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모네타수석컨설턴트 이상영입니다.

의료실비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 4월부터 의료실비 개정안은 작년부터 예정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정안은 아니지만

개정이 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4월이전인 3월달안으로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정전과 개정후의 차이점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00세만기(3년자동갱신) -> 15년마다 재가입(1년갱신)

보장내용변경없이 100세까지보장 -> 15년마다 재가입시 보장내용변경가능

자기본인부담금10%(최대200만원)-> 10% or 20% 선택가입

기본계약(상해휴유장해등)필수가입-> 기본계약없음

중요한 내용들은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는데요. 3년갱신에서 1년갱신으로 바뀌는 것은 보험사의 손해율 상승을 1년마다

고객에게 전가하는 것으로 고객에게는 불리합니다.

또한 15년만기 재가입의 형태로 바뀌는데요. 15년 보험기간내에 어떤 질병이나 진단을 받을 경우 그 이후에 가입이 거절될

수 있어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이번 개정안을 살펴보면 기존 가입되어있던 보험회사에서는 무조건 재가입이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하지만 타보험사에서는 가입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본인부담금의 증가는 불필요한 과다치료등을 억제하여 이로인해 선의의피해자를 막으려는 것인데요.

의료비 지출이 많은 은퇴이후의 자기본인부담금의 증가는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기본계약이 현재는 필수 가입사항이나 개정후에는 사라져 보험료가 다소 저렴해 질 수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개정전 100세의료실비(3년갱신형)기타담보를 비갱신형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고객 입장에서는유리합니다.

그럼 회원님의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면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의 보험료차이는 많이 납니다.

왜냐하면 보험료의 책정에는 보장보험료 + 적립보험료로 책정이 되는 것인데

말그대로 보장보험료는 보장이 되어 소멸되는 것이고 적립보험료는 적립이 되어지는 돈입니다.

적립되어지는 금액을 많이 넣어 추후에 만기시 적립되어 있는 금액을 돌려주겠다는 의미인데요.

의료실비의 경우 100세만기. 즉 사망하는 시점이 만기가 되므로 50~60년후에 지금 낸금액을 돌려받는다 하더라도

화폐의 가치를 봤을때 아무런 의미가 없는 돈이 됩니다.

즉 100세 의료실비보험은 갱신형보험료를 대체납입할수 있는 최소한의 적립보험료로 순수보장형설계가 좋습니다.

기존 암보험의 담보중 암진단비와 암수술비는 중복보장 가능하나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 이건 운전자보장으로중복보장안됩니다. 한도내비례보상합니다.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담보도 마찬가지구요.

회원님의 경우 20년납100세만기 기준순수 의료실비로 준비를 하신다면 2만원대.

암보험이 있으시므로 의료실비 + 암진단자금(1천) + 암케어 + 성인2대질병 진단자금(2천만원) + 기타종합보험

으로 보장을 추가하여 5~6만원대로 준비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듯 합니다. (실손담보 외 비갱신형설계)

가입설계서 및 상품가입을 원하시면 아래 연락처나 메일로 회원님의 성함및 연락처 간략하게 상담내용을 남겨주시면

가입설계안을 보내드리고 가입하실 수 있도록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