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네타 수석컨설턴트 이상영입니다.

가입하신 연금상품에 대해 문의주셨는데요.

먼저 문의하신 최저보증이율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현재 가입하신 상품은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상품으로

공시이율은 변동금리입니다. 이러한 변동금리에 있어 안정장치가 될 수 있는 것이 최저보증이율인데요.

회원님이 준비하신 상품의 최저보증이율은 10년이내 2.5%, 10년이후 1.5%입니다.

이말은 즉 10년이내에는 공시이율은 2.5%이하로 떨어지더라도 2.5%를 보증지급하겠다는 의미이며

10년 이후에는 1.5%를 최저보증한다는 의미입니다. 최저보증가정하의 연금예상지급액은 보증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러므로 금리형상품을 선택하실 때에는 현재공시이율도 중요하지만 최저보증이율을 꼭 검토하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현재 외국계회사의 경우 10년 이후 1.0%를 최저보증이율로 하는 상품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반대로 2.0%를 최저보증지급하는 상품도 아직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1년전 공시이율의 평균은 5.4%였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4.3%대로 1%이상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저금리기조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 4%라 하더라도 사업비 차감하는 것을 감안하면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문제들로 생겨난 상품이 투자형(변액)상품입니다. 변액상품은 다양한 펀드로 구성이 되어 있어 주식과 채권을 혼합하고

있고 편입비중을 조금씩 조절해나간다면 만족할만한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투자상품이라하더라도 기납입금액을 기본적으로 최저보증지급하며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하여

최근에는 수익률을 최저보증지급하는 상품들도 굉장히 많이 나와있습니다.

특정 고점의 수익률을 그 이후 손실이 나더라도 그 고점의 수익률을 보증지급하는 형식입니다.

연금수령시에도 20년보증지급 이상으로 100세 보증지급 또는 50년확정지급 등의 수령측면에서도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변액상품은 사업비가 비싸서 투자를 해도 금리형과 별 다를 것이 없다라는 얘기를 하시는분도 있지만

최근에는 사업비를 대폭절감하고 해지공제비용등을 없앤 변액상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업비가 대폭절감되고 특별계정 투입금액이 늘어남에 따라 1년이내에도 해지환급금이 93%이상 나오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금리형 연금상품은 해지환급금이 원금에 도달하는 시기가 6년가량 됩니다. (1년이내 60%가량)

노후를 대비하여 지금부터 준비를 하시는 모습은 굉장히 보기 좋으시지만

좀 더 회원님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효율적으로 준비를 하셨으면 합니다.

게시판에 특정 상품을 추천드리는 것은 어려운점이 있어 아래 메일주소나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면

상품들의 비교 설명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