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모네타 금융센터 수석컨설턴트 이호훈입니다.

CMA에 있는 천만원의 운용방법에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보통 CMA는 비상자금을 모아 놓거나 사용처가 명확하지 않은 자금을 임시로 보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회원님의 경우 현재 어떤 상황인지는 알 수가 없어 회원님의 상황에 맞는 명확한 답을 드릴 수 없는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별도의 비상자금이 없다면 CMA에 모여 있는 돈 중 일부는 비상자금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러가지 계획들을 위해 저축을 하면서 뜻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에 비상자금이 없다면 다른 계획들을 위해 저축하던 것들에 손을 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일정규모의 비상자금을 만들어 두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CMA에 있는 비상자금 중 500만원 정도는 비상자금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상여가 있다면 이것 역시 비상자금으로 활용하셔서 일정규모의 비상자금을 유지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혹 상여가 없다며 매월 일정금액을 비상자금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상자금의 경우 말그대로 비상자금이기때문에 혹 사용하지 않아 비상자금의 규모가 커지게 되면 일정규모 이상의 자금은 다시 다른 계획을 위해 저축이나 투자를 실행 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500만원의 경우는 회원님의 계획을 고려하여 단기간에  돈을 사용하여야 한다면 예금이나 원금보장형 ELS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2~3년 이상의 기간을 고려 할 수 있다면 적립금을 분할하여 적립식 펀드를 활용하시는 것도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축이나 투자는 단순히 어떤것이 좋다하여 실행하시는 것보다는 회원님의 계횟 상황을 먼저 고려하시고 그 상황에 맞추어 상품을 선택하셔서 운용안을 결정 하셔야 향 후 문제나 기회비용의 손실 없이 효율적으로 운용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나 회원님의 상황을 고려한 운용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의 연락처나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