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제가 제안드리는 방법은 비상자금중 월 4만원으로 남편분의 실비보험을 가입하고 월 500만원의

저축자금중 100만원으로 노후대비를 위한 변액연금에 가입하고 월 400만원으로는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보장성보험부터 분석해보면 현재 아내분의 경우에는 월 보험료 9만원에서 실비보험과 건강보험

을 혼합하여 매우 이상적인 보험가입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반면 남편분의 경우에는 생명사의 종신보험만이 가입되어있는 상황인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사망시 남은 아내와 자녀를 위한 사망보험을 가입한 것은 매우 잘한부분이나 이러한 사망보장이

외에도 아내와 같이 살아생전에 발생될 수 있는 건강상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실비보험의 가

입도 분명 필요한 만큼 월 4만원정도를 추가하여 실비보험에 가입하여 언제든지 발생될 수 있는

의료비용에 대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축자금과 관련해서는 크게 주택마련을 위한 목돈마련과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자산마련으로 포

커스를 맞추었습니다.

실제 이와 같은 방향이 신혼초의 올바른 저축방향이며 다른 대부분의 신혼부부들과 마찬가지로

전세로 시작을 하는 만큼 가장 우선되는 목표는 단연 주택마련에 필요한 자금마련이 되겠습니다.

주택마련은 총 저축가능자금의 80%를 설정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며 금융상품에서 정기적금을

추천드린 이유는 전세거주자로서 2년마다 돌아오는 재계약시점에 필요한 현금자산의 확보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보다 큰 평수의 전세로 옮길때에는 이사비용에다 추가적인 보증금인상분까지 더해질수 있는 만

큼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세를 탈피하기 이전까지는 매해 2년마다 현금이 필요로 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년동안 원금을 손해보지 않고 안전하게 지키면서 목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으로

는 정기적금이 최선인 만큼 80%에 해당하는 월 400만원은 모두 정기적금에 넣어 주택마련자금

이 모이는 시점까지 계속해서 납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판단할때에는 향후 4년정도만 목돈을 마련한다면 2억1천만원정도의 목돈마련이 가능해지

며 현재 보유중인 8천만원의 보증금과 5천만원의 현금까지 합친다면 총 3억 4천만원의 목돈마련

이 가능해지므로 충분히 서울권내에서도 주택마련이 가능해질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적금가입시에는 아무 은행보다는 가까운 신협과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것이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율과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어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월 100만원의 자금은 최소한의 노후대비를 위한 변액연금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노후준비의 중요성은 최근 젊은 분들이 훨씬 잘 아는 내용으로 급격한 평균수명의 증가와 함께

발생되고 있는 은퇴시점의 조기화로 인해 경제활동기간이 짧아지고 소득없이 먹고살기간이 길어

지는 만큼 스스로의 노후대비를 위한 분명한 준비가 크게 요구되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변액연금은 개인이 준비할 수 있는 투자형연금상품으로서 장기간 펀드투자를 통해 물가상승률이

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비과세혜택과 종신연금기능으로 세금부담없이 평생 사망시까지 연

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면서 투자상품임에도 원금보장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순수한 노후자금을 마련하는데 있어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으로 꼽히고 있으며 실

제 지난 10년간 변액연금은 연 9%대의 매우 높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나타낸바 약 30년정도의 투

지기간이 확보되는 젊은 신혼부부들의 경우에 매우 큰 연금자산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만약 현재 아내분의 나이가 30세로 지금부터 월 100만원씩 향후 10년간 납입후 20년뒤인 60세부

터 연금을 지급받을 경우 연 9%수익적용시 매월 310만원을 평생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정도의 연금자산이라면 향후 받게 되는 국민연금과 퇴직연금까지 합했을때에 월 400만원가량

의 적지 않은 충분한 연금자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여유있는 노후를 보낼수 있게 됩니다.

다만 적금과 마찬가지로 역시 아무 변액연금상품에나 가입하지 마시고 내게 보다 많은 연금을 지

급해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수익성은 우수한지 수수료는 저렴한지 100세 연금기능과 최고수익보장기능

은 갖추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상품선택을 한다면 후회없는 연금가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100세 연금기능이란 100세 이전에 가입자 사망시 남은 가족에게 100세까지 연금을 계속

기존금액 그대로 지급해주는 것을 말하며 특히 중요한 기능에 해당하는 최고수익보장기능은 연

금수령전까지 발생되었던 수익금중에서 가장 높았었던 당시의 수익금으로 연금지급을 보장해주

는 기능으로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가장 특별한 기능이라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이와 같이 준비를 한다면 적지 않은 빠른시간내에 주택마련도 이루게 되며 노후준비도 완벽하게

준비될 수 있고 주택마련이후부터는 자녀교육자금과 따로 금융자산마련에 힘을 쏟을 수 있어 순

리대로 완벽한 재산증식을 이룰수 있게 됩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변액연금과 실비

보험을 가입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저희 모네타는 각 보험사의 상품

판매가 가능한 종합금융상품판매회사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것을

약속드립니다. ^^

안녕하세요,회원님^^

SK모네타 이동호 자산관리 팀장입니다.

다음달에 결혼을 하시는 예비신부 이시네요.

미리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각자 관리를 하시는던 것을 한 분이 묶어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쉽지만은 않으실 겁니다.

어떻게 시작을 하셔야 하고,어떤 금융상품을 선택하셔야 하는지 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하실 거에요.

그래서 저희 같은 전문가 들이 있는 것입니다.

주신 자료를 보면 회원님의 향후 재무목표에 대한 자료가 빠져 있습니다.

재무설계란,인생설계 입니다.

향후 남은 재무목표 먼저 계획하시고,그 목표에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을 선택하셔야 무리가 없고,효율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해 집니다.

현재 주신 자료에서는 향후 목표에 대한 자료가 빠져 있기에 포트폴리오 수립을 도와 드리기 힘듭니다.

주신 자료로만 간략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 720만원 기준으로 월 저축액 544만원은 월 저축율 75.6%로 대단히 양호하십니다.

남편 분의 저축보험 금액 까지 합치면 저축율은 더 올라가게 됩니다.

지금 계획하고 계신 저축율만 유지를 하신다고 하면 회원님 가정은 앞으로 전혀 걱정하실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인생이 계획한대로만 살아지는 것이 아니기에 계획하지 않은  지출 등에 대한 대비로 비상예비 자금 이 필요한 것입니다.

계획하시는 것 처럼 월44만원을 CMA에 비축하셔도 되고,명절 보너스/연말 성과금 등을 활용하시면 보다 효과적입니다.

보장성 보험에 대한 분석입니다.

남편 분의 보장성 보험(월12만원)이 있으신데,종신 보험이신가요?건강 보험이신가요?

가장 필수 보장성 보험은 의료실비 보험입니다.

여기에 중대한 질병(암/급성심근경색/뇌졸중)에 대한 진단금 보장이 필요하십니다.

최근 이러한 중대 질병에 대한 진단금도 최장 보장(100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망 보장금 대비의 경우 상속 재원 마련을 위하신다면 종신(평생)사망 보장을 하시는 것이 적합하고,자녀 독립시기 등에 맞춰서 집중 보장을 하시고 싶어시면 저렴하게 정기 보험(소멸성)으로 가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원님의 보장성 보험의 경우 실비+건강 보험으로 잘 구성 되어 있으시고,보장 보험료(월9만원)로 적정 수준입니다.

남편 분의 월 소득을 볼때 세후 500만원 이시면 앞으로 세테크에 대한 대비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말 소득공제를 위해서 소득공제용 연금(연400만원)과 주택종합 청약 저축(연48만원)/내년에 부활되는 재형펀드(연300만원)등의 금융상품 가입을 검토하세요.

두 분의 노후대비의 경우 은퇴 설계 플랜을 통하여 희망은퇴 시기/희망은퇴 생활비(미래가치)/준비중이신 국민/퇴직/공무원(사학)연금 예상 수령액/기타자산 등을 감안하여 부족한 부분을 종신(평생)연금 수령 가능한 개인연금으로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월 저축 가능 금액을 막연히 금융상품 선택하지 마세요.

주신 자료를 토대로 간략히 답변 드렸습니다.

추가 상담을 통하여 재무목표 설정/포트폴리오 구성 및 상품 추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주소로 친구 추가나 메일 또는 전화 주세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행복한 하루 되세요^^

회원님 안녕하세요

SK모네타 재무상담사 조정근입니다.

자세한 내역 파악이 필요하겠지만 올려주신 내역을 토대로 효율적인 재테크 플랜및 보험 준비

방법에 대하여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세 9천만원은 신혼살림집 전세자금 인지요?

아니면 정기예금 5천만원을 합하여 신혼살림집을 확장해 가거나 하는 계획이 있으신지요?

만일 예금 5천만원을 계속 예치한다면 좀 기간에 따라 좀 더 실속있는 금융상품을 준비해

가는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상세한  용도 확인후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분의 맞벌이를 하시는 이상 월 500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으신데  여유자금 중

주택마련계획같은 단기 재테크 비중을 크게 가져가야하지만 보험상품설계는 장기 상품이므로

자녀출산 후 부인께서 일을 그만두실지 여부에 촛점을 맞춘 설계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단기목돈마련은 주택마련이나 주택확장계획과 기간에 따라 준비가 필요하고

보험상품은 외벌이 전환여부에 맞춘 설계가 필요합니다.

일단 장기금융상품인 보험상품을 맞게 준비하신후  남는 여유자금을 단기 재테크로 가져가는

방안이 어떨까 봅니다

회원님의 정확한 단기 재무목표및 재테크 플랜을 알 수 없어서 어느정도 금액이 적정한지

알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먼저 두 분의 경우 보험상품 준비사항에 대하여 조언드리겠습니다

1. 남편분

    저축보험 15만원및 생명보험 12만원

    남편분의 경우  정확한 보험상품및 보장내역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먼저 저축상품은 저축보험인지 연금보험인지 파악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남편분 생명보험은 세밀한 분석이 필요한데 요즘 필수적으로 가져가는 의료실비보장이

   있는지와  암보장이나 2대성인병 보장등 건강보장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여부 그리고

   사망보장등도 충분한지 여부를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생명보험을 정리하고 재설계가 좋을 수도 있고  기존 보험을 유지하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강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정확한 보험가입내역 분석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분의 경우 세후 500만원 이라면 연말정산시 세금을 추가적으로 많이 납부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남편분 소득구조상 고소득자에 들어가기 때문에  세금을 더 많이 내는 구간입니다.

   그래서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등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지요?

   만일 소득공제혜택이 없으시다면  연간 400만원 한도 소득공제혜택이 있는 연금저축상품이

   필요합니다

2 부인

   부인의 경우 의료실비 + 건강보험 9만원이라면 비교적 잘 준비되어 있지 않나 봅니다.

   다만 보험료 대비 보장이 괜찮은지 증권분석을 받아보시고 유지하거나 보완하는것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료를 보면 충분히 잘 보장되었으리라고 봅니다.

    부인의 경우 보완할 부분이 노후대비 연금보험입니다.

    특히 두 분이 곧 결혼하시므로 연금을 따로따로 준비해 가기 보다는 부부형으로 가입가능한

   상품으로 준비해 가셔서 하나의 연금보험으로 두 분이 같이 연금혜택을 받으시고 배우자

   사망으로 연금승계시 축소됨이 없이 100% 승계 가능한 연금보험으로 준비해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연금보험선택시  장기적으로 물가상승율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연금으로

   준비해 가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봅니다

   회원님 투자성향이 절대안정형이라면  금리연동형 연금보험으로 가져가셔도 되지만

    금리연동형 연금보험은 장기적으로 금리하락시 이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연금수령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젊을 수록 장기투자가 가능하므로 물가상승율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

   화폐가치하락을 방지할 수 있는 변액연금을 준비해 가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부부형으로 가입가능하고 100% 연금승계가 가능한  부부형 변액연금을 준비해 갈 필요가

   있는데  납입금액등은 회원님 단기 재무목표에 따른 단기 재테크 자금등을 제외한 여유자금

   에서 준비해 가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회원님께서 어느정도 연금을 받으시기를 원하시느냐등에 따라 납입금액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남편분은 실비보험과 연금저축상품의 보강이 필요해 보이고 부인은 부부형 연금보험 보강

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여유자금의 활용은 두 분의 주택마련 계획이라든지 기타 재무목표(사업계획등)

에 따라 기간에 맞추어 적절한 금융상품으로 준비해 가는것이 좋은데  이 부분은 좀 더 명확한

재무계획 수립후 결정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올려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포트폴리오 수립및 플랜 수립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좀 더 상세한 상담등을 원하신다면 메일이나 아래 연락처등으로 개별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를 주실때  두 분의 생년월일 정보와 직업정보및 운전여부와 더불어 기존보험 상세 보장내역

과  좀 더 구체적인 재무내역 주시면 상담후 효율적이 재테크 플랜과 필요한 보험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남편 보험료 : 저축보험 15만

                        생명보험 12만

     - 나의 보혐료 : 의료실비+건강보험 9만

                        엄마의료실비 6만

회원님 안녕하세요~

SK모네타 하태만 팀장 입니다.

회원님 가정의 구체적인 재무설계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우선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나침판이 있다면 목적지에 도달 하기는 훨씬 쉽습니다.

금융상품은 목적과 기간에 따라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준비 하고자 하는 목적과 계획을

말씀해 주시면 보다 효율적으로 목적 자금들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게시판의 글로써는 누구나 생각 하는 막연한 준비 이므로  구체적인 계획을 한번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크게 몇가지를  본다면...

우선 유동성이 용이한 안정적인 금융자산에 집중 되어야 합니다.

주거이전및 자가마련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요?  기간은 언제?필요자금은 얼마정도인지?

목표에 따라 금융사 선택과 저축 비중이 정해 집니다.

종자돈 마련을 통해 차량교체 또는 향후 출산계획으로 출산후 산후조리 자금등....의

계획은 있으신지요?

CMA관련 통장을 통해 월40만원 정도를 준비하는 방향은 좋습니다.

이 자산은 설.명절또는 휴가시 사용할 거라 보여 집니다.

여러가지 기타 목적에 따른 통장쪼개기를 통해 이름표를 달아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연금재원을 준비 하기 위해 얼마 정도의 저축 비중을 설정 하실건지?

우선 고려 해볼 사항은 남편께서 국민연금 수급자 인지 공무원 연금 수급자 인지에 따라

향후 연금 수령액을 가늠 하시고 회원님께서 생각하는 월 노후생활비에 부족할 부분만 연금 재원 준비로 저축 비중을 설정 하셔야 다른 목적 자산도 함께 효율적으로 준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의료실비 정도는 하나 추가 하시는게 좋습니다.

남편의 소득으로 보아 년6,000만원 정도의 년봉이 예상 됩니다.

소득공제 상품도 고려 해볼만 합니다. 세제연금저축 상품은 불입금액에 100% 년400만원 까지

소득공제가 되며 향후 연금으로 수령이 가능 합니다.

향후 연금 수령시 5.5%저율과세와 기타 금융소득이 년600만원 초과시 금융종합과세 합산이

되지만 ,남편분의 소득으로 보았을시 가입이 유리합니다.

소득구간을 확인하여 과표 구간을 떨어 뜨릴수 있는 부분으로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회원님 가계 계획에 따라 금융상품의 선택과 방향이 달라집니다.

계획 수립이후 저축금액에 대한 비중을 나누시고

현재와 미래의 균형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처음시작이 중요 하므로 많은 정보를 습득 하시고 가계 평균 현금 흐름표가 안정되면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 상담을 통해 정보및회원님 가정의 저축 포트폴리오가 보고서가 필요 하시면

아래 메일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SK모네타 재무상담사  권  순  오 팀장입니다.

우선 다음달에 결혼을 하신다고 하니 이제 하나가 아닌 두분께서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데 대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시기 바라며, 목적하시는바 모든 일들을 다 이루면서 부자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재무상담 요청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두분의 재정 상황을 살펴보면 두분의 소득에 비해서 지출은 많이 적은 편입니다.

이는 아마도 지금까지 두분께서 각자 생활해 오시던 생활패턴이 아직은 가정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접목이 안됐기에 그리 되셨을 것입니다.

나중에 결혼을 하시면 생활지출비가 지금보다는 다소 조금은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건 두분께서 지금과 같은 알뜰한 생활소비 패턴을 잊지 않는 일입니다.

앞으로 결혼을 하시면 주택마련부터 시작해 자녀 출산에 따른 소득변화와 교육비 준비 그리고 두분의 노후준비등 여러면에서 준비하실 자금이 많습니다.

따라서 결혼전과 후는 분명히 다른 지출이 생기는바 결혼전에 자신의 소득만 보시고 장기 미래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게 되면 장기라는 특성상 이를 오랫동안 유지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을때에는 금전적인 손해 또한 피할수 없을뿐더러 Life Cycle에 따른 모든 준비가 다 허사가 될 공산이 큽니다.

재무목표는 단기와 장기를 각각 구분하여 설정하셔야 되시고 그에 따른 적합한 준비금을 설정하셔야만 합니다.

우리나라의 구조상 결혼후부터는 주택마련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한 비중을 가장 크게 설정을 하시고 자녀 계획에 따른 각각의 교육자금 준비 그리고 노후를 대비한 연금준비등을 계획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소득에서 모든 지출을 제외하고 500만원/월이 남는다 하셨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여기에서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정도는 추가로 지출한다고 보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적으로 지금의 지출에서 추가로 100만원 정도를 비상금과 합쳐 CMA에 예비자금으로 별도 예치해두시고 나머지 400만원으로 단기와 장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도록 하세요..

결혼후 약6개월 정도후면 일반 가정에서의 지출한도가 제대로 정해질 시기이기에 이때부터는 저축과 지출이 올바르게 형성이 됩니다.

만약에 위 별도 예비자금으로 빼놓은 100만원이 비용이 남는다라고 한다면 이는 남는 금액만큼을 그때부터 단기저축을 추가하시면 되십니다.

현 상황에서 회원님께서 포트폴리오를 세우신다면 앞서 말씀드린바데로 가장 우선적인 타깃인 주택마련에 가장 큰 비중을 두시고 계획하신 연금은 저축액에서 10%이상을 넘지않는선에서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혹여 누군가는 소득만을 보고 고객에게 많은 비중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연금준비는 장기성 성격이기에 납입도중에라도 추가납이 가능한 만큼 처음부터 무리한 설정을 하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처음에 설계사 제안데로 높은 비중을 설정하시게 되면 이는 고객에게 이롭기 보다는 설계사에게 더 큰 이득이 됩니다.

같은 금액을 넣는다고 하더라도 추가납을 이용하신다면 사업비가 줄게 되어 결국 설계사가 아닌 고객에게 더 큰 이득이 간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현재에서 두분께서 연금을 준비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드린데로 저축액에 10%인 50만원으로 정하시고 나머지는 모두 단기 저축 즉, 적금과 적립식펀드를 통해 재원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단기성 저축에 있어서는 안정적인 금리형인 적금과 공격형 투자상품인 펀드가 있습니다.

공격적이고 투자형이라고 해서 펀드가 모두 다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펀드에 있어서는 운영방식을 잘못 이해하고 따랐을때에만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투자상품이 바로 간접투자상품인 적립식펀드입니다.

이는 매달 일정액을 통해 투자가 되기에 "코스트에버리지"라는 효과를 통해 수익발생이 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단기가 아닌 3년 혹은 아주 길게잡아 5년정도의 긴 투자기간만 지키신다면 누구나가 다 수익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들께서 매일 변동되는 시장 구조속에서 펀드의 평가금액이 매일 변동이 되다 보니까 평가액이 [+]로 비춰지면 다행이겠으나 혹여 [-]가 되었을때 지례 겁을 먹고 펀드 이체를 중지하거나 혹은 더 큰 손실이 걱정되어 해당 펀드를 환매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을 합니다.

이렇다보니 펀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자신 스스로가 심어 예/적금 위주로 방향전환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분명히 적금과 펀드는 서로의 장점과 단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금리형인 적금은 은행 금리로 이자발생이 되는 상품인지라 원금이 손실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존해하는 반면 물가상승률에 대한 헷지를 할수 없어 장기로 갈수록 화폐가치가 떨어져 결국 손해라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펀드는 단기 투자에 대한 위험성이라는 점을 안고 있으나 단기가 아닌 장기투자를 한다면 그 리스크를 감소시키면서 수익을 볼수 있는 장점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단기저축을 한다고 했을때에는 이러한 금리형과 투자형을 서로 병행해서 저축을 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비중이 몰리게 되면 시간이라는 제약에 의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바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병행을 통해서 물가상승률도 헷지하면서 목적하시는바 자금을 마련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연금은 지금부터 오랫동안 즉, 장기간 준비를 해서 60세라는 노후에 받는 초장기 금융상품입니다.

그렇다면 장기간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물가상승률로 인한 현재와 미래에 화폐가치를 고려하셔야만 합니다.

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단기 화폐리스크야 감당할수 있지만 20~30년후의 화폐리스크는 절대로 회복이 불가합니다.

즉, 이처럼 초장기를 내다보는 준비금에 있어서 안정적인 금리형으로 자금운영을 하신다면 이는 물가상승률을 결코 뛰어 넘을수가 없습니다.

보험사의 공시이율은 현재 생/손보를 평균으로 볼때에 4%중반에서 5%정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은행의 명목금리와 같은 개념으로 실질금리를 따져보면 이보다 한참 적은 실금리가 나옵니다.

얼마전 인터넷 뉴스에서 보듯이 보험사 공시이율을 평균화해보면 약2% 초반대가 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는 보험사라는 특수성상 사업비 차감을 해야하고 여기에 매달 일정액이 들어가는 적립식형 저축이기에 해당 이율이 매달 똑같이 적용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복리라고는 하나 결국 복리는 일정한 기간이 지난후 즉, 목돈이 모아지는 시점에서부터 복리효과가 발생하는바 가입한 고객께서 복리효과를 제대로 봐가는 시점은 약10년정도 지난시점부터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보험사 구조가 이러한 공시이율에 있어서 세월이 점점 흐를수록 해당 공시이율을 조금씩 낮추고 있습니다.

즉, 적립식 저축이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원금이 불어나기에 여기에 처음에 약정한 금리를 그대로 부과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회원님께서는 본인의 투자성향이 어떠신지 모르겠으나 이처럼 장기목적의 준비금을 마련하시겠다고 한다면 이는 금리형이 아닌 투자형상품쪽에서 선택하시는게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투자형 상품중에서도 너무 공격적인 변액유니버셜보험보다는 주식과 채권이 서로 복합되어 운영되는 안정적인 "변액연금"으로 준비하실것을 제안드리겠습니다.

주식과 채권이 혼합된 혼합형펀드로 자산운영을 하고 있고 여기에 장기간에 걸친 수익률에 대해 시장 하락을 대비한 최저보증 제도가 적용되고 있기에 연금지급시 혹여 주식시장의 갭락으로 인해 연금재원이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게 됩니다.

요즘은 이러한 최저보증제도를 취하는 보험사가 많은만큼 많은 변액연금중에서도 안전장치가 하나더 첨가된 상품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재무상담에 있어서는 회원님의 재무현황과 더불어 앞으로의 단기와 장기에 대한 재무목표도 함께 제시해야만 합니다.

무작정 어느것이 부족하다고 느껴 해당 상품을 가입하게 되면 자신의 소득에 대한 올바른 분석없이 설계한것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보다 분명한 재무목표하에서 현재와 미래에 소득변화와 자녀에 대한 계획등 자세한 계획등을 설정하시어 그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세우셔야만 위험요소없이 안정적으로 재무운영을 해가실수가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본인의 재무현황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고 여기에 대한 체계적인 재무상담을 원하신다면 아래 연락처로 상담신청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상담을 신청시에는 현 재무현황과 함께 재무목표도 분명히 세우시어 상담에 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신청자분의 연락처와 연령 그리고 성함등에 대해서도 기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맞벌이,신혼부부 돈관리종합서[돈새는집 돈모이는집(살림Biz)]저자

모네타 컨설팅센터 윤기림팀장입니다^^ 

신혼부부로 소득대비 저축여력이 높은 편이라 빨리 자산을 키워가실 수 있는 가계의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월 소득은 적지않으나 급여소득, 즉 노동으로 만들어내는 소득이외에 다른 소득이 없어 출산 등으로 인한 소득감소시 가계운영과 자산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될수 있는 소득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먼저 주소득원인 가장의 종신보험과 정기보험 등을 통해 경제적인 담보를 충분히 준비해 놓으시는 것이 중요하고, 사업소득이 줄어들게 되더라도 보완을 해줄수 있는 임대소득, 이자/배당소득/연금소득 등 소득구조를 다변화시켜 저축여력을 키워나가는 작업도 병행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주택마련, 자녀양육, 대출상환, 노후준비 등 향후 재무이벤트에 대한 본격적인 자산관리를 시작하셔야 할 시점입니다.

첫단추를 잘 끼워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으므로 자금운영의 틀을 잘 잡으시고 시장의 방향을 잘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전체적인 자금운영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드리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1. 소득구조를 다변화시켜 수입중단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의 가장 큰 리스크는 가장의 사고와 질병 등으로 인해 소득이 중단되거나 줄어들게 되면 모든 재무플랜들이 물거픔이 되고 돈에 맞춰서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급여소득을 대체하고 저축금액을 늘릴 수 있도록 소득구조를 다변화시키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예를들어 8,000만원정도 투자하여 매월 50만원씩 임대료를 받는다거나, 1억원을 월지급식펀드에 예치하여 매월 50만원씩 받는다거나 배당주식에 1억원을 투자하여 매년 배당금을 500만원씩 받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소득이외에 주기적으로 소득원을 만들어 내면 소득감소 등의 위기상황에서도 가계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고 저축금액이 늘어나 자산증식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현재의 소득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지만 소득원을 늘려나가는 작업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비상예비자금을 반드시 준비해두기 바랍니다.

소득의 편차가 발생하거나 집안의 대소사나 자동차고장, 예기치 못한 상황 등으로 인해 목돈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됩니다. 그러면 저축을 정리하거나 대출을 받아 활용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저축하여 돈을 모으기도 벅찬데 대출까지 추가로 생기게되어 어려움을 겪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대비해서 저축과 투자와 상관없이 월소득의 3개월치 정도를 비상자금으로 따로 운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주택마련, 여행, 자녀교육, 연금 등의 목적으로 저축과 투자를 하는 자금을 지속적으로 운용할수 있습니다. 비상예비자금은 가계운용의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 또한, 공모주, 고금리회사채, 유상증자 등 유망투자처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대기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3. 소비의 습관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소비의 습관을 잘 들여야만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돈이 잘 모이지 않습니다. 소비는 반드시 모아서 해야합니다. 당장 쓰기는 카드가 쉽지만 부자들은 카드를 잘 쓰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카드를 사용하게되면 소비의 통제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에를들어 1년후에 동남아 여행을 가기로 하고 비용이 300만원정도 필요하다면 1년전에 월25만원씩 적금을 들어 만기가 되면 찾아서 여행을 다녀오면 됩니다. 하지만 여행을 카드로 다녀오게되면 여행도중에도 돈을 쓰는게 부담스러워 즐거움이 반감되고 다녀와서도 카드대금 갚을일에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카드대금을 다 갚기전에는 새로운 투자나 소비를 할수 없게되어 돈을 모으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4. CMA계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CMA계좌는 유동성확보와 다른 재무목표달성을 위한 자산관리계좌입니다. 일반수시입출금통장과 동일한 기능을 가지며 하루만 맡겨두어도 연3%이상의 이자를 지급받을수 있고 각종수수료면제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상여금 등 부정기적인 현금흐름을 관리하는 자산운용의 허브로 CMA의 활용이 필요합니다.

5. 보험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자산운용의 기본이며 필수입니다.
가장 큰 수입원인 가장에 대한 보장을 든든히 해두시는 것이 중요하고 앞으로 자산운용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므로 반드시 준비하시고 암을 포함한 주요성인병의 보장을 충분히 가져가실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은 평생보장의 개념에서 볼때 의료비에 대한 인플레이션과 화폐가치하락에 대한부분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예를들어 현재 암진단비로 3,000만원의 보장을 받는다면 실질적으로 암 발병률이 높아지게 되는 60세 이후에 지급받게되는 실질적인 보상금액은 물가상승률 3%를 적용시 30년후 실제로 받게되는 의료비의 1,200만원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의료비용이 많은 필요한 시기에 의료비가 2~3배 늘어나는 형태의 보험들이 있으므로 의료비가 증액되는 형태의 보험을 구입하시는 것이 향후 추가적인 보험구입의 필요가 없어 좋습니다.

6. 은퇴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은퇴준비는 필요한 자금의 규모와 준비해야 할 자금을 따져보고 준비를 해야 나중에 은퇴자금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현재 34세이고 60세부터 30년간 연금을 지급받는다고 했을때 현재물가를 기준으로 매월 300만원의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매년 8%정도의 수익을 예상하고 물가상승률 3%, 60세이후 투자수익률 5%, 국민연금평균수급액 70만원을 감안시 은퇴시점에 필요한 총은퇴일시금은 약 14.7억원 정도 됩니다. 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매월 150만원정도의 저축이 필요합니다. 중단기적인 재무목표 등을 감안하여 소득의 10%범위내에서 준비를 하시고 규모를 늘려나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득공제를 위한 연금펀드와 비과세 투자형연금인 변액보험을 병행하여 운영하는 것이 운영의 효율성이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7.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월소득의 규모를 감안시 향후 세금부담이 빠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세금을 아낄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내년부터 절세상품들이 많이 없어지므로 올해안에 절세상품들을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12년 세제개편의 내용은 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8. 통장에 꼬리표를 달기 바랍니다.
자금운 운용하고 금융상품등을 구입하여 운용하는데 뚜렷한 계획이 없다면 만기가 되어 목돈이 생기면 차를 바꾸거나, 가전제품을 구입하거나 주변사람들이 돈을 빌려달라거나 하여 금방 써버리게 될것입니다. 것이 바로 돈의 속성입니다. 따라서 통장을 만들거나 펀드에 가입하거나 연금을 구입하게되면 통장에 반드시 자금의 목적과 기간, 예상만기금액 등을 기록해두고 만기가 되면 용도에 맞게 활용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야 돈이 쉽게 부서지지 않고 목적에 맞게 활용할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있지만 운영하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않습니다. 금융기관들은 상품팔기에만 급급하지 무슨용도로 얼마기간동안 운영할지 등에 대한 개개인의 자금운영목표에 일일이 상품을 맞춰주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본인들의 재무목표에 맞는 상품들을 운영하여야 가장 효율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자금을 만들수 있습니다.

5년내 주택마련, 7년내 5억만들기, 자녀교육자금만들기, 은퇴자금준비 등 중장단기 재무목표에 맞춰 계좌를 별도로 마련하여 운영하시는 것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9. 자금운용은 기간과 목적에 따라 달리하시기 바랍니다.
과거에는 금리가 높아서 굳이 투자를 하지않아도 되었지만 최근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져 물가를 따라잡기에도 버거운 상황이라 투자를 하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펀드나 주식에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는 분들을 많이봅니다.

자금의 운용기간이 1~3년 이내라고 하면 투자보다는 금리는 조금 낮아도 확정형 예적금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2005년~2006년처럼 금융시장이 좋아 30~40%의 수익을 올릴수도 있지만 2008년처럼 반토막이 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운용기간이 짧다면 적극적으로 투자하기는 부담이 됩니다. 운용기간이 3년이상이라면 국내와 해외로 나누어 주식과 펀드에 투자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장기로 투자를 하게되면 투자의 위험이 줄어들게 되고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올릴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목돈을 한꺼번에 투자하는 것보다 매월 적립의 형태로 나누어 투자하면 투자위험을 더 낮출수 있어 지금같이 변동성이 큰 시장에 적절한 투자방법이 되겠습니다.

투자시는 서로 다른 위험을 가진 투자 수단을 선택하여야 하고 자산의 최소한은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미래의 투자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야 합니다.

투자의 성패는 얼마나 자산을 효과적으로 배분하느냐와 위험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투자를 하더라도 위험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한다면 결코 위험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같은 주식형에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매우 위험하게 투자할 수도 있고 매우 안전하게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매월저축금액 500만원의 운영은 안정성과 성장성을 고려하여 자산을 배분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년이상의 중장기 자금운용이 필요한 자금의 경우 아래와 같이 운용하시면 자금을 불려나가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 해외(50%) : 아시아, 중남미를 중심으로 한 이머징마켓 및 원자재시장(100%)
- 국내(20%) : 배당주식직접투자 또는 국내주식형펀드(성장주, 중소형가치주 등 100%)
- 안정자산(30%) : CMA/RP, 상호저축은행적금, 채권 등으로 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게임의 법칙을 알면 쉽고 편안하게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어떤상품을 운용하느냐보다 전체적인 자산운용의 틀과 방향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신뢰할만한 전문가를 통해 조언을 들으시고 의사결정을 하시는 것이 효율적이며 자신의 인생과 인맥을 쌓는데 투자하시는 것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검색창에 "윤기림"을 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