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모네타 수석컨설턴트 이호훈입니다.

펀드를 환매한 자금을 단기간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해 주셨는데요

단기간에 고수익를 올릴 수 있다면 반대로 그만큼 위험도 높다는 것입니다. 투자는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산을 지키면서 투자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목돈(거치자산)의 경우에는 이 부분을 더욱 고려 하셔야 합니다. 투자를 하여 -50%의 수익률이 발생을 하게 되면 이 자산이 원금까지 회복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률을 얻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운용기간으로 고려하시는 1~2년의 기간은 단기의 기간으로 수익률 보다는 안정성을 고려 하셔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얼마의 기간동안 운용을 고려하시는 것보다는 회원님의 계획을 먼저 고려하여 어디에 사용할 자금인지 생각하시고 운용기간을 결정하시고 기간에 맞게 상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까지 이야기 드린 부분들을 먼저 고려하시고 운용방안을 고려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 됩니다.

그래도 현재 생각하시는 방안대로 고려 하신다면 원금보장형 ELS를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원금보장형 ELS의 경우 일반적으로 만기는 1~1.5년입니다. 기대수익률은 일반적으로 지수 상승률과 참여율에 따라 달라지며, 가입시 기준가격 대비 하락한 경우에는 원금을 보장하는 구조 입니다. 회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고수익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다르겠지만 원금보장형 ELS의 경우 예금에 비해 높은 기대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