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재테크] 세재개편이후 연금보험가입문의

작성일 : 2012/08/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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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네타회원님, 금융센터 재무상담팀장 송영종입니다. 금번 세제개편안이 확정되어 많은 분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번 세제개편안의 핵심은 슈퍼리치의 부당이익을 막기 위한 부자절세 축소에 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모든 제도에는 모순이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상대적 손실이 발생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가장 큰 핵심은 보험(저축,연금 등)상품의 비과세혜택 축소에 (08/0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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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사항인데, 10년 경과시점의 비과세혜택은 종전과 동일하나 10년이전에 중도인출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이자소득세 15.4%를 과세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즉시연금상품의 연금수령액 역시 10년이전의 중도인출과 같은 형태로 간주되어 비과세혜택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점은 상품 본연의 목적에 부합한 선택이 이루어진다면 이러한 세제개편안의 변경은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08/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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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부분 비과세혜택이 사라지기는 하나, 상품본연의 목적대로 장기목적자금(목돈, 연금마련 등)의 운용을 위해 계획적으로 선택/운용되어진다면 어차피 중도인출에 대한 불이익이 있더라도 큰 문제가 발생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회원님은 물론 세제개편안 변경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질에 해당되지 않는 부수적인 변화로 인한 잘못된 선택을 지양하실 수 있는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실 수 있기를 (08/0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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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랍니다. 회원님께서 연금재원 마련을 위한 상품준비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당연히 연금의 준비에 합리적인 상품을 선택하셔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본질과 무관한 단순 시대의 흐름에 무분별하게 편입되는 것은 가급적 피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회원님께서 문의하신 보험상품군의 경우 이익추구를 위함이 아닌, 위험대비를 위해 선택되어지는 상품으로 보장성보험 뿐 아니라 저축성보험(연금포함)의 선 (08/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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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에 있어서도 회원님의 미래계획에 걸맞는 말그래도 회원님께 필요한 선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익이 되는 선택이 아니구요.^^;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회원님의 노후자금의 준비는 물론, 궁금하신 사항 등에 대한 확인을 원하시면 이메일(washerak2@nate.com)로 상담신청 바랍니다. 상담신청시 회원님의 성함/연락처/모네타아이디를 기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08/09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