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믿을만한 모네타 장성구 입니다.

회원님께서는  적립식 투자방식을 아주 잘 이용하시는 듯 합니다.

현재 보유중인 펀드의 먼저 점검하자면

펀드 포트폴리오도 잘 구성하시고 있는 편입니다.

알리안츠 Best중소형의 경우 아마 회원님께서 시작하실 때에는 좋은 펀드운용을 보이고 있었으나

지난 여름에는 펀드매니저가 변경 되었으며 최근 수익률은 교보악사위대한중소형밸류보단 수익율이 저조한편 입니다.

그래서 적립비중을 조금 조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 중 부족한 부분은 가치형주 펀드이니 새로 추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남는 여유자금 중 일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이나 펀드에 투자하시거나

주식으로 편중되어 있는 포트폴리오 보완을 위해 금, 원자재나 곡물펀드를 추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비중을 두셔야할 것은 국내 주식형 펀드가 맞습니다만 투자처의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추천을 드립니다.

최근의 경우 국내 주식형보다는 오히려 이머징 마켓의 성과가 더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금 값의 상승이 코스피 상승률 보다 높은 편 입니다. 

원금보장형 ELS의 경우 청약하는 개념으로 상시 가입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보통 원금보장형의 경우 3년 만기이며 기대수익률이 10%이상 나오는 것이 흔하지가 않습니다.

기대수익률을 6~8% 정도로 낮추시거나

채권투자와 주식이나 옵션투자를 혼합하여 직접 ELS형 구조를 벤치마킹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투자를 고려하신다면 먼저 소액으로 시작하시면서 경험 쌓기를 권하며 관련서적 3~4권 정도는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리온의 경우 지속적으로 성장을 보여온 종목입니다.

최근 조정을 보이며 4일 연속하였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와이지엔터의 경우 상장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소속유명가수들로 인해 엔터주 중 유명한 종목 중 하나 입니다.

앞으로 대표가수인 빅뱅과 2NE1의 신곡이 발매될 예정이나 매수는 신중히 분할하여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님께 드릴 조언은

회원님께서 말씀 하신 것 처럼 단기적으로 1억 1천에서 2억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나

세금, 수익률, 수수료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단기/ 중기/ 장기 계획을 세워

재무목표에 따라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모네타 금융센터 송근복 팀장입니다.

회원님 재테크 상담에 대한 부분들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 해드도록 하겠습니다

================================================

재테크 상담 진행 및 점검 순서

1단계 : 체크 포인트

2단계 : 현재 상황 분석

3단계 : 목표 설정 및 점검

4단계 : 결론

===============================================

1단계 : 체크 포인트

 - 1~2년 정도 유지(목표 수익률 도달시 환매 /연수익율 10%)

 - 펀드 종목변경 or 금액 조정이 필요한 부분 조언

 - 재무목표는 빠른 시간안에 2억 달성

 - 원금형 els및 주식 투자 관심

2단계 : 현재 상황 분석

 - 현재 4개 적립식 펀드 145만원 투자중

 - 현재 총 2000만원정도 투자 (플러스 수익률중)

 - 현재 총 자산 1억 1000만원

 - 매달 150~200만원 투자 가능

 - 현재 35세 외벌이

회원님 반갑습니다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다른 부분은 정확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현재 질문에 대한 부분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펀드종목에 대한 부분

 - 대략 2000만원정도 투자를 하셨다고 하니 13개월정도 운용을 하신것 같습니다. 먼저 종합지수를 보면 1800~1900포인트를 시점으로 적립식으로 계속 투자를 하셨구요 또한 중간에 추불까지 불입을 하셨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플러스 수익권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펀드 종목군을 보면 알리안츠 중소형주식형 대략 펀드 수익률을 보면 현재 -4%정도 / 삼성당신을 위한 코리아 플러스수익권 나타내고 있구요 /유리피가로는 대략 -6%정도/ 교보악사위대한 중소형은 대략 4%정도 플러스 수익권 나타내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굉장히 공격적 운용을 하셨는데요 특히 중소형펀드를 대상으로 금액의 비중도 많이 가지고 가셨습니다. 펀드운용하시는데 있어서 플러스 수익권을 유지한것중에 큰 부분은 적립식으로 계속 하셨다는 부분과 중간에 추가불입이 있으셨다는것 특히 유럽 재정위기 이후에 폭락한 이후에 정확히 조정받는 시점에 추가불입이 들어가셨는데요 전체적으로 펀드운용을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경기지표가 긍정적방향으로 흘러가고는 있지만 악재가 있는 부분들도 고려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약간은보수적방향으로 앞으로 운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회원님께서 잘 판단하셔서 운용을 하시겠지만 중요한것은 회원님께서 2억원이라는 목표자금을 설정해 놓으셨기 때문에 자금을 분산하셔서 공격적인 부분과 안정적인 부분의 비중을 맞추신다면 훌륭한 자금운용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주식 & ELS 에 대한 부분

 - 주식 같은 경우는 사실 굉장히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려보면 오리온과 YG엔터를 보고 계신데요 사실 현시점에서 총선과대선이 같이 있는 년도에는 지금까지 식품관련주와 보험주가 좋은 수익률을 나타냈습니다. 그이유는 총선뿐만 아니라 대선 후보자들이 내수시장에 대한 부분부터 내세우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나 봅니다. 잠깐 종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기업은 안정적이지만 현재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에 있고 자칫 종합지수가 흔들리게 되면 이또한 같이 영향을 받는 종목입니다. 물론 종합지수가 긍적적으로 계속 진행된다면 좋은 결과들이 있겠지만 모든 투자에 원칙은 좋은 결과들보다는 나쁜 결과들이 발생됐을때의 대처 방법이 더 중요합니다. YG엔터또한 코스닥기업이구 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개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조금은 위험한 주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회원님께서 정말 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한번 해보겠다라고 생각이 드시면 펀드와 똑같이 매달 적립식으로 코스닥 기업이아닌 코스피 상장기업 특히 대형주나 우량주위주로 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주식은 어떤 누구도 바로 앞을 판단할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하시더라도 자산비중에 아주 작은 비중만 두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ELS 같은 경우도 증권사에서 또는 은행권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상품구조에 따라서 아주 다양하게 상품설계가 가능하지만 유동성에 대한 부분을 필히 체크 하셔야 합니다. 중간에 환매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투자에 있어서 먼저 정확한 투자목적과 투자 운용기간이 필히 앞서서 계획이 되셔야 그것에 맞는 투자 방법들을 말씀을 드릴수 있습니다. ELS같은 경우는 회원님의 투자목적과 투자 운용기간을 정확히 다시 말씀해 주시면 구체적 답변 다시 드리겠습니다.

세번째 추가 자금 운용에 대한 부분으로 나눠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 매달 150만원~200만원 추가 운용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현재 2억원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자금을 운용하시는데요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유동성에 대한 부분들이 약간은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펀드를 운용하시고계시지만 마이너스 수익률일 경우에는 어떤누구든지 환매하기를 꺼려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금이 보장되는 적금에 일정부분을 단기유동성자금으로 운용하시는게 효율적 방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장기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좀더 큰목표를 세우셔서 계획해 보시는것도 좋은 투자 방안이라생각이듭니다.

결론

지금까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렸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금융상품은 대동소이 하고 모든 투자 상품이 하이리턴 하이리스크의 원칙을 따라 갑니다. 물론 수익률이 많이 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시는게 훌륭한 투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항상 회원님들의 질문에 최선의 답변을 드리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후 궁금한부분이나 고민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메일이나 아래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날씨가 조금 풀린것 같은데 뉴스를 보니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안걸리도록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