 정보를 공유하실수 있으십니다.

마지막으로 당부드리자면, 사회초년생분들의 경우, 소비에 대한 통제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소비가 증가하게 되면, 저축과 투자는 뒷전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적금이나 적립식펀드는 이자율이나

수익률도 중요하겠지만, 얼마의 자금을 꾸준히 불입하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환절기라 날씨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주의하시고요,

이상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좀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것이 계시다면

다음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좀 더 자세히 재무적인 코치를 해드린다는 약속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