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네타 재무설계사 김응재 팀장입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에 대한 선택에 대한 부분은 정답이 없습니다.

이는 성향의 차이와 향후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금리변동에 대한 예상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을 따라갈 경우 변동금리가 유리합니다.

단기적으로 금리가 오를 수는 있겠으나 향후 금리는 현재수준에서 큰 차이는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중도상환수수료의 경우 최근 트렌드는 슬라이드 차감방식이네요.

은행권의 경우 정해진 중도상환수수로에서 잔존일수에 따라 조금씩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보험사의 경우 대출금액의 50%에 한해서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습니다.

어떤 금융권을 이용할지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은행권의 경우 금리가 낮기에 지속적인 상환을 하실 분들에게 유리할 것이고,

보험사의 경우 단기간 내 중도상환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금리적인 측면에서는

현재 아파트의 경우 3%대 후반의 금리가 가능합니다.

정확한 금리는 은행마다 차이가 있으며, 최저금리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은행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이 모두 충족되어야

최저금리를 받으실 수 있기에 은행에서 보여지는 금리에 현혹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은행의 금리체계는 CD금리 + 마진금리입니다.

CD금리의 경우 지속적으로 변동되기에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흔히 최저금리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은행의 마진금리에서 조건충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금리를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우량고객의 경우 적용해 주는 금리혜택은 더욱 클 것이구요.

흔히 카드,보험,예적금,급여통장개설 등 몇가지 사항을 제시하고 그에따라 금리를 할인해주는 은행들이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현금흐름을 위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기에 이런 부분은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5년이상 거치기간 없이 대출을 실행하실 계획이시라면,

변동금리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현금흐름상 가계소득 대비 20%이상 상환금이 지출되지 않도록 계획을 잘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적게나마 15년 이상 상환을 설정하시면 납입하는 이자에 대해 소득공제가 가능하오니 하나의 혜택일 수 있습니다.

또한 상환금이 다소 높을경우 1~3년정도 거치를 하시어 건전한 현금흐름을 만드신 후 원금을 함께 상환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금리차이나 변동,고정에 대한 부분은 상환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효과적으로 부담되지 않는 선을 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궁금하신 사항이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아래 프로필 보시고 연락주시면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