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모네타 금융센터 전찬우CFP 입니다.

   기가입한 종신보험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현재상황은 제가 회원님의 정보가 없기 때문에, 수신 받을 수 있는 E-mail 주소를 기재 해주시면 현재 가입한 상품의 상황에 대해서 분석한 보장분석 report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입한 상품이 232,100원 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보험상품의 기준은 20년납입을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회원님의 상품은 65세 납입으로

  20년 납입을 환산을 하게 되면 거의 월 40만원에 가까운 보험료 지출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입금액의 66% 가량이 사망보험금 1억원에 맞춰 져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사망이 아니라 CI종신 입니다.

  CI보험의 경우에는 2005~2006년도에 잠시 선풍적이다가,

  실제로 보험금 수령하기가 매우 힘들어서 기피해야 할 상품 중에 하나로 꼽힙니다.

  게다가 중대한 질병이나 수술시 50% ~ 80% 지급을 할 것입니다.

  암을 제외하고는 그 보험금 지급 기준이 너무 까다로와서 자칫 매우 비싼 암보험으로 전락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CI 지급 사유가 발생 하고 나면

  사망보험금은 1억원에서 2,000만원 ~ 5,000만원으로 줄어 듭니다.

  또한 CI가 보장 된다는 구실로,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3대 중대 질병에 대해서는 구분을 해서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도 지금 보장에 있어서 큰 과부족 중의 하나 입니다.

  이러한 진단자금은 각 따로 지급이 될 수 있게 보장을 구성을 하셔야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회원님께서 언급을 했듯이 실비 보장 자체도 없습니다.

  그런데 실비를 보강 한다고 해서 또 생명 보험을 구성 하는것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상품을 교체 한다고 가정을 하면,

  필요한 부분마의 최소한의 종신으로 구성하시고 각종 생명 보험사에서 활용가능한 특약(장해진단금, 수술비)을  설정을 하고,

  나머지 건강 부분은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한 손해보험사의 종합 보장을 이루는것이 낫습니다.(실비 포함)

  최근 생명보험사의 보장은 그리 건강 보장이 크지 않고, 보험료가 비싼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생명 + 손해로의 조합을 잘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현재의 내용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내용 확인 하시고, 추가로 문의 사항이나, 리모델링에 있어서 정확한 길라잡이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을 주시면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FP(Certifies Financial Planner)는 고객에게 자산종합설계 서비스를 One Stop Shopping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임을 인정해주는 세계 최고의 자격증으로써, 전세계 동일한 전문 능력 기준 및 윤리규정의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 회원국(현재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14개국)에서 호환 통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