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안녕하세요

SK모네타 재무상담사 조정근입니다.

 

회원님은 소득이 높으신 편이고  전세자금 대출금 상환이나 기타 단기 재테크등을

나름대로 잘하고 계신것으로 보여집니다.

 

추후 전세대출등 상환이 되면 추가적인 저축여력이 생기고 대출상환도 좋은 단기 재테크

전략이므로 지금으로서는 대출금 상환에 집중하시고 상환완료후  단기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가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플랜중 비상자금 비중이 약간 높지 않는가 보여지는데 비상자금을 약간 줄여서

펀드등에 일부 투자해 가는것도 좋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90만원을 가지고 효율적인 보험상품 구성에 대하여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90만원이더라도 기본 생활비를 빼면 실제 투자금액은 50만원 이내가 아닐까 보여지는데

정확한 것은 생활비를 뺀 여유자금 범위내에서 설정해 가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미혼 여성이 필수적으로 준비할 보험은  사망보장의 종신보험보다는  암과 건강보장을

잘 갖춘 실비보험 1개와  노후대비 연금보험입니다.

다만 회원님은 소득이 높으셔서 소득공제가 필요해 보이므로 연금보험 설계시 소득공제용 연금

저축과 나누어 준비해 가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실비보험

   회원님은 손해보험실비보험으로 준비해 가져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실비보험은 암진단금과 2대질환 진단금등을 넣어갈 수 있으므로 별도 암보험이나 건강보험

   을 준비해 가져가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품에 따라 암진단금을 최대 3천만원과  2대질환진단금도 3천만원까지 가능하므로

   이 상품을 고려하시되, 뇌혈관과 심혈관도 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가져가시는것이 좋고

   운전을 하시면 운전자보험 기능도 함께 가져가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암이나 뇌혈관등 보장을 크게 가져가시면 보험료가 좀 더 비싸질 수 있습니다만

   회원님 연령대라면  10만원 미만에서도 좋은 설계를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은 뇌혈관과 심혈관 보장도 가능하고 골다공증등 여성관련질환 보장도 좋은

   M사가 좋을것 같습니다

 

2. 연금보험

    회원님은 노후대비 비과세 연금보험도 필요하지만 소득공제용 연금저축도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연금을 2원화로 가져가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12만원정도의 소득공제용 연금저축과  남은 금액은 비과세 연금보험으로 노후보장을

    가져가는 플랜이 필요합니다

 

    연금저축은 분기별로 최고 300만원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월고정납입은 12만원정도에서 가져가시고  비상자금이나 상여금등으로

    추가납입하여 년간 400만원 소득공제헤택을 채우시면 됩니다.

    그러면 고정납입 부담을 줄이면서도 소득공제 혜택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55세이후 연금수령시 5.5% 연금소득세 징수등으로 비과세가 안되므로

    종신연금형보다는 5-10년정도 연금을 수령하고 끝내는 방안으로 가져가심이 좋습니다

 

 

    남는 자금은 노후대비 비과세 연금보험을 준비하심이 좋습니다

    최근 낮은 금리로 이율이 점진적으로 떨어지고 있으므로 금리연동형(공시이율형) 연금보험

    보다는  펀드에 투자되는 변액연금으로 준비해 가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물가상승율보다 나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어서 화폐가치하락을 방지할 수

    있고 회원님 연령상 30년이상 장기투자가 가능하므로 장기투자시 손실이 날 가능성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특히 변액연금은  연금수령시점까지 유지시 기납입 보험료를 보증하는 안정장치가 있고

     상품에 따라 추가적으로 100% 보증하는 Step Up 형 상품이 있어서 안정성이 많이 강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아직 젊으시므로 좀 더 수익율 위주로 운용해 나가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연금저축은 55세 혹은 60세 즈음에  5-10년정도 1차 연금을 받으시고

     비과세 연금보험은 65세 이후부터 종신토록 가져가는 2원화 노후전략을 가져가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추가납입기능을 활용하여  소득공제와 비과세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이

     좋습니다

 

기타 자세한 상담이나 상품구성및 설계등을 원하신다면 메일이나 아래 연락처등으로 개별상담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를 주실때 회원님 생년월일 정보와 직업정보및 운전여부와 함께  생활비를 뺀 순수여유자금

이 어느정도이신지 알려주시면 그 범위내에서 최적의  실비보험및 연금보험등을 설계및 추천

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회원님^^

SK모네타 이동호 자산관리 팀장입니다.

 

먼저 늦었지만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사회 초년생의 경우 막연히 재테크를 시작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기에 재무상담을 통하여 전반적인 재무목표를 먼저 설정하시고,그 세운 재무목표 별로 금융

상품을 선택하여 회원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생의 첫 단추를 잘 끼셔야 합니다.

 

회원님께서 가입 검토중이신 보장성 보험과 연금 상품에 대해서 간략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장 필수 보장성 보험은 의료실비 보험입니다.

여기에 중대한 질병(암/급성심근경색증/뇌졸중) 에 대한 진단금 보장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비와 암 보장을 따로 보장을 하게 되면 불 필요한 기본계약 을 이중으로 가입을 하셔야 하기에 보장 보험료가 높게 책정 됩니다.그래서 실비 보험에 중대질병 특약을 한 보험으로 묶어서 가입을 하시는 것이 보장 보험료가 낮습니다.

 

또한 암 보장의 경우 생명보험사와 손해 보험사 상품이 있는데,생명보험사 상품의 경우 진단금액이 큰 장점은 있지만 보장기간이 짧고,보장기간을 길게 가져 가시려면 갱신형 보장을 하셔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손해보험사 상품의 경우 최장 금액이 3~4천만원 인 반면 비갱신형으로 100세 보장이 가능합니다.

 

연금에는 소득공제용 연금 상품과 비과세 연금 상품이 있습니다.

소득공제용 연금에는 연금신탁/연금펀드/연금 저축 보험 등의 세가지 상품이 있고,회원님의 투자 성향에 따라서 상품 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400만원 까지 소득공제 가능하시나,나중에 연금 수령시 연금소득세 5.5%를 내셔야 하고,국민/퇴직/공무원(사학)연금 등과 합산하여 연600만원 이상 연금 수령시 종합과세에 포함되어 누진세를 적용 받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의 과세표준(연봉에서 각종 공제 금액을 뺀 금액)구간에 따라서 가입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봉이 아니라 과세표준 구간이 4.600만원이상(연봉 기준으로 약6천만원 이상)되시는 급여소득자 나 자영업자에게 유용한 금융상품입니다.

 

비과세 연금에는 금리연동형(공시이율)연금과 변액연금 상품이 있습니다.

금리연동형의 경우 현재 약4~5%(보험사 마다 차이)의 공시이율인데,확정형 금리가 아니라 매월 금리에 따라서 변동되게 됩니다.

향후 저금리 시대 도래로 인하여 금리가 떨어지면 이 공시이율 또한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현재의 공시이율이라고 하더라도 보험사 사업비 차감과 물가 상승율(3~4%)을 감안하면 그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변액보험의 경우 변액유니버셜 상품과 변액연금 상품이 있습니다.

변액유니버셜 상품은 10년 이상의 장기 목적 자금 마련을 위한 금융상품이고,

변액연금의 경우 노후대비 상품입니다.

변액유니버셜 상품과 변액연금 상품의 차이를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변액이란 상품은 주식형 펀드:채권 등에 투자를 하여 그 수익율에 따라서 투자 성과가 결정이 나는 금융상품입니다.

장점은 주식형 펀드의 한 펀드 상품을 투자하여  투자 수익이 나지 않으면 그 펀드를 환매를 하고 다른 펀드로 다시 가입을 하셔야 하지만,변액은 한 상품내에 약4~20가지(상품마다 다름)등의 펀드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주식 상황에 따라서 펀드 변경 등을 통하여 수익율 관리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또한 주식 시장 상황 따라서 주식형 펀드로 또는 채권형 펀드로 이전을 함으로써 주식하락기에도 수익율 방어가 가능해 집니다.

변액유니버셜 상품은 주식형 편입 비율은 최대 100%까지 가져 갈 수 있고,변액연금 상품은 주식형 펀드:채권등에 50:50으로 투자 되어 안정하게 운용 됩니다.

그래서 변액유니버셜 상품은 원금 보증 의 기능이 없고,변액연금은 주식이 떨어져서 원금 손실이 있어도 모든 보험사 변액연금 상품은 연금 개시 시점에 원금 보장 됩니다.

또한 최근의 스텝업 기능의 상품은 원금 대비 200%이상 보증되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장기 상품을 가입 하실때는 가장 중요한 사항이 물가 상승율 햇지 입니다.

또한 부담없는 금액(소득대비 10%선)에서 시작을 하시고 추가 납입을 활용하시는 것이 사업비 적으로 유리합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 분들이 변액 상품을 권해 드리는 이유 입니다.

변액 상품은 상품 선택도 중요하지만 관리가 필요한 금융상품입니다.

 

더 자세한 상담이나 상품 추천 등을 원하시면 아래 주소로 친구 추가나 메일 또는 전화 주세요.

 

 

  안녕하세요, 회원님 반갑습니다.

  모네타 소속 종합자산관리사 김동현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26세 여성입니다.

이제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보험과 연금, 그리고 적금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려 하는데.. 특히 보험과 연금 상품에 있어서 알아보아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전문가 상담을 요청합니다.

 

일단 월수입은 세후 420이구요.

현재 고정 지출로는..

전세자금으로 대출받은 원금과 이자 매달 180만원

(적금처럼 생각하면서 2년동안 갚아나갈 예정입니다. 월세보다 이자가 훨씬 낮아서..)

교통,통신,운동 및 각종 공과금 매달 30만원

적립식펀드, 청약통장 각각 10만원씩

요정도로 230만원이 고정적으로 지출되구요.

 

남은 190만원에서 50만원은 1년단위 적금으로 모아서 1년뒤에 대출원금

중도상환을 할 예정이구요(대출은 최대한 되는대로 빨리 청산하고 싶어서)

50만원은 따로 cma 통장으로 해서 비상금으로 둘 생각이구요.

 

  일반적으로 저축금리보다 대출금리가 높기 때문에 대출을 최대한 빨리 상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출금리가 너무 높지 않거나 투자를 통해 대출이자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실 수 있다면 이를 잘 활용하시는 것도 현명한 재테크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 세법개정을 통해서 내년부터는 장기펀드 소득공제가 신설됩니다.

  납입한도는 연 600만원으로 이중 40%인 240만원을 소득공제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와 수익률로 대출이자보다 더 많은 수익이 생긴다면 대출상환기간을 조정하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CMA에 둘 비상자금을 이용해 장기펀드에 가입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장기펀드의 경우 의무보유기간이 5년인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면 90만원이 남는데.. 여기서 이제 제 생활비를 사용하고

연금과 보험을 알아본 후 가입할 생각입니다.

연금, 보험 모두 장기간 꾸준히 납입해야하는 것이니 너무 큰 금액은 원하지 않고

여자이니 보험은 순수 보장형으로 보장이 좋은 실비와 암보험을 원하는데..

(뇌혈관과 심혈관까지 3대질환 보장으로)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어떤게 좋은건지 더 헷갈리고(너무 많아요ㅠㅠ) 

 

  물론, 보험상품은 많이 있지만 말씀하신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까지 보장해드리는 상품은 많지 않습니다.
  현재 심장질환의 경우 대부분 급성심근경색 진단금만 보장해드리고 뇌혈관질환의 경우에도 뇌졸중(손해보험) 또는 뇌출혈(생명보험) 진단금만 보장해드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순수보장형 보험도 별로 없기 때문에 두 조건을 만족하는 보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구체적인 보장내역과 보험료 비교 등은 공개게시판 특성상 보여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추가상담은 아래 네임카드를 통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가입하면 오랜기간 쭉 이어나가야할 상품이라 선뜻 결정을 못하겠네요.

연금도 노후를 위한 장기적인거고 사실 소득공제의 목적도 있는데

이것도 어떤게 최선의 선택일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을 잘 알려주실 수 있는 전문가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연금저축을 통한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경우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소득세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고소득자일수록 혜택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의 경우 과세표준이 4600만원을 초과하신다면 소득세율이 26.4%이기 때문에 400만원 한도 연금저축 납입시 절세액은 1,056,000원입니다.
  하지만 각종 공제를 통해 과세표준이 4600만원 이하로 떨어진다면 소득세율 16.5%를 적용해서 절세액은 660,000원으로 줄어듭니다.

  또한 연금수령시 연금수령액의 5.5%가 원천징수되며 5년 이내 중도해지시 해지가산세 2.2% 추징, 연금 이외의 일시금 등의 방법으로 수령시 기타소득세 22% 추징이 있어 절세효과는 더욱 줄어듭니다.

  특히 연간 연금수령액이 6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종합소득과세 대상이 되기 때문에 더 많은 세금을 내시게 됩니다.

 

  따라서 이상과 같은 내용을 참고하시고 회원님의 과세표준 구간을 확인해 연금저축의 필요성을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금융소비자 리포트 제1호(연금저축)'를 통해서도 과거 10년간 은행신탁 또는 보험상품보다 주식형 펀드의 성과가 3배 가량 높은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변액연금보험의 경우 소득공제 혜택은 없지만 펀드변경이 가능하며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노후를 위해서는 연금저축보다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장기상품이라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하니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보다 상세한 비교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을 전문직으로 성공적인 출발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도 잘하시고. 20대 빛나는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드시기 바라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먼저 시회초년생은 돈을 벌고, (내가 일해서 번돈인 근로소득 확대)

잘쓰고, 그리고 안정적으로 불리는 법 (나의 돈이 번돈인 자산소득의 확대)

에 대한 기초 교육이 필요하고, 또한 기본적인 자산관리의 원칙을 바로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돈을 나누는 법도 알면 좋겠죠.

그리고, 사회초년생은

돈관리에 관한 마인드적인 부분의 올바른 확립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시작이 중요한것은 지금 하는 모든것들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곧 인생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20대 사회초년생때 결정됩니다. 지금 지출과 저축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1. 저축습관들이기

--절약 안하고 쓸거 다 쓰고, 부자된 사람들은 없습니다.

지금은 투자등 수익률에 연연하지 마세요

어설픈 투자전문가들이(증권,보험사 직원) 저금리 시대라고 은행을 떠나라고 하는데,

사회초년생은 절대로 은행을 떠나면 안됩니다.

1년 단위적금 들고, 만기돼서 타보면서, 저축하는 재미를 들이고, 습관화 하세요.

 

2. 가계부쓰고 새는 돈을 막으세요

--1년간 최소한 쓰세요, 그래야 1년간의 정기, 비정기 지출 파악이 됩니다.

또한, 불필요하게 회원님의 상황에 맞지 않게 가입된 금융상품은 과감히 해지해서 막으세요, 대표적인게 종신보험, 금리형 저축보험등 보험이 많습니다.

보험사, 설계사등 금융회사에만 이득인 상품이지 회원님의 상황에선 맞지 않아, 낭비되는 새는 돈입니다.

 

3. 몸값(연봉)높이기-자기계발에 집중하세요.

--지금은 과거 다른 경제, 즉 재테크 환경입니다. 소위 저금리, 저성장시대라고 하죠.

과거와 같이 대박나는 투자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부동산이고, 금융이고, 손해 안보면 다행이죠. 돈벌기 어려운, 재테크를 통해서 부자되기 힘든 시대입니다.

더 위험한 시대입니다.

있는 돈 잘 지키고, 잃지 않는것이 최고의 재테크입니다. 어디 좋다고 현혹하는 재테크에 속지 마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익률이 부자를 만들어주는 시대가 아닙니다, 본업에 충실해서 성공해야지만, 부자가 될수 있습니다.

재테크는 부업일뿐이죠, 본업인 직업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작은돈으로 투자해서 수익나면 얼마나 나겠습니까...

 

4. 목표를 명확히 구체적으로 세우세요. 종이에 구체적인 목표를 적어보세요.

    그리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시고.

--그리고, 세부적인 실천계획도 수립하시고요, 이부분은 재무설계 전문가와 상의하시면 좋습니다. 목적없이 저축하는 돈은 결국 무의미하게 쓰여지고 맙니다.

 

5. 정기적인 리뷰등 평가하고 개선을 하세요.

곡식도 씨앗을 심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풍성한 열매를 얻는것처럼,

자산관리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개선을 해야지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실수 있습니다.

 

둘째: 재무목표와 현재 자산상황에 대한 평가

 

1. 재무목표 세우기

A. 대출상환: 2년내 매달 180만원, 50만원 총 230만원 할애

B. 비상자금만들기: 매월 50만원 할애

C. 위험보장: 실비와 암보험 가입예정

D. 노후준비: 연금보험가입예정

E. 결혼자금, 주택마련: 적립식 펀드와 청약 10만원씩 할애

 

2.수입-지출분석

 

수입	지출
월소득 420	대출상환 180
	교통,통신등 공과금 30
	펀드, 청약 20
	적금(대출 상환) 50
	CMA 50
	노후자금용 상품 20~30
	실비+암 보험 4~6
	생활비 54~66
	합 420

 

A. 대출상환은 생각하고 있는대로 조기상환하는게 최선입니다.

하지만 금리가 낮다면, 일부는 활용해도 재테크상 나쁘지 않습니다.

4%금리로 대출받아 5~6%대 수익나오는 상품에 저축이나 투자한다면, 남의 돈으로 1~2%대

순수 수익을 거둘수 있으니까요.

 

대출은 전문직이라 금리가 낮아서 장점이십니다만.

국민주택기금에서 4%에 나오는 전세자금대출이 있는데,

기본급만(총 연봉아님) 연 3,000만원이하에 무주택 세대주면 대출가능합니다.

소득요건을 따져보시고, 세대주 요건은  무주택인 부모님을 세대원으로 넣어면 가능합니다.

 

이 4%대 대출보다 현재의 대출이 금리가 더 낮다면 유지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갈다타는 것도 좋겠네요.

 

B.  공과금등의 지출등은 적절한거 같습니다.

 

C. 펀드는 현재 어떤펀드 인지, 평가를 해보는게 좋겠고요.

    적립식이므로 기본적으로는 안전장치는 있으나, 가급적 유망한 펀드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D. 내집마련을 위한 청약통장 가입은 소득공제가 되고 금리도 4.5%로 나쁘지 않지만

향후 청약통장의 실효성은 그리 커지 않은것 같습니다.

1순위자만 700만명에 육박하니까요. 700만명이 1순위자인데 청약 시도 자체가 의미가 없죠.

주택청약종합통장을 만능통장이라고 너무 과대 홍보한 결과입니다.

만능도 아니고, 오히려 무주택자들한테는 손해인데 말이죠.

 

그래도 세상일은 모르니, 소득공제용으로 10만원을 넣어시고.

나중에 별로 메리트가 없다고 여기시면, 마지막에 10만원을 넣고, 납입을 중지해 놓으세요.

나중에 쓸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집마련에 대해선, 대한민국의 주택시장은 미래 전망이 그리 밝지 못합니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실거주, 즉 철저하게 주거안정화 개념에서만 접근하세요.

베이비부머 은퇴, 저출산, 1~2인가구 증가, 과도한 가계부채, 청년실업등으로 수요측면에서

구조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무리한 대출로는 절대로 집을 사시면 안됩니다.

하우스푸어 되기 십상이므로 , 신중히 접근하시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신혼부부용 주택정책인 장기전세나 공공임대등의

신혼부부 우선 공급은 적극적으로 노려보세요. 이건 무조건 잡으셔야 합니다.

역세권 신규아파트에서 20년간, 주변 전세보증금의 50~80%선에서 살수 있으니, 내집걱정은 잊어버릴수 있습니다. 

이 장기전세는 신혼부부만의 특화된 접근전략이 있습니다

개별문의 바랍니다.

 

C. 위험보장은 사망보장과 질병등 건강위험에 대한 2가지보장이 필요한데요.

사망보험은 사망보장의 필요성이 생기는, 즉 부양가족이 생기는 시점인 결혼시점에 가입하세요.

보험 상품은 절대로 종신보험은 가입하지 말고, 정기보험으로 준비하세요.

 

정기보험 중에서도, 중간에 설계사 빠져서 가장 저렴한 다이렉트 정기보험으로 하세요.

결혼시점에 가서 문의주시면, 다이렉트 상품중에서 가장 저렴한 상품 추천과 세부적인 가입 기준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질병등의 건강보장은  실비보험에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등의 3대 진단비를 추가해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실비과 암보험을 따로 가입하지 말고, 실비에 특약형태로 넣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실비보험은 전보험사가 동일하게, 5,000만원 한도로 100세까지 보장이 되나.

보험료가 저렴하면서, 보장내용이 좋고, 그리고 보험을 가입하는 주목적인 나중에 보상을 쉽게 잘 해주는 보험사의 상품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보상등의 경험과 노하우가 많아 보상관리를 잘해주는 관리자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가입만 시키고, 나몰라라 하는 관리자는 가입자 입장에서는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장성보험은 소득의 5%이내에서만 가입하세요.

보험사 기준에서 소득의 10%인데 , 이것은 별로 필요성도 떨어지면서 비싼 종신보험을 깔고 가겠다는 속셈입니다.

 

D. 노후자금용 상품 선택

노후자금용 상품(연금보험)은 소득공제 vs 비과세 상품간의 정확하게 알고 결정을 하셔야 하는데요.

 

소득공제용 연금저축보험은 연금소득세법이 내년에 개정이 될 예정인데,

400만원한도로 소득공제 받지만, 55세이후 수령시 5.5% 연금소득세를 징수한다고 불리하고 하는데, 잘못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현재는 55세이후에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합산하여 연간 600만원을 초과하면, 5.5%

연금소득세가 아니라, 다른 소득과 합산 종합과세가 되어 나중에 연금소득세 부담이 가중될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국민연금을 제외한, 사적연금(퇴직, 개인)의 합이 1,200만원이하라면 4%정도로 원천징수하고 끝나므로, 나중에 연금소득세로 부담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그래서 소득공제 상품이 나중에 연금소득세를 많이 징수당하므로 무조건 불리하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회원님의 세후소득은 5,040만원이지만, 각종공제를 제외한 과세표준은 4,600만

원 이하므로. 소득공제 환급 효과는 고소득자(4600이상)보다 적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소득공제용 상품인 연금보험은 금리형 상품인데요(공시이율형)

현재의 상황에서는 소득공제로 인한 이득보다는,

공시이율 상품의 금리가 낮아서, 나중에 별로 노후자금이 마련되지 않는다는 손해가 더 컵니다.

 

소득공제가 필요하다면, (즉 과세표준이 4,600이상이 되는 시점에서)

퇴직연금의 DC형과 IRP에 추가로 적립해서 받으세요.

개인연금의 사업비 부담없이 소득공제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노후자금용 상품의 선택을 위한 조건등을 어떤게 있을가요..?

a. 소득공제보다는 비과세가 유리하고.(과세표준 4,600 이하 인 경우)

b. 노후자금용 상품은 장기저축이므로, 저금리구조에서, 물가상승을 이기기 위해

    금리형 상품보다는 투자형상품이 유리하고.

c. 연금형태의 수령방식보다는,

    연금전환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운영을해서 연금처럼 찾아쓰는 방식이 유리합니다.

d. 원금보장등 안정성이 확보되는것이 유리, 그러나 20~30년 장기투자는 기본적으로

    최소한 원금이상 되는것이 당연하므로, 꼭필요한 조건은 아닙니다.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게 변액상품인데요.

 

변액중에서도 변액연금이 아니라, 변액유니버셜을 상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연금이라는 것이 보험사의 대단한 꼼수인데요.

(연금은 원금은 보험사가 가지고 얼마되지 않는 금액을 연금을 주는 방식입니다)

 

연금상품의 경우, 실제로 연금을 받는금액이 얼마나 될가요?

연금 금액은 원금대비 5% 안팎의 금액을 연금으로 받고, 은퇴시점까지 모은 수천에서 수억이 되는 목돈(원금)은 보험사가 꼴꺽합니다.

그리고 지금이야 5%내외지만, 향후한국도 선진국 처럼 더 저금리가 되면 연금액은 더 낮아집니다

 

예: 60세까지 1억이라는 금액을 모았다면.

5%정도의 연간 500만원을 연금을 받고, 원금 1억은 보험사가 꿀꺽합니다.

이 500만원도 더 줄어듭니다.

 

100세 이상의 고령화 사회에서는 연금이외에 원금(목돈: 가정 1억)까지 회원님께서 찾아쓰야지만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됩니다.

절대로 보험회사만 좋을일시키는 변액연금은 가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험사 교육팀장이나, 상품개발 담당자들도 변액연금이 아니라, 유니버셜가입합니다.

 

변액유니버셜은 연금으로 전환하지 않고, 은퇴후에도 계속 안정적으로 운용(채권비중을 90%이상)을 통해서 5~7%내외수익을 거둬, 이수익을 연금처럼 찾아쓰고, 원금도 회원님이 찾아쓸수 있는 구조가 가능합니다.

 

변액연금보다는 최소한 원금(은퇴시점까지 모은 목돈: 가정 1억)만큼은 더 받을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변액연금은 3~5% 정도의 이자만 수령.

변액유니버셜은 이자와 더불어 원금(은퇴시점까지 모은 목돈)까지 수령.

 

노후자금용 상품은 부부가 각자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부부형 연금수령은 말이 좋지만, 개인형 연금보다 연금수령액이 더 줄어듭니다.

보험사는 절대 손해날짓 안합니다.

각자 가입해서, 연금전환하지 않고, 찾아쓰다, 남은 유족이 계속 찾아쓰는 구조로 가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추가로, 투자형 상품은 펀드변경등을 관리해주는 신뢰할수 있는 관리자 선택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회원님의 상황에서의 최적의 상품추천등 추가질문이 있으시면 메일로 문의주세요.

 

금융사에 손해보지 않고, 성공적인 자산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부자가 되는 한가지 방법이 있다.

내일 할일을 오늘하고

오늘 먹을것을 내일 먹어라

-유대인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