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1. 아내의 경우 실비와 암보험을 따로 드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실비에 암 특약 추가로 드는 것이 좋을까요? (실비는 선택특약이 비갱신, 암보혐 역시 비갱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실비와 암보험은 따로 가입하면 불리합니다. 요즘에는 과거와 달리 실비보험에도 암보험과 마찬가지로 일반암(모든암)진단비를 최고 3천만원까지 넣을 수 있는 만큼 더이상의 진단자금은 오버라 볼 수 있는 만큼(진단자금은 투병기간동안의 생활비로 사용되기 때문에 3천만원정도면 충분, 실제 치료비용은 실비로 충당) 실비보험하나에 암특약을 넣어서 가입하는 것이 훨씬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또한 손해보험사의 실비보험의 암진단금이 상대적으로 생명사의 암진단금에 비해 저렴한 경우가 많고 따로 가입하게 될 경우 생명사의 암보험으로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의무적으로 따라가는 의무특약들)이 많아 당연히 보험료가 높아지는 만큼 실비보험에 암특약을 추가하는 방식이 훨씬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가입할때에 실비특약을 제외한 나머지 전 특약은 비갱신형으로 설정하여 과도한 보험료부담이 향후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하여 적립보험료를 최대한 낮춰 보험료부담을 낮춰 가입하는 것이 올바른 보험가입방법임을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준비할때에 20년납 100세만기로 가입하게 되면 최대한도로 보장받을시 매월 8만원정도의 보험료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남편의 경우 실비 보험이나 암보험을 꼭 추가해야 할까요? (아래 현재 가입된 AIG (무)프라임평생설계2형 보장 내역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 남편분의 경우에는 종신보험이 가입되어있다는 점에서 매우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생계를 책임지고 사망위험이 높은 남성은 사망보험을 필히 가입하여 남게 되는 아내와 자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비함이 분명 필요합니다.

다만 가능하다면 현재 가입되어있는 종신보험의 일반사망보장(모든사망)이 2500만원으로 매우 낮은 만큼 여유가 있다면 추가적인 종신보험가입을 통해 최소 사망보장이 1억원은 될 수 있도록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필수진단자금(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은 충분한 보장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새롭게 실비보험을 가입한데도 이부분에 있어서는 추가적인 대비가 그리 필요치는 않겠습니다. 

다만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에 있어서는 종신보험에서 2천만 보장받고 있어 1천만원정도의 추가적인 보장이 더 필요치 않난 생각되며 더구나 뇌출혈만 보장받고 있는 상황이므로 뇌경색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실비보험에 있는 뇌졸중특약을 넣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남편분은 실비보장과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을 각가1 천만원씩 추가하는 형식으로 가입할 경우 20년납 100세만기로 가입시 월 3만원정도에서 가입이 가능하겠습니다. 

중요한것은 위에 말씀드린 모든 예상 보험료는 각 상품별로 설계내용이 비슷해도 보험료가 다르게 나오는 만큼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설계시 나오는 보험료임을 말씀드립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보장대비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상품을 찾아 가입하는 것이 올바른 보험가입의 핵심사항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달부터 실비보험의 보장한도가 90%에서 80%로 축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실비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분들이라면 올해가 가기전에 서둘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보험가입을 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회원님.

(주)팍스넷 모네타 금융컨설턴트 김선미 입니다.

회원님과 배우자님의 보험점검에 대하여 문의를 남겨주셨습니다.

올려주신, 현 배우자님의 가입정보를 참고하여 상세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1)

아내의 경우 실비와 암보험을 따로 드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실비에 암 특약 추가로 드는

것이 좋을까요? (실비는 선택특약이 비갱신, 암보혐 역시 비갱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회원님은 현재 가입중인 보험이 전혀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분들께서

  보장설계를 하실때에는 의료실비특약을 기본으로 하여 암진단자금 및 각종 질병.상해 수술

  비 등등의 특약을 추가하여 종합적인 설계를 하십니다.

 부득이하게, 실비 보험 및 암보험 중 하나가 미리 가입이 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의료실비 특약에 암진단자금을 넣어서 설계 하시는것이 보험료 절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의료실비특약은 모든 생명,손해보험사가 현재는 3년마다 갱신형태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내년 2013년 부터는 갱신주기가 짧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

 암진단특약은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됩니다. 

 각각의 상품으로 나누어 가입을 하지 마시고, 하나의 상품안에 의료실비 보장과 암진단보장

 을 종합설계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보험은 저축이 아닌 비용입니다. 최대한 비용적인 거품을 줄이시고, 효율적인 보장을 받을 수있는것이 우선입니다.

질문2)

회원님 안녕하세요

SK모네타 재무상담사 조정근입니다.

먼저 자녀출산후 외벌이 전환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  남편분 소득에 맞추어 보험을

설계해 나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보험은 장기상품이므로 꾸준한 납입여력 또한 중요한데 큰 보장도 좋지만 유지하기

어렵다면 손실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득대비 적정보험료 범위내에서 보장을 가져감이 좋습니다.

일단 남편분은 종신보험을 가지고 계시므로 종신보험을 보완한 설계를 준비하심이 좋습니다

그럼 두 분의 경우 나누어  보험준비에 관하여 조언드리겠습니다.

1. 남편분

   남편분 종신보험은 종신보험보다는 암보험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일반사망보장은 2,500만원으로 적고  암진단금은 6천만원으로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암보장은 특별히 보완을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만 2대성인병 진단금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만 보장하여 뇌경색 보장이

 안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실비보장도 없으므로 꼭 보완하여 가져가셔야 합니다

  종신보험은 통원의료비나 3일이내 단기 입원치료는 보상이 안됩니다.

  실비보험은 암과 같은 큰질병뿐아니라 통원치료등 폭넓은 보장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실비보험을 보강하시되, 종신보험에서 보장안하는 뇌경색 진단금을

  약간 보완하시고 운전을 하신다면 운전자보험 기능도 함께 가져가신다면

  좋은 보완관계가 됩니다.

  그리고 사망보장의 경우 외벌이 전환시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외벌이 전환하시면 저렴한 정기보험으로 보완해 가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외벌이 전환이나 기타 단기 재무목표에 맞추어 저축플랜을 강화해 가실

 필요가 있습니다.

2. 부인

  여성분들이 꼭 준비해 가는 상품은 건강보장의 실비보험과 노후대비 연금보험입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이제는 필수보험으로서 의료비보장을 위해서는 꼭 가져가야할 상품

 입니다.

  그리고 의료실비보험은 암보험기능과 건강보험 기능을 함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암보험의 경우 따로 가져가셔도 되지만  실비보험에서도 암진단금을 3천만원가져

  갈 수 있어서 기본적인 암보험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암 가족력이 없는이상 2-3천만원정도의 암진단금이면 충분합니다.

  아울러 암 다음으로 무서운 2대성인병 보장또한 보강하여 건강보험기능도 함께

  가져가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실비보험 설계시 암진단금과 2대성인병 진단금을 효율적으로 준비해 가는것이

  필요한데 어느정도 가져가실지는 질병 가족력등을 고려한 설계가 좋습니다.

일단 두 분의 실비보험 위주로 가져가신다면 적절한 보험료 범위내에서 효율적인 보험 설계를

가져가실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정확한 것은 설계를 해 보아야만 합니다.

메일등으로 두 분의 생년월일 정보와 직업정보및 운전여부등을 보내주시면 위에서 언급드린

효율적인 보험설계및 추천을 해 드리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도 개별질의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