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 MONETA / PAXNET 신송운 팀장입니다.

문의주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편35, 저 32 , 아이들은 5살,3살 되는 네식구의 가족입니다.

남편의 급여는 320정도되고 부동산자산은 4억정도 됩니다.(순자산기준)

아직 급하지는 않지만

작은 연금을 하나 들까하는데...

연금보험과 연금저축이 있더군요.

20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연금을 들까하는데 어떤상품이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는 벌써 들어야 하는생각도 있고...

복리면 좋겠지만 보험과 저축의 차이가 어떤점이 있는지 모르겠고

혹시 그간에 돈이 필요하면 쓸수 있는 것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노후자금이란 얼마를 준비하는 것과 어떤 상품을 준비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먼저 회원님의 재무적 상황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재무적 목표에는 노후뿐만 아니라 자녀도 있고 주택자금도 있으며, 심지어는 여가자금 및

자동차 교체에 대한 재무적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노후라는 것이 걱정이 되고 준비를 해야겠다고 마음가짐을 가진 것은

굉장히 좋지만 단순하게 금융상품을 가지고 노후 설계를 하는 것보다는 앞으로의 부동산과

기타 자산을 포괄적으로 구성하는 자산관리가 필요합니다.

 

연금이라는 부분에서는 먼저 본인의 연금자산을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먼저 국민연금의 등급을 확인하고(배우자 포함) 은퇴연령을 예측하여 특례/감액/완전 중

어느정도의 금액을 수령할 것인지를 물가상승률과 기대수익률, 그리고 금리까지

계산하여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확인할 부분은 회원님이 회사원이라면 퇴직금의

수령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퇴직금인지 퇴직연금인지(DB형/DC형) 아니면 중간정산 혹은 급여포함 등을 계산하여

공적 연금으로 수령할 금액을 먼저 계산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모든 공적연금을 계산한 후 본인의 은퇴연령과 물가상승률,화폐가치의 하락 그리고

은퇴시점의 설정한 생활비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기대수익률을 계산하여 개인연금을

준비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리고 개인연금으로 준비를 하신다면 세제혜택도 고려하여 본인의 직군과 소득에 적합한 연금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 금융상품에는 연금저축/연금보험/연금펀드/변액연금 등 굉장히 많은

금융상품이 있으며 회사마다 공시이율 및 특성, 펀드의 구성비율,세제혜택 등이

모두 다르고 장단점이 확연하기에 선택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은행에 가면 연금저축이 좋다고 하고 증권에 가면 연금펀드가 좋다고..

보험사에 가면 연금보험이나 변액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금융상품은 없습니다.

먼저 본인의 재무적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우선이며 본인의 직군, 소득, 근무기간 등

재무적 환경에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회원님의 소득이 더이상 발생하기 어려운 시점에서 생활비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 연금자산이기에 필히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본인의 공적연금의 재원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연금이라는 상품은 장기 상품이기 때문에 중도에 유동성을 고려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고

정액투자 방식을 취하기에 본인의 재정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실행하시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연금이라는 금융상품은 20년 이상 유지해야하는 장기적 자산이므로

필수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20년이라는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벌어질 것이며 경제상황도 많이 바뀔 것인데

그 상황에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관리 능력이 충분히 뒷받침되는 것이 필수 조건입니다

하기에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재무적 상황과 기본적인 재무조건을 파악한 후에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금융상품을 많이 가입한다고 부자가 되고 자산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 필히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보유자산의 명확한 분석과 자신의 재무적 목표와 기간, 우선순위에 부합한

자산 배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필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자산에 대한 부분이기에 더욱 신중하시길 바라며, 온라인을 통해서는 분명 구체적인

해결책이 나올 수가 없기에 단발성이 아닌 구체적인 상담을 통한 완벽한 자산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계획이 생기면 목표가 세워집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서 생활이 바뀝니다.

그리고 그 생활이 바뀐다면 본인의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온라인 상담이라는 게시판의 특성 상 보유 금융상품의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여 세부적인

포트폴리오 분석 및 효율적인 재무진단에 미흡한 부분이 있으며, 특정 금융상품의 비교/분석 및

특정 사의 금융상품 언급은 어렵기에 명확한 답변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위에서 말씀드린 자산관리 및 재무적 관점부분에 대한

SK MONETA / PAXNET에서 제공하는 금융상품 비교/재무분석 보고서를 통한 재정진단이

필요하시다면 E-MAIL로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방송 시 혹은 세미나 시에는 통화 어렵습니다.)

 

E-MAIL을 보내실 때는 재정진단 부분에 있어 원활한 진행을 위해

1. 존함 / 생년월일 2. 연락 가능하신 연락처 / 통화 가능 시간 /

3. 직업/근무지역 4. 집중 분석하고 싶은 부분(FUND명/부동산지역 등)

5. 기타 궁금사항 / 유입 경로(모네타 / 방송 / 기사 등)

 

등을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K MONETA / PAXNET 신송운 FP팀장

* 상담 과정이나 후기가 궁금하시면 "온라인 상담후기"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회원님 반갑습니다.

  모네타 소속 종합자산관리사 김동현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남편35, 저 32 , 아이들은 5살,3살 되는 네식구의 가족입니다.

남편의 급여는 320정도되고 부동산자산은 4억정도 됩니다.(순자산기준)

아직 급하지는 않지만

작은 연금을 하나 들까하는데...

연금보험과 연금저축이 있더군요.

20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연금을 들까하는데 어떤상품이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연금저축을 통한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경우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소득세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고소득자일수록 혜택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즉, 매년 연금저축 400만원 납입시 과세표준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일때 소득세율은 16.5%로 세금절감액이 660,000원이지만 과세표준 8,800만원 초과일때 소득세율은 38.5%이기 때문에 세금절감액이 1,540,000원으로 2배 넘게 차이가 납니다.

  또한 연금수령시 연금수령액의 5.5%가 원천징수되며 5년 이내 중도해지시 해지가산세 2.2% 추징, 연금 이외의 일시금 등의 방법으로 수령시 기타소득세 22% 추징이 있어 절세효과는 더욱 줄어듭니다.

  특히 연간 연금수령액이 6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종합소득과세 대상이 되기 때문에 더 많은 세금을 내시게 됩니다.

 

  아울러 이번 '금융소비자 리포트 제1호(연금저축)'를 통해서도 과거 10년간 은행신탁 또는 보험상품보다 주식형 펀드의 성과가 3배 가량 높은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변액연금보험의 경우 소득공제 혜택은 없지만 펀드변경이 가능하며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노후를 위해서는 연금저축보다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는 벌써 들어야 하는생각도 있고...

복리면 좋겠지만 보험과 저축의 차이가 어떤점이 있는지 모르겠고

혹시 그간에 돈이 필요하면 쓸수 있는 것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지만 납입원금 중 사업비를 뺀 금액이 저축되며 이와 별도로 해지공제비용이 있어 단기간에 해지하실 경우에는 손해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하시면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도 자금을 활용하실 수 있는데요,

  이번 세법개정안을 통해 내년부터는 중도인출시 과세대상에 속하기 때문에 올해 안에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상품비교가 필요하시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회원님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며 답변을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사의 연금상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가입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소득공제용과 비과세용 상품의 구분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노후자금용 상품(연금보험)은 소득공제 vs 비과세 상품간의 정확하게 알고 결정을 하셔야 하는데요.

 

소득공제용 연금저축보험은 연금소득세법이 내년에 개정이 될 예정인데,

400만원한도로 소득공제 받지만, 55세이후 수령시 5.5% 연금소득세를 징수한다고 불리하고 하는데, 잘못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현재는 55세이후에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합산하여 연간 600만원을 초과하면, 5.5%

연금소득세가 아니라, 다른 소득과 합산 종합과세가 되어 나중에 연금소득세 부담이 가중될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국민연금을 제외한, 사적연금(퇴직, 개인)의 합이 1,200만원이하라면 4%정도로 원천징수하고 끝나므로, 나중에 연금소득세로 부담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그래서 소득공제 상품이 나중에 연금소득세를 많이 징수당하므로 무조건 불리하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현재 회원님의 소득은 각종공제를 제외한 과세표준은 4,600만

원 이하므로. 소득공제 환급 효과는 고소득자(4600이상)보다 적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소득공제용 상품인 연금보험은 금리형 상품인데요(공시이율형)

 

현재의 상황에서는 소득공제로 인한 이득보다는,

공시이율 상품의 금리가 낮아서, 나중에 별로 노후자금이 마련되지 않는다는 손해가 더 컵니다

.

소득공제가 필요하다면, (즉 과세표준이 4,600이상이 되는 시점에서)

퇴직연금의 DC형과 IRP에 추가로 적립해서 받으세요.

개인연금의 사업비 부담없이 소득공제를 받을수 있습니다

 

 

2. 그러면 노후자금용 상품의 선택을 위한 조건등을 어떤게 있을가요..?

 

a. 소득공제보다는 비과세가 유리하고.(과세표준 4,600 이하 인 경우)

b. 노후자금용 상품은 장기저축이므로, 저금리구조에서, 물가상승을 이기기 위해

    금리형 상품보다는 투자형상품이 유리하고.

c. 연금형태의 수령방식보다는, 연금전환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운영을해서 연금처럼 찾아쓰는

    방식이 유리합니다.

d. 원금보장등 안정성이 확보되는것이 유리, 그러나 20~30년 장기투자는 기본적으로

    최소한 원금이상 되는것이 당연하므로, 꼭필요한 조건은 아닙니다.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게 변액상품인데요.

 

변액중에서도 변액연금이 아니라, 변액유니버셜을 상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연금이라는 것이 보험사의 대단한 꼼수인데요.

(연금은 원금은 보험사가 가지고 얼마되지 않는 금액을 연금을 주는 방식입니다)

 

 

3. 그럼, 과연 연금으로 수령하는 방식이 최선일까요?

연금의 의미는 총적립액은 그래도 두고, 매년, 매월 월급처럼 받는것을 연금이라고 하는데,

원래 연금은 궁극적으로 국민연금에서나 합당한 말인데,

영리회사인 보험사까지 연금이라는 논리로 영업을 하는것에 대해서

한번은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논리의 핵심은

지금(연금개시시점)까지 모은 적립액(목돈)을 국민연금은 국가가 관리하고,

개인연금은 보험사가 관리(보험사가 가져가 버림)하면서, 월급(얼마되지 않음)처럼

연금을 지급하는게 합당한가 하는겁니다.

국민연금에서는 연금이라는 의미가 합당한 이유는(현재 구조하에서)

국민연금은 소득이 적은사람은 적게 국민연금보험료를 내도 많이 받고,

소득이 많은 사람은 낸거에 비해서 적게 국민연금을 받는,

이른바 소득재분배기능이라는 복지정책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가인상도 반영이 되어 매년 연금수령액이 상승하는 대단한 강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120만원 소득인 사람이 약 월10만원을 30년간 내고, 48만원을 수령(4.8배 수령)

375만원 소득인 사람이 약 34만원을 30년간 내고, 88만원을 수령(2.6배 수령)

하는구조로 복지기능이 있기에, 수백조에 달하는 원금(총적립금)을 국가가 관리해도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 이마저도 문제가 있다고 하는 형편이지 않습니까?)

 

그런데.개인 영리회사인 보험사에서 실시하는 연금은

복지기능도 없는데, 내가 낸돈을 운영하여 연금을 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전제는 절대로 보험사는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개인연금은 물가가 반영안되, 수령액은 고정되어 있는데(연금이자율에만 연동)

물가상승하면 갈수록 연금의 가치는 하락하겠죠

 

연금상품의 경우, 실제로 연금을 받는금액이 얼마나 될가요?

연금 금액은 원금대비 5% 안팎의 금액을 연금으로 받고, 은퇴시점까지 모은 수천에서 수억이 되는 목돈(원금)은 보험사가 꼴꺽합니다.

그리고 지금이야 5%내외지만, 향후한국도 선진국 처럼 더 저금리가 되면 연금액은 더 낮아집니다

 

 

4. 무슨돈으로 보험사는 죽을때까지 연금을 준다고 할까요..?

고령화시대에서 당연히 오래살텐데, 그러면 보험사 손해는 커질것이 자명한데 말이죠..

그 해결책은 조기에 해약을 유도하거나,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는 적게 줄것이다는 겁니다.

현재의 공시이율이 아니라, 최저보증 공시이율로 예상 연금수령액을 따져보시는게 맞습니다.

연금수령하는 시점은 10~30년 후의 먼 미래의 일이라, 보험사나 설계사는 상관이 없는게

사실이니가요...

 

예: 60세까지 1억이라는 금액을 모았다면.

5%정도의 연간 500만원을 연금을 받고, 원금 1억은 보험사가 꿀꺽합니다.

이 500만원도 더 줄어듭니다.

100세 이상의 고령화 사회에서는 연금이외에 원금(목돈: 가정 1억)까지 회원님께서 찾아쓰야지만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됩니다.

 

절대로 보험회사만 좋을일시키는 변액연금은 가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험사 교육팀장이나, 상품개발 담당자들도 변액연금이 아니라, 유니버셜가입합니다.

변액유니버셜은 연금으로 전환하지 않고, 은퇴후에도 계속 안정적으로 운용(채권비중을 90%이상)을 통해서 5~7%내외수익을 거둬, 이수익을 연금처럼 찾아쓰고, 원금도 회원님이 찾아쓸수 있는 구조가 가능합니다.

 

변액연금보다는 최소한 원금(은퇴시점까지 모은 목돈: 가정 1억)만큼은 더 받을수 있습니다.

 

 

5. 변액유니버셜이 변액연금에 비해서 위험하다면,

변액연금 처럼, 채권비중을 50%이상 높여서 운용을 하면 됩니다.

(변액연금이 원금보장해주는 건 당연히 되니까 해주는 것 뿐입니다.

채권비중 50%이상가져하고, 최소한 15년 이상 돼야 해주고, 추가로 비용까지 0.6%를 후취로 뗍니다. 이러면 당연히 됩니다. 되는데 비용까지 추가로 떼므로 계약자 입장에서는 손해죠.)

 

그런데, 변액유니버셜은 변액연금에서 떼는 원금보장 비용을 후취형으로 0.6%도 안 떼이므로 더 이득이죠,

그리곤, 은퇴시점에서는 연금형태가 아닌 계속운용해서 찾아쓰자는 겁니다

 

그래도 변액연금이 끌리시면, 연금수령 방식중에서도, 실적배당형 상품이 있습니다,

물가를 반영하여 연금수령액이 올라가는데요.

선진국은 모두 이방식으로 연금을 수령합니다.

이 실적배당형 연금수령방식이 있는 변액연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6. 정리하면

변액연금은 실제 연금수령시 3~5% 정도의 이자만 수령.

변액유니버셜은 이자와 더불어 원금(은퇴시점까지 모은 목돈)까지 수령.

 

노후자금용 상품은 부부가 각자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부부형 연금수령은 말이 좋지만, 개인형 연금보다 연금수령액이 더 줄어듭니다.

보험사는 절대 손해날짓 안합니다.

각자 가입해서, 연금전환하지 않고, 찾아쓰다, 남은 유족이 계속 찾아쓰는 구조로 가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추가로, 투자형 상품은 펀드변경등을 관리해주는 신뢰할수 있는 관리자 선택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줄이겠습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회원님 입장에서의 최적의 상품추천)

 

화이팅입니다

 

회원님 안녕하세요

SK모네타 재무상담사 조정근입니다.

 

노후준비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평균수명증가로 인하여 노후보장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고  노후준비는 빨리시작할수록

복리효과나 경험생명표상 연금지급율에서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적은금액이라도 시작을 하시고 추가납입등을 적극 활용해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연금은 비과세 연금보험과  소득공제용 연금저축이 있습니다.

 

소득공제용 연금저축은 불입액의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지만

55세 이후 연금수령시 5.5% 연금소득세 징수등으로 세금측면에서 불리할 뿐 아니라

부부연금전환등이 안된다는점 그리고 4%대의 변동금리 속성상 장기적으로 이율이 하락할 수

있어서 물가상승율을 헷지하기 어렵습니다

 

회원님 가정에는 비과세되고 물가상승율 이상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고 부부형 가입이 가능한

변액연금보험이 더 어울립니다.

 

부부형 가입을 추천하는 이유는 연금개시이전 피보험자가 사망하였을 경우 종피보험자가

연금승계가 가능하고  부부형으로 가입하였으므로 부부종신연금수령이 가능합니다.

부부연금수령은 배우자 사망시 남은 배우자가 연금을 이어받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물가상승율 이상의 수익을 가져가야하므로 펀드에 투자되는 변액연금으로

준비해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펀드관리를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수익율이 달라질 수 있지만  20-30년뒤 물가등을

고려한다면 변동금리상품은 낮은 이율로 물가상승율을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변액연금으로

준비해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변액연금등은 수시추가납입이 가능합니다.

20만원으로 충분한 연금재원이 될 수 없지만  경험생명표상 연금지급율등에서 유리하므로

시작하시고  여유자금이 생길때마다 추가납입을 가져가시면  원하시는 연금수령액을 맞추어

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액연금등은 필요시 중도인출 활용이 가능하지만 가급적 변액연금등은 중도인출을

하지 않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회원님에게는 부부형 가입이 가능한 변액연금을 우선 준비하는것이 어떨까 봅니다

 

기타 자세한 상담이나 상품추천등을 원하신다면 메일이나 아래 연락처등으로 개별문으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를 주실때 두 분의 생년월일 정보등을 함께 보내주시면  부부형 가입이 가능한 최적의

변액연금을  설계및 추천해 드리고 좀 더 상세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연금은 크게 소득공제를 받는 연금저축보험과 비과세혜택을 받는 연금보험과 변액연금으로 구분

됩니다.

 

소득공제는 말 그대로 납입기간동안에 소득공제를 받게 되고 비과세혜택은 모든 세금을 면제받

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소득공제는 나중에 다시 연금수령시 소득세를 내도록 되어있어 받은 공제

액을 세금으로 돌려내야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이러한 경우를 과세이연의 효과라고 하는데 결국 세금을 내야하는 시점을 뒤로 늦춰주는 역할을

한것일뿐 혜택이라 보기 어려우며 다만 억대연봉이상의 고액연봉자들은 과세표준구간이 높아 내

는 세금보다 받는 공제액이 더 높으므로 이 소득계층에서만은 연금저축보험은 이득이라 볼 수 있

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근로소득자에게는 오히려 노후대비로는 부족함이 많다고 볼 수 있는 것이며 특

히 물가상승률대비 낮은 이율은 장기간 저축시 화폐가치하락의 위험을 피할수 없어 연금으로서

제 역할을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10년 또는 20년이라는 정해진 기간동안에만 연금이 지급되는 확정연금으로만 연금을 지

급받는다는 점도 향후 예상되는 평균수명을 고려할때에 충분한 노후생활자금을 커버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 만큼 노후대비로는 부족함이 많은 상품이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비과세혜택을 받는 연금보험과 변액연금은 세금을 면제받기 때문에 비록 소득공제는 받지

못하지만 노후에 보다 많은 연금을 수령받을 수 있고, 종신연금으로 지급받기 때문에 평생 사망

할때까지 연금이 지급되어 평균수명이 늘어나도 전혀 염려될 부분이 없습니다.

 

다만 그러한 비과세연금이 노후에 적합하다고 하더라도 연금보험의 경우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때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이율로 인해 연금저축보험과 마찬가지로 화폐가치하락의 위험이 발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변액연금의 경우에는 장기간 펀드투자로 인해 자연스럽게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며

물가상승률헷지가 가능할 뿐더러 투자상품임에도 연금수령시 원금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수익과

안정성을 모두 고려할 수 있는 상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수한 노후자금마련을 목적으로 본다면 변액연금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

이라 말씀드리며 보다 좋은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는 장기수익성이 우수하면서

수수료가 낮아 예상 연금수령액이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능적인 면에서는 100

세 이전에 사망시 남은 가족에게 100세까지 연금을 계속 지급해주는 100세 연금기능과 연금수령

전까지 발생되었던 수익금중에서 가장 높았었던 시점의 수익금으로 연금지급을 보장해주는 최고

수익보장기능을 갖춘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변액연금을 가입

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저희 모네타는 각 보험사의 상품

판매가 가능한 종합금융상품판매회사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