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XNET / MONETA 김태환입니다.

외벌이 가정으로 문의하신 회원님께서 지금처럼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져 주신다면 앞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됩니다.

현재 주된 자산관리 문의 내용은

곧 만기가되는 장마저축 불입금의 재투자 계획 / 연금상품의 활용 /

자녀 학자금 준비의 필요성? 정도가 되겠습니다.

좋은 상품의 선택이 자산관리에 큰 효율을 가져다 주진 않습니다.

대부분 상품의 선택에 급급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아주 일부분일 뿐이며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운영관리 입니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투자상품을 권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다름이 아니라 높은 폭으로 인상되는 생활물가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급여 소득자들이 매년 적은 폭으로 임금을 인상 지급받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생활물가의 상승률은 보통 4% 에서 높게는 10%가 훨씬 넘습니다. 

이런 상황에 낮은 이율의 안전이 보장 된 저축만으로는 충분히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점점 개인들의 투자 비율이 상승하는 것 입니다.

당장 상품의 구성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현재 본인의 가계 상황을 정리하는 재무설계를 통해서 자산관리 방법을

재 편성하고 곧 사용할 생활자금과 준비자금 마지막으로 잉여자금 이렇게

세가지로 자금의 성격을 분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잉여 자금으로는 생활물가의 위험을 회피할 수 있도록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투자설계에 중점을 두고 자산을 관리하셔야 합니다.

현재 자산관리의 핵심은 안정적인 자산배분을 이용한  투자설계입니다.

펀드 커뮤니티 / 펀드 왕초보방에 오시면 제가 작성하는 게시글 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lst.screen?p_bbs_id=N10634&top=6&sub=3&depth=0&service=fund&p_tp_board=false

원하신다면 대면 상담이 가능하고 회사로 방문하실 경우엔 무상으로 상담을

지원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협의하시길 바랍니다.

단순한 상품에 대한 답변입니다.

연금저축은 현재 남편의 소득을 두고 판단할 때 더 증액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득기간(재직기간) 전체를 두고 꾸준히 소득공제를 받아야하는데 납입 기간

설정이 잘 못 되어 있습니다. 수정하셔야 합니다.

변액연금을 이용한 노후 연금 설계는 변액연금 + 인덱스펀드 이렇게 두 가지 상품을

혼합하여 운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펀드 게시글을 검색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학자금 목적의 자산은 따로 구분하셔도 되고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확정적인 소비성 자산이므로 피요한 시기에 보유자산에서 지출합니다.

구분을 두고 모으는 것이 목적성이 있고 편리하겠지만 반드시 의식하면서 구분을

지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장마저축의 만기로 인한 잉여 저축액은

본인의 가계 흐름을 다시 계획하고 난 후 펀드와 일반 저축으로 구분하여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 이렇다할 답변을 언급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회원님 안녕하세요

SK모네타 재무상담사 조정근입니다.

먼저 연금저축과 변액연금의 차이점을 이해하시고 노후준비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여

가져가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반갑습니다.

  모네타 소속 종합자산관리사 김동현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신랑이 올해 40세가 되었습니다.

5년 동안 금호생명의 연금저축 자유적립연금보험 상품에 연 300씩 납입하였습니다.

납입기간은 10년으로 연금개시는 56세로 약정이 되어있습니다.

연금개시시기는 조정이 가능하구요~

연말정산 금액 조정으로 올 1월부터 34만원씩 납입하려고 하는데요~

너무 한 곳에 많은 투자를 하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글을 읽어보니 변액연금을 많이 추천하시는데 어떤 차이점,장점들이 있어서 변액연금을 추천하시는지 더 알기쉽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좋겠구요~~

노후를 위해 연금금액을 더 늘려서 준비해야 하는 건 아닌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비를 위해 더 늘린다면 어떤 상품이 좋을런지요.

또한 제 명의로도 연금을 들어놔야 하는 건 아닌지...

  연300만원씩 10년동안 납입하신다면 원금이 3000만원이 됩니다.

  흔히 복리의 법칙이라고 부르는 '72의 법칙'을 적용한다면 5% 금리일때 원금이 2배되는 시점은 72/5 = 14.4년입니다.

  즉, 연금수령이 개시되는 56세 시점까지 원금의 두배가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편의상 연금재원이 6000만원이라고 하고 20년 동안 나누어 받는다고 한다면 연금수령액은 매년 300만원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연금재원을 늘리기 위해 저축액을 더 늘리실 수 없다면 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변액연금보험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연 8% 수익률을 위 공식에 적용한다면 72/8 = 9년으로 크게 당겨지게 됩니다.

참고로 저희 신랑은 회사원이고 연 5000정도의 수입이 있습니다.

수입원은 신랑 뿐이구요..

또한 9세 된 외아들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아들을 위해 목적성을 지니고 돈을 모으고 있지는 않지만, 자신이 받은 용돈들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고, 재산을 모아서 아이에게 필요할때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참 알뜰한 편이라서요.

그런데 꼭 아이의 교육비 명목으로  따로 모아야 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좋은 상품으로 추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수익률만 놓고 본다면 성인용이나 자녀용 저축성 보험이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미리 자녀명의로 저축성 보험에 가입하신다면 앞으로 사라지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높은 비과세 혜택을 물려주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분의 노후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녀상품을 준비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또한 내년이면 장기주택마련저축 7년 납입이 끝이나는데요~

그동안 장기주택마련저축 90 장기주택마련펀드 10만원의 비율로 납입하였습니다.

펀드는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구요.

내년에 어떤 방향으로 장기주택을 계획하면 좋을런지..

펀드가 수익이 훨씬 좋은 것 같은데 많이 넣기는 불안해서요,그래도 편드 납입액을 늘려볼까요?

장기주택에 관한 조언도 부탁드릴게요^^

  물론, 펀드같은 투자성 상품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지만 꾸준히 적립식 투자를 계속하시면 그 위험을 상당히 줄이며 수익률을 높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IMF 이후 지난 12년간 재테크 부문별 누적수익률을 살펴보면 예적금이 연수익률 5%대인데 비해 주식(코스피)은 연수익률 10%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회원님의 나이를 고려하면 '100-자기나이'만큼의 비중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라는 재테크 격언처럼 다소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여쭤보았는데 ..마주보고 저의 경제를 다 재테크받고 싶네요^^

도움이 되는 답변을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상담을 통해 회원님께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회원님 추운 날씨에 건강 주의하시기 바라며 답변을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믿을만한 모네타 장성구 입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게되는 5대 자금들이 있습니다.

1. 자녀교육자금

  회원님께서 알뜰하시고 주관을 가지시고 자녀를 양육하시는듯 느껴지네요

  교육자금 마련을 미리 따로 할필요가 생긴이유는

  사실 다른 목적자금도 똑같지만 이제는 이율이 너무 낮아지고 반면 물가상승률이 너무 높다는 것 입니다.

  예금금리는 4~5% 이지만 교육비 상승률은 6~7%이상 되어 이런 것들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 입니다.

  현재 펀드투자를 하고 계셔서 아시겠지만 적립식투자가 생각만큼 큰 위험이 따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자녀의 학자금을 펀드나 변액유니버셜 상품을 통해 미리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먼길을 미리 조금씩 준비한다면 나중엔 훨씬 남보다 수월하겠죠?

2. 주택마련자금

  현재 장마저축과 장마펀드를 이용하셔서 목돈을 마련하신 듯 합니다.

  소득공제와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이었는데요.

  옛날에는 이 통장이 필수 통장이었지만 이 또한 옛말이 되었습니다.

  소득공제혜택은 이제 없어지고 시중금리가 낮아지는 하향곡선을 그린 반면

  서울의 주택가격은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높아져 연봉을 15~20년동안 숨만쉬고 모아야지

  겨우 살 수 있는 가격이 되었습니다.

  만기되는 장마저축 통장의 매력은 비과세 입니다.

  하지만 통장의 금리가 매력적으로 받쳐주지 않는다면 실효성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모여진 목돈은 적절하게 분산하여 채권형 펀드나 ELS, DLS에 투자하시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며

 앞으로 목돈을 만들어 갈 때에는 적립식펀드를 이용하여 중장기적으로 목돈을 만들어 가는 것이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 입니다.

3. 노후자금

  현재 남편분께서 하고 계신상품은 생명 보험사의 연금저축 상품 입니다.

  알고 계신 것 처럼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시고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을 받으실 수 있고

  다른 공적연금과 합산하여 연금 소득세를 징수되게 됩니다.

  하지만 월 25만원 씩 납입하시는 돈이 모두다 온전히 저축이 되는 것이 아니라 5~10%는

  보험사의 사업비로 빠지며 저금리 리스크에 노출 되게 됩니다.

  회원님 가정에서 연말 정산 시 세금을 더 징수 당하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비과세 혜택이 있고

  펀드에 투자되는 변액보험으로 노후자금 비중을 늘리시거나

  소득공제용 연금상품이 필요하시다면 보험사의 연금저축보다는 저금리 리스크도 헷지할 수 있고

  비교적 사업비가 적게 차감되고 투자를 하실 수 있는 연금펀드를 권해 드립니다.

4. 비상자금

  모든 자금의 저수지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만약을 대비하여 언제든지 쓸 수 있게 CMA에 3~6개월 정도의 생활비는 항상 준비를 해놓으시는 것이 다른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금융상품이 만기까지 잘 가져가 목적자금을 달성할 수 있게 합니다.

5. 결혼자금

   아무래도 회원님께서는 자녀의 결혼자금이 되겠습니다.

   장마저축의 소득공제 혜택이 사라진 가장 큰 이유는 조세 부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이자 소득세 가장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보험상품은 10년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이것 또한 언제 사라질지 모릅니다.

   자녀 교육자금 통장으로 변액유니버셜 상품으로 준비하시고 자녀에게 이통장을 명의이전하여

   물려 주는 것이 나중에 자녀에게 큰 재산이 될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이런 목적자금들 외에도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또한 필요한 자금들은 많습니다.

사람이 목표를 세우고 꿈을 만들어가는 데에는 이런 계획과 동시에 필요한 것이 자금입니다.

저희와 상담을 통해 회원님 가정에 청사진을 그려 나가는 것이 단순히 돈을 불리는 재테크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컨설턴트 주효앙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 연금저축보험과 변액연금의 차이

- 연금저축보험은 변동금리이자가 붙고 소득공제를 받으며 확정형으로 연금을 받습니다.

변액연금은 펀드에 투자가 되고 비과세혜택을 받으며 종신연금으로 연금을 받습니다.

이제 차이점이 쉽게 보일 것입니다.

연금저축보험의 장점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고소득자의 경우 과세표준이

가장 높은 경우 연말정산시 연 156여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월 34만원 납입할 경우)

그런데 노후자금으로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저금리기조가 강화될수록 변동금리상품은

자산가치가 점점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가상승률조차 ?i아가지 못함은 당연하며 특히 이

런점은 장기상품에 있어서는 치명적입니다.

소득공제를 받은 이유로 연금수령시 연금소득세를 내야합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을 받는 65세부

터는 누진세가 적용됩니다. 세금에 대한 부담이 발생됩니다.

확정형으로 연금을 받습니다. 확정형이란 정해진 기간동안에만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10

년 또는 20년 이렇게 받게 됩니다. 언제까지 살지 모르고 100세시대를 바라보는 현 세대에게는

매우 불안한 지급방식일 수 밖에 없습니다.

변액연금은 펀드에 투자가 됩니다. 주식과 채권에 투자되는 펀드는 오랜시간을 투자할 경우 국가

의 성장과 기업의 발전으로 인해 결국 높은 수익을 우리에게 제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가상승

률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하며 우리보다 일찍 고령화시대 저성장시대를 맞은 선진

국의 경우 투자형연금의 가입은 필수입니다.

비과세혜택을 받습니다. 소득공제는 받지 않지만 연금수령시 어떠한 세금도 내지 않아 연금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종신연금으로 연금을 지급받습니다. 종신연금이란 평생 사망시까지 연금이 지급되는 것을 말합

니다. 보험사에서는 연금을 가입했던 당시의 평균수명을 기준으로 사망시점을 예상하여 연금을

지급합니다. 가령 30세 남성이 연금을 가입하였는데 당시 남성평균수명이 75세였습니다. 그리고

60세부터 연금을 받기로 하였고 60세가 되었을때 3억을 모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보험사에선

이 남성이 가입한 당시의 평균수명인 75세까지 살것이라고 적용하여 60세부터 75세까지의 기간

인 15년으로 3억을 나누어 연 2천만원의 연금을 평생지급하게 됩니다.

100세까지 살고 110세까지 살아도 연 2천만원의 연금은 계속나옵니다. 왜냐면 죽을때까지 연금

을 주겠다는 보험사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100세까지 받으면 총 8억을 받는 셈입니다. 종신연

금만 가능하면 오래살 걱정은 한숨 돌릴수 있습니다.

월 400만원 소득을 가진 3인가족의 경우 적정 저축자금은 50%인 200만원이고 이중 노후자금비

율은 주택마련자일 경우 50%인 100만원, 자가주택이 없는 경우 30%인 60만원입니다.

월 34만원을 연금저축에 넣으면 26만원만을 변액연금에 넣어야합니다. 순수한 노후대비를 바라

신다면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소득공제가 우선인지 노후대비가 우선인지 먼저 중심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지금 제대로된

노후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저는 노후대비가 당연히 우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소득자라면 연금저축 34만원 납입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34만

원 연금저축가입해서 소득공제받으면서 따로 변액연금에는 연금저축의 몇배에 해당하는 돈을 넣

으면서 노후대비를 따로 해나갑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라면 소득공제와 노후를 함께 커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더 우선되는

방향으로 중심을 잡아야합니다. 회원님께는 연금저축보다는 변액연금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

다.

그리고 연금을 준비하실때에는 평균수명이 높은 아내분을 우선순위로 하여 준비하는 것이 옳습

니다.

2. 자녀교육자금마련의 따로 준비필요성

- 모으는 자산은 목적이 없습니다. 그냥 생각나고 필요한 곳이 있다면 그 돈을 쓰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돈이 쉽게 모이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게해서 아이가 대학에 입학할때가 되었는데 모아놓은 돈이 없다면 큰 낭패가 아닐수 없

습니다.

그래서 따로 통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통장은 내 아이의 대학자금마련을 위해 마련

해 놓은거야라는 인식이 잡히게 되면 섣불리 그 통장에 있는 돈을 사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다른건 싸도 이 통장안에 돈은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통장의 분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려면 아직 11년이상의 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우 대학자금마

련에는 변액유니버셜보험이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평가합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변액연금과 같이 펀드에 투자가 되는 장기상품으로 변액연금이 노후대비용

상품이라면 변액유니버셜은 장기목돈마련용상품에 해당합니다.

변액상품들은 펀드와 같은 투자상품에 해당하지만 펀드의 경우 투자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수

료부담이 높아지는 특징을 가진 반면 변액상품들은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수료부담이 낮아

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오래투자할수록 변액상품이 보다 많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보통 10년이상의 목돈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변액상품이 추천이 되며 이

렇게 자녀교육자금마련의 경우에는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적합한 상품에 해당합니다.

내집마련이 되어있다면 저축자금의 30% 무주택자라면 20%가 대학자금마련에 적합한 비율입니

다.

3. 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

- 장기주택마련은 저축보다는 펀드투자가 훨씬 유리합니다. 이미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펀드투자

의 수익이 훨씬 좋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7년이라는 투자기간 때문입니다. 오랜시간은 투자상품에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원천이 됩니다.

7년만기상품을 가입할때에는 만기를 지킬 수 있다는 계획때문일것이며 그렇다면 낮은 이자가 적

용되는 장마저축을 가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장마는 장마펀드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며 펀드납입액을 최대한 높이고 여유자금이 있

다면 일반 적금을 이용하되 2금융권의 비과세혜택을 받는 적금을 이용하여 단기자금의 쓰임에도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간략한 답변드렸습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변액연금을 가입

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로 연락주실때에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저희 모네타는 각 보험사의 상

품판매가 가능한 종합금융상품판매회사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