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적이 노후준비를 하기 위해서 가입을 고려하시는데요.

간략하게 설명을 추가하겠습니다.

1. 결론은 비과세가 되면서 투자형인 상품을 준비하세요.

저축보험은 저축에 보험의 보장기능이 추가되어. 보장하는데 비용이 빠지므로,

일반 저축상품보다는 수익률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축보험은 맞지 않고요.

2. 목돈의 일시납과 월납은 상황이 되시면 일시납 상품도 있고, 선택사항입니다.

머든지 저축을 많이 하는게 좋으므로 일시납이 유리한거 맞고요.

투자형으로 한다면, 일시납은 채권형으로 돌려놨다가, 조금식 주식형으로 전환해서

월 적립식과 같은 효과를 볼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3. 그러면 보험사의 연금등 노후관련 상품에서 선택을 하셔야 하는데.

     결론은 비과세형, 투자형이 유리한데요.

     상품은 결론적으로 변액유니버셜을 추천합니다.

제가 늘 강조합니다.

A. 연금은 보험사의 꼼수고, 설계사 입장에서도 가장 편한 상품이기에 추천하는 겁니다.

수익률은 2가지가 있습니다.

투자시점에서 연금전환전까지의 수익률과 연금전환시점의 연금전환 금리(수익률)가 있는데,

연금전환전까지의 수익률은 시장상황에 따라 달라 지겠지만.

연금전환시의 금리는 향후 장기적으로 저금리가 되어, 지금에 예시하는 연금수령액이 절대로

안나옵니다.

현재 연금이 수익률로 환산하면 5%대 지만(60세 기준)

우리가 은퇴하는 20~30년 이후 시점에는 저금리로 연금이 3~4%대 밖에 안될겁니다.

말그대로 3~4%이자만 받고, 원금은 보험사가 가져가 버립니다.

이러지말고, 연금으로 받지 말고, 계속 안정적으로 운영해서 3~5%대의 수익을 연금처럼 찾아쓰고, 원금인 목돈도 우리가 가지는게 좋지 않습니까..?

또한, 연금의 치명적인 단점은 물가가 반영이 안된다는 겁니다.

60세에 100만원을 받는다면, 70세도 100, 80세도 100만원, 죽을때까지 100만원 받는데요.

물가는 상승하므로 연금의 가치는 갈수록 줄어들겠죠.

근데, 이것도 60세 시점의 금리가 유지된다는 전제이고,

변동금리므로 이금액도 갈수록 줄어듭니다 .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B. 보험설계사가 편하다는 말은, 팔기 편하고 관리를 안해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금보장되고, 종신연금이 나온다고하면 그럴듯하니 팔기 좋죠

그리고, 원금보장이 되니, 관리는 안해줘도 되는겁니다.

채권비중이 커므로, 관리를 할것도 별로 없기도 하죠.

원금보장은 채권비중을 50%이상, 15년이상이 돼야 해줍니다.

이정도면 원금이상은 나오는데, 추가로 원금보장 비용까지 떼서 해주는 것이므로

장점이 절대로 아닙니다.

한번 생각을 해보시라는 의미에서 추가로 늦게나마 답변을 드립니다.

판단은 지금의 상황에서가 아니라,

실제로 은퇴시에 얼마를 받는지를 기준으로 하시는게 옳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