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놓치면 후회할 보험정보 팁

금융상품에서 좋은것이란 영원하지 않다.

재테크를 생각하면 주식 또는 부동산과 같이 직접적인 투자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 대다수 분들이 재테크를 한다고 할 때에 실천하는 대부분의 방법은 금융상품입니다. 

금융상품은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통해 나의 자산을 맡기는 것으로 적금과 예금부터 시작해서 펀드와 보험과 같은 것을 말합니다. 

아무래도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이 직접적인 투자를 헤야 하는 경우는 많은 비용도 들고 위험 발생 요소도 더 크기 때문에 보편적인 재테크 방법이 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상품의 경우에는 누구나 가까운 금융기관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소액의 자금으로도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대다수 국민들이 이용할 수밖에 없는 보편적 재테크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이러한 금융상품의 종류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고 특히나 금융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그 변화에 대해서 발 빠른 정보 확인이 성공하는 재테크의 지름길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일만으로도 쫓기는 이와 같은 시대에 변화무쌍한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분명 굉장히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금융상품 가운데 가장 변화가 많은 보험의 경우에는 시도 때도 없이 보장내용과 보험료가 변화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러한 정보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금융상품의 정보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한계가 매우 크다는 점이며 그렇기 때문에 비록 힘들더라도 틈틈이 금융상품의 정보를 찾아보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그중 오늘은 특별히 9월을 끝으로 변화되는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생각하는 보험 관련 정보가 있어 해당 내용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제가 효과적인 보험 또는 소비자에게 유리한 보험가입의 팁에 대해서 자주 언급드리는 키워드가 바로 6대 특약입니다. 

해당 특약을 나열해보면 [질병후유장해, 뇌혈관, 심장질환, 암, 실손, 치매 입원일당] 이 해당되는데 이들 특약의 공통점은 대한민국 보험회사들의 손해율이 높은 순서대로 나열된 특약들로 다르게 이야기해보면 소비자가 보상받을 확률이 높은 특약의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 맨 앞에 거론된 질병후유장해란 특약은 모든 질병 발생 시마다 책정되는 장해율에 따라 보험금이 무한반복 지급되는 특약으로 보험사 평균 손해율이 800% 이상이 되는 소비자에게는 축복과 같고 보험사에게는 악마와 같은 특약에 해당합니다. 

단편적으로 이야기해보면 경미한 디스크부터 시작하여 암을 거쳐 치매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전천후 특약으로 실손이 없더라도 질병후유장해는 꼭 있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의 중요 보장 특약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공감하는 부분은 앞서 말씀드린 보장 특약 가운데 질병후유장해를 비롯하여 뇌혈관과 심장질환 그리고 치매 입원일당과 같은 특약은 대다수의 분들에게 매우 생소하다는 것입니다. 

해당 특약이 생소한 이유는 높은 손해율로 인해 대부분의 보험회사들이 보장 특약 판매를 꺼리고 있다는 것으로 당연히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이 이와 같은 정보를 파악하기란 매우 힘든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중요하게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보험사 손해율이 높고 소비자가 보상받을 확률이 높은 특약을 보장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그러한 보험이 어떠한 상품이 있고 혹여 향후 변동될 사항이나 변동된 내용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보험상품은 월 단위로 상품내용이 변경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암이나 실손과 같이 대다수의 보험회사에서 취급하는 특약은 그렇지 않지만 위 언급된 주요 특약들은 취급하는 보험회사도 상품도 적다 보니 순식간에 상품이 사라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금융회사도 결국은 수익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야 하는 기업이고 늘 소비자에게 유리한 금융상품만을 취급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금융회사의 전략을 이해하는 금융지식이 필요하며 특히 보험에 있어서 우리에게 유리한 특약들의 변동성에 대해서는 늘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 대표적인 2가지 보장 특약들이 금번 9월을 끝으로 달라지게 됩니다. 

바로 질병후유장해 특약과 치매 입원일당 특약인데 질병후유장해의 경우에는 현재 가입 가능 최고한도가 5천만 원이나 10월부터는 3천만 원으로 축소될 예정이며 치매 입원일당의 경우 현재 가입 가능 최고한도가 일당 10만 원이나 10월부터는 7만 원으로 축소될 예정입니다. 

보험사 손해율이 높은 대표적 특약 가운데 2가지의 보장한도 축소가 예정되어있기에 보험가입이 안되어있거나 고려중인 분들께는 매우 중요한 정보라 판단하며 해당되시는 분들은 9월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치매는 향후 20년 뒤 대한민국을 위협할 가장 위험한 질병 1위로 꼽히며 질병의 치료보다는 간병부담에 따른 재정적 위험 해결이 우선되는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 관련하여 가장 직접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치매 입원일당 특약의 중요성은 매우 높다는 말씀을 드리며 한 달에 보장받는 금액이 기존 300만 원에서 210만 원으로 줄어드는 사항이기 때문에 치매에 대해서 준비되어있지 않은 분들이라면 더더욱 9월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9월에 변동되는 중요 보험 정보를 드렸습니다. 보험은 우리로 하여금 가난하지 않도록 도와주며 현재의 행복이 끊기지 않도록 지속해주는 역할을 하는 필수 재테크 항목이라 말씀드려왔습니다.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최소한의 위험 대비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며 똑똑하고 올바른 보험가입으로 많은 분들이 위험한 순간에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