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네타 금융센터 설성훈입니다.

회원님께서 단기자금 및 절세방안에 대해 문의를 주셨습니다.

단기자금 - CMA / 저율과세 예,적금

단기자금의 경우 내년 봄, 1년이 조금 모자른 기간동안 사업자금을 운용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처럼 단순하게 보통예금통장을 활용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지만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챙기시고자 한다면 증권사의 CMA나 은행권의 예, 적금을 활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권이나 원금보장형 ELS 등의 투자방법도 있겠지만 예금과 크게 다를바는 없을 것이기에 별도로 회원님께서 비교를 원하실 경우에는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의 CMA는 펀드를 운용하신다면 보유하고 계실거라 판단되며,

은행권의 선택방법에서는 1금융권보다는 저율과세1.4%가 적용되는 새마을, 신협, 농협 등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출자금을 제외하고 3천만원까지 1.4%과세가 적용되기에 이자소득세를 줄일 수 있고 중앙회를 통한 예금자보호가 5,000만원 적용되기에 크게 염려하실 필요도 없겠습니다.

또한 1년이내로 운용하실 때에도 위의 은행들만 이자소득세 감면혜택이 적용됩니다.

회원님이 거주하시는 지역을 알려주시면 추가적으로 금리비교 및 은행권의 선택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절세방안 - 연금저축 / 노란우산공제

개인사업자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소득은 얼마로 신고하시는지요?

회원님께서 신고금액에 따라서 절세상품들의 가입금액은 달라지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회원님의 공제내역을 알려주시면 보다 정확한 금액을 산출해드리도록 하겠으며,

연금저축의 경우 회원님의 투자성향에 따라서 연금신탁, 연금펀드, 연금보험을 추천드릴 것입니다.

보통 연금펀드, 연금보험을 많이들 활용하시며

연금펀드의 경우 펀드변경기능이 추가되어 기존 연금펀드의 단점을 보완하였으며,

연금보험의 경우 보통 5%대의 공시이율에 유배당이 적용되기에 안정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회원님들에게 적합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사업자만 가입이 가능한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무료로 상해보험혜택 및 연300만원까지의 공제혜택 및 폐업에 대한 대비자금을 확보해두시기 바랍니다.

변액

마지막으로 미래에셋의 변액상품을 해지하셨다고 작성해주셨는데,

변액이라는 상품들은 최소 13년 뒤의 활용자금에 적합한 초장기 상품입니다.

당연히 단기간에는 초기사업비로 인해 적립금이 마이너스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회원님의 자금운용목적에 맞지 않았다면 해지가 맞지만 그게 아니라 조금은 더 길게 보고 가입을 하셨던 것이라면 조금은 아쉬운 결정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추가문의사항은 아래의 이메일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모네타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