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SK모네타 조영규 컨설턴트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회원님께서는 소득공제가 목적인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하셨으며 연금개시시점의 종합소득

과세때문에 걱정하시는걸로 보입니다.

우선 연금저축보험은 연금개시시점에 공적연금 + 퇴직연금 + 개인연금을 합산하여 연간 600만원

이 초과 될 시 종합소득과세대상이 되시며 원금과 이자를 합산하여 연금소득세 5.5%를 차감하게

됩니다.

연금저축 보험은 과세이연 상품이기 때문에 회원님께서 고액연봉자이시며 별다른 공제내역이 없

다고 판단될 때 소득공제 목적으로 활용하시 는것은 바람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내가 받

은 환급금보다 나중에 내셔야 할 세금이 더 많아 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연금저축 보험을 5년이하

에 해지 시 해지 가산세 24.2%를 차감하며 그동안 소득공제 받은 부분은 다시 추징당하게 됩니

다.

보유하신 연금저축 상품의 경우 불입액 10만원이 부담되시는 편이 아니라면 연금 수령시  개인

연금과 공적연금 수령시기를 조절하셔서 중복되지 않게 설정하여 연금을 수령 하시는 편이 바람

직하다고 판단 되며 불입액 조정등을 원하시면 연금펀드로 전환하시어 활용하시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궁금하신 부분이나 구체적인 상담 원하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공무원의 경우에는 사실상 소득공제혜택을 받는 연금저축보험의 가입이 불리한게 사실입니다.

국민연금과 함께 공무원연금은 공적연금에 해당하는데 현재 소득공제를 받는 연금저축보험의 경

우에는 향후 연금수령시 기본적으로 연금소득세를 내도록 되어있으며 이와 함께 만약 공적연금

과 연금저축보험의 연간 합산연금수령액이 60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누진세적용을 받게 되어

연금수령액에 비례하여 추가세율이 더 많이 붙게 됩니다.

즉 국민연금만 하더라도 연 600만원을 넘기게 되는데 하물며 공무원연금의 경우에는 그보다 훨

씬 많은 연금을 받게되는 만큼 누진세로 인한 세금부담이 더욱 과중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만 연금수령액에 대해 공제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세금부담이 생각보다는 줄어들수도 있지

만 그러한 부분을 감안하여도 결국 소득공제를 받는것 대비 많은 세금이 나가게 되는 것은 당연

한 상황이며 더구나 연금으로서의 목적에서도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이율로 인한 화폐가치의 하

락위험과 확정연금으로만 연금지급이 되기 때문에 평균수명을 고려한 연금지급또한 문제가 되는

만큼 소득공제나 노후대비차원 어느부분에서도 회원님께 이상품은 필요성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젊으신 만큼 손해를 보더라도 지금이라도 해지한후 노후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으로 재가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며 제가 추천드리는 노후대비에 가장

적합한 연금상품은 소득공제가 아닌 비과세혜택을 받고 확정연금이 아닌 종신연금으로 평생 연

금지급을 받게 되며 이자가 아닌 펀드에 투자되어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변액연금

을 추천드립니다.

실제 지난 10년간 연금보험의 경우 연 평균 4.8%의 이율을 나타냈으나 변액연금은 같은 기간 연

9%의 높은 수익을 나타낸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노후시점까지 30년이나 남은 만큼 이정도의

기간이라면 변액연금으로 가입하는 것이 훨씬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 조언드립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변액연금상품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내게 보다 많은 연금을 지급해줄 수 있는

상품을 찾아 가입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우선 장기수익성이 우수하고 사업비가 저렴한 상품선택

이 기본이며 여기에 100세 연금기능(100세이전에 사망시 남은 100세까지 연금지급)과 최고수익

보장기능(총 펀드운용기간중의 최고수익금으로 연금지급)이 가능한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

습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변액연금으로 가

압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저희 모네타는 각 보험사의 상품

판매가 가능한 종합금융상품판매회사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것을

약속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모네타 금융센터 김정기입니다.

가입하신 연금저축과 관련한 문의를 주셨습니다.

연금저축은 소득공제상품이지만 비과세 연금과는 달리 추후 연금수령시 연금소득세를 부담하게 되는 상품입니다.

또한 국민연금, 퇴직연금, 공무원연금등을 포함하여 1년에 연금수령액이 6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종합소득과세를 적용하게 됩니다.

다만 종합소득과세를 적용할 경우 연금소득공제등을 감안할 경우 회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것과 같은 세금폭탄는 다소 무리가 있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물론 회원님과 같은 공무원의 경우 일반적인 근로자와 비교할 경우 부담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보험사에서 제시했던 것처럼 공무원연금수령 전까지 확정형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회원님께서 5년정도 기간에 나눠 연금을 수령할시 5년간 연금수령액이 상당히 높아질 수도 있어 회원님의 근로소득과 합산할 경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은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지금 회원님께서 생각해보실 점은 이 상품이 과연 회원님께 적절한 상품인지 여부입니다.

소득공제를 위해 가입을 하셨지만 현재 회원님 소득을 살펴볼 때 얼마나 소득공제의 득을 가져가시는 지 그리고 또한 현재 가입하신 상품의 경우 보험사 상품으로 보이는데 납입기간은 얼마나 설정이 되어 있는지 여부도 중요합니다.(정작 회원님의 월급수준은 꾸준히 높아지는데 보험 납입기간은 10년정도로 설정이 되어 있다면...)

앞서 회원님께서 고민하셨던 것처럼 소득공제를 크게 받는 것이 아닌데 추후 세금의 부담까지 가져가는 것은 효율적인 재테크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연금저축은 해지에 따른 페널티가 있는 상품입니다.

기타소득세(22%) 및 5년 이내에 해지시 추가적으로 해지가산세(2.2%)를 부과하게 됩니다.

기타소득세는 기타소득금액에 부과하는 내용으로

기타소득은 연금불입액총액 중 실제소득공제를 받는 금액+이자(보험차익, 차손)을 말하며,

해지가산세의 경우 납입보험료의 총액에서 2.2%를 부과하게 되어

현재 회원님의 경우 추가적으로 100만원 이상의 금액의 추가적인 손해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해지외에 전환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보험사 상품으로 납입에 자유도가 떨어지는 반면 연금펀드 및 연금신탁의 경우 납입에 자유도가 있어 납입을 중지한채 유지가 가능합니다.

연금저축은 각 상품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전환후 납입을 중지를 하는 방법으로 추후 연금소득세에 대한 부담을 줄이시는 방법 또한 고려해보세요.

이상 모네타 금융센터 김정기였습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